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제16회 ‘한독학술상(Young Investigator Award)’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남훈 교수가 선정됐다.
한독학술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한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국제적 유명잡지(SCI 잡지)에 제1저자 또는 책임 저자로
테라젠바이오는 최근 개최된 국제 인공지능(AI) 기술 경진대회 ‘약물반응 예측 드림 챌린지(Pancancer Drug Activity Dream Challenge)’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회 전 세계 빅데이터 정밀의료 분야 유수의 연구자 및 학자, 기업인 등이 참가하며, 진행 경과와 성과가 주요 학회나 SCI급 논문을 통해
베리류 식물인 아로니아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과 바다 해조류인 다시마 유래 후코이단을 결합한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AFNC)가 시험관(in vitro) 및 쥐(in vivo)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 예방과 동시에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건 가톨릭대 생명공학과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
아모레퍼시픽의 기술연구원 안티폴루션연구센터(Anti-pollution Research Center)는 세계 최초로 블루라이트 피부 차단 임상 평가법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블루라이트의 피부 유해성 확인, 임상 기기 개발, 차단제 효능 검증 등에 관한 연구를 다룬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osmeti
세포전문 바이오기업 한바이오㈜ 그룹사 한모바이오㈜는 모유두세포 분리 및 대량생산 기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명은 ‘두피조직 유래 모유두세포의 분리 및 대량증식방법’이다. 모유두세포는 모발의 성장을 돕는 핵심세포이며, 모근의 가장 밑 부분에 위치해 있어 모세혈관과 연결 돼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 받아 모발의 성장을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최재혁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국제전기전자학회(IEEE)와 대한전자공학회(IEIE)가 공동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IT 젊은 공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째 진행되는 'IT 젊은 공학자상'은 국제전자전기학회와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이 개발에 성공한 피부노화방지 원료 물질(원료명:ES1)이 미국 ICID에 정식 등록을 마치고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피부노화방지 화장품 원료(ES1)을 미국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최근 정식 등재를 완료한 ㈜하엘이 8월 초에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인체적용시험을 시작으로 안티에이징 화장품 상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면 중 이갈이에 대한 연구자 임상결과가 SCI급 저널(Toxins)에 발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에서 수면 중 이갈이 환자에게 나보타를 투여한 결과, 이갈이에 영향을 주는 교근의 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교근은 턱의 측면에 있는 저작근 중 하나이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 김성택 교수
우리바이오가 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 관리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멀티비타민 ‘솔루티오’, 복합유산균 ‘신비락525’ 등 자사 브랜드 제품 14종을 출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바이오는 SCI급 논문에 발표된 연구 내용을 기반으로 질환에 도움이 되고 의약품 복용시 인체 내에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 성분과 기능성 원료를 배합한, 고함량
피플바이오가 9일 코스닥시장 기술성 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피플바이오는 2000년대 초반 광우병 혈액 진단 키트를 개발하며 신경퇴행성 질환 관련 진단 방법 노하우를 쌓아왔다. 피플바이오의 독자적인 혈액기반 진단기술인 멀티머검출시스템(MDS)은 단백질의 응집과 올리고머화로 인한 질환(PMD)을 검출하는 핵심원
혈액기반 신경퇴행성 질환 진단 전문 바이오 기업인 피플바이오는 9일 코스닥시장 기술성 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피플바이오는 2000년대 초반 광우병 혈액 진단 키트를 개발하며 신경퇴행성 질환 관련 진단 방법 노하우를 쌓아왔다. 독자적인 혈액기반 진단기술인 멀티머검출시스템(MDS)은 단백질의 응집과 올리고머화로 인한
7일 국내 증시는 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1개 종목에서 나왔다.
이날 메디톡스는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21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웅제약과의 보툴리눔 균주(보톡스) 관련 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보톡스 균주를 도용했다며 법정 공방을 벌여오다
7월 7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3개,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중공우가 전거래일 대비 121,500원(+29.82%) 오른 529,000원에, 삼아알미늄이 1,185원(+29.81%) 오른 5,160원에, 페이퍼코리아가 375원(+29.76%) 오른 1,6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메디톡스가 전거래
7일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8538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3915억 원을, 기관은 461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4포인트(-0.10%) 하락한 759.1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2636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435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정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신규 지원대학으로 서울대학교와 아주대학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각 대학은 단계평가를 통해 최대 6년간 총 17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 하반기 준비기간을 거친 뒤 내년 1학기부터 과학기술정책 관련 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서울대학교는 영
7일 오후 14시17분 현재 코스닥 종목인 SCI평가정보(+29.93%)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SCI평가정보는 전 거래일 상승(▲280, +6.50%)에 이어 오늘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SCI평가정보의 총 상장 주식수는 3550만주이며, 이시간 현재 거래량은 3162만9939주, 거래대금은 1569억8833만3190 원이다.
[SCI평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