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핀테크 유니콘 기업 칠리즈(Chiliz)는 13일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 A(Serie A)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칠리즈는 세계 4대 프로 축구리그 중 두 번째 파트너 리그를 확보하게 됐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는 12일(현지시간) AC밀란의 홈 구장인 산 시로에서 진행된 인터밀란과 유벤투스의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1층에는 블릿츠 테이블(Blitz table), 1인용 소파 쎄리업(Serie Up) 등 디자이너의 철학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고, 3층에는 모듈형 소파인 카멜레온다(Camaleonda) 등을 갖춘 전시존도 마련했다.
특히 블릿츠 테이블은 마리오 벨리니의 신제품으로 전세계 100개 한정 판매된다. 국내에 처음 전시돼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리오 벨리니는 이탈리아 산업...
SK텔레콤은 기업교육과 외국어 전문기업인 크레듀와 손잡고 모바일 자기계발 서비스 ‘T SERI&E’를 6월부터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T SERI&E 서비스는 △‘세리군의 지식영상’ (주 5회 최신 경영 경제 이슈 등을 다룬 10분 분량의 ‘SERICEO’ 비즈니스 테마 강의) △‘에바양의 잉글리쉬’(외국어말하기평가(OPIc) 주관사 크레듀가 제공하는 5분...
스카이 이탈리아는 지난 10일 열린 이탈리아 최대 축구리그인 '세리에A(Serie A)' 개막전을 3D로 생중계한 것을 시작으로 스포츠, 영화, 오락프로그램 등 연간 50편의 신규 3D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이탈리아법인 명성완 상무는 "이번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3D 협력은 최고의 풀HD 3D TV 브랜드와 최고 3D 채널과의 협력으로 '이탈리아에서 3D...
그는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의 공격수 출신으로 이탈리아 프로축구무대인 세리에 아(Serie A)에서도 무서운 득점기계로서의 위용을 보이며 '아쭈리 군단'(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애칭)의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골을 넣은 뒤 상대팀 서포터즈에게 부적절한 제스처를 취하며 종종 징계를 받았다.
또 그는 라찌즈모(Razzismo:인종차별주의)의...
또 이탈리아 프로리그 세리에 아(Serie A)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프랑스 프로축구의 명가 올림피크 리옹도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유럽 3대 리그(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팀들 중에 잉글랜드 클럽이 빠졌고 그 자리를 독일과 프랑스 클럽들이 차지해 축구팬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챔스 준결승 경기는...
24일(현지시간) 저녁 밀라노 '쥬셉뻬 메아짜' 경기장에서 펼쳐진 2009-2010 이탈리아 세리에 아(Serie A) 21라운드 '밀라노 더비'에서 인떼르나찌오날레 밀라노(이하 인떼르)가 밀리토와 판데프의 골로 AC 밀란(이하 밀란)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대표 '더비(Derby)'로 접전이 예상됐지만, 초반부터 인떼르쪽으로 기울었다. 전반 시작...
10일(현지시간) 유벤투스의 홈 경기장 '스따디오 올림피꼬'에서 펼쳐진 2009-2010 세리에 아(Serie A) 19라운드 경기에서 밀란은 호나우지뉴와 네스타의 활약 속에 3-0으로 기분 좋은 원정승리를 챙겼다.
전반 29분 밀란은 코너킥찬스에서 수비수 네스타가 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 들어 밀란의 공격력은 불을 뿜었다. 후반 27분 호나우지뉴는 왼쪽...
9일(현지시간) 인떼르는 홈 경기장인 '쥬쎕뻬 메아짜'에서 펼쳐진 2009-2010 세리에 아(Serie A) 19라운드 경기에서 시에나를 4-3으로 극적으로 꺾었다.
첫 포문은 시에나가 열었다. 전반18분 시에나의 공격수 마카로네는 경기장 중앙에서 잡은 볼을 드리블하다가 25미터짜리 왼발중거리 슛을 날려 골을 기록했다.
반면 인떼르는 6분 뒤 밀리토가...
6일(현지시간) 밀라노 '쥬쎕뻬 메아짜' 경기장에서 펼쳐진 '2009-2010 세리에 아(Serie A)' 18라운드 경기에서 밀란은 제노아를 홈으로 불러들여 5-2로 꺾었다.
베컴은 지난 시즌 리그 후반기와 마찬가지로 원 소속팀 LA 갤럭시(미국)에서 임대되어 올여름까지 밀란에서 활약을 펼치게 됐다.
이날 그는 전반부터 공격수 보리엘로와 호나우지뉴에게 녹슬지 않은...
이브라이모비치는 이탈리아 명문 팀 유벤투스와 인테르에서 뛰며 리그 우승, 득점왕 등 맹활약으로 '세리에 아(Serie A: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를 평정하고 올 여름에 바로셀로나로 이적했다. 또 그는 4번이나 '올해의 스웨덴 축구선수'에도 선정됐다.
하지만 그는 리그와는 달리 유럽클럽대항전인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