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기술투자, SGC파트너스·어센도벤처스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CVC 펀드는 민간 2조3000억 원, 산업기술혁신펀드 1000억 원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올해 산업기술혁신펀드를 4000억 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해 방산,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무탄소 에너지(CFE) 등 7개 첨단산업 육성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특히 산업기술혁신펀드 최초로...
20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SGC이테크건설을 시작으로 21일 현대건설, DL이앤씨, 삼성엔지니어링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28일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29일 GS건설 등이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먼저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세대교체를 추진한다. GS건설은 ‘오너 4세’인 허윤홍 GS건설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안건을 상정했다....
SGC이테크건설은 경남 창원시 경화동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브라운스톤 더리브(가칭)’을 짓는 사업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28개 동, 총 1415가구 규모의 재개발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SGC이테크건설과 이수건설이 컨소시움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수주 규모는 약...
이밖에 SGC이테크건설도 주당 7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년간 현금배당과 주주배당을 진행해 온 SGC이테크건설은 지난해는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에 이어 발행 주식 수의 3.07%에 달하는 자사주 소각을 진행했다.
반면 배당 등 주주환원 비율이 낮아진 기업도 있다. 삼성물산은 배당 성향이 2019~2021년 평균 34.0%에서 2022~2023년 15.0% 수준으로...
SGC이테크건설이 SGC이앤씨(SGC E&C)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또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는 등 주주 환원 행보를 이어갔다.
SGC이테크건설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SGC이앤씨’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승인했다. 이사회 결의 사항은 다음 달 20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된다. SGC이앤씨는 기술 경쟁력(Engineering)을 바탕으로 EPC 분야 선두...
SGC이테크건설이 지난 2022년 말 출범한 3세 경영자 이우성 대표 체제에서 내우외환 시달리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에 외부 자금 수혈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 안팎의 우려는 가시지 않는 상황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SGC이테크건설의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은 826억 원이나 줄면서 적자 전환하는 등 수익...
SGC이테크건설은 금융 기관과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총 2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SGC이테크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메리츠증권 등 금융기관을 통해 1400억 원, SGC에너지를 통한 신종자본증권(자본으로 인정되는 증권) 발행으로 800억 원을 조달했다. 지난 RCPS 발행에 이어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까지 진행되면서 부채비율이 크게...
이외에 대덕전자(-86.7%), SK케미칼(-85.7%), 한전기술(-84.3%), 우진(-83.7%), 세아베스틸지주(-83.5%), 롯데정밀화학(-80.7%), 한화솔루션(-80.7%), 우리금융지주(-79.8%), HD현대인프라코어(-78.9%), OCI홀딩스(-77.2%), SGC에너지(-75.7%), 대한제강(-73.7%), DB하이텍(-72.2%) 등 순으로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섹터별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업종은 소프트웨어(1.2...
글로벌 EPC 전문기업 SGC이테크건설이 사우디서 대형 프로젝트 EPC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SGC이테크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법인 ‘APOC’로부터 약 2500억 원 규모의 ‘IPA(아이소프로필 알코올)’ 생산 설비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6900억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화학 플랜트 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한 지 한 달 만이다.
해당 설비는...
이번 투자에는 한화투자증권, 퀀텀벤처스코리아, SGC파트너스-DSN인베스트먼트(공동투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씨너지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자발적 탄소배출권 등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환경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클린에너지 글로벌 거래 플랫폼인 '씨너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말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2% 감소한 3조5310억 원
△LS마린솔루션, 4분기 영업이익 19조9000억 원…흑자전환
△포스코엠텍,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4억 원 …흑자전환
△한국거래소 "이화전기, 심의 속개 결정"
△SGC이테크건설, 유상증자 결정 …136억 원
△현대로템, 지난해 영업이익 2022년 대비 42.4% 증가한 2100억 원
글로벌 EPC 전문기업 SGC이테크건설은 OCI홀딩스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M Sdn.Bhd(OCIM)과 말레이시아 내 신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SGC이테크건설의 EPC 기술력 및 해외 사업 경험∙노하우와 OCIM의 현지 사업 역량을 한데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고 신사업 방향을 함께하는 데 뜻을 모았다....
SGC이테크건설도 S 등급이 기존 B에서 C등급으로 강등됐다. 다만 통합 등급은 C등급을 유지했다. 쟁점 사안과 조정 사유는 한화와 같다.
카카오는 지난해 시세조종 혐의로 대표이사 구속 기소 등 G 위험이 발생해 기존 A에서 B+로 하향 조정됐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또는 회사에 의한 기업가치 훼손이 조정 사유다. 통합 등급 조정은 없었다.
ESG 등급(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