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의 지난해 결산기준 영업이익이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GC이테크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총 3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대비 51% 줄어든 수치다. 다만 매출액은 1조5233억 원으로, 같은 기간 16.5% 늘었다.
SGC이테크건설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원자재 등 원가 상승과 부동산 시장 자금경색 이슈 등으로...
SGC이테크건설에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그 외 8개 사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나왔다. 특히 시공능력평가 기준 3위인 DL이앤씨는 지난 분기에도 사망자가 나와 총 5분기 연속 사망사고(사망자 누적 6명)가 발생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공사는 삼성물산과, DL이앤씨, GS건설, DL건설, 중흥토건, 제일건설, SGC이테크건설, 대보건설, 극동건설 등이다....
지난해 5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의 시공사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현장 10곳 중 9곳은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는 지난해 11월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전국 31개 현장을 감독한 결과, 29곳에서 총 142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4분기 연속 사망사고가 발생해 5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IBK
◇SGC에너지
2023년 상반기 SMP 추이가 중요
목표주가 6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4Q22 영업이익 772억원(YoY +22.9%) 컨센서스 부합 전망
상반기 SMP 추이와 그에 따른 상한제 시행 여부 확인 필요
유재선 하나금투
◇LG유플러스
이익의 앞 자리가 바뀐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4Q22 Preview: 이익의 앞 자리가 바뀐다
김회재...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은 이사회를 열고 이우성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OCI 창업자 고 이회림 회장의 차남 이복영 회장의 장남이다. 이로써 OCI 이회림 선대 회장부터 2세 이복영 회장에 이어 3세 이우성 대표체제가 완성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최근 OCI의 인적 분할을 통해 이우현 부회장이 책임...
SGC이테크건설이 안성성과 성장성을 겸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현재 플랜트와 토건의 사업비중은 대략 7대 3”이라며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성장을 추구하는 사업구조이고 재무구조도 매우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차입이 거의 없는 상태로 현금만 1000억 원이 넘는다”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데다 최근 이슈인...
다올투자증권이 SGC에너지에 SMP 상한제 등 정책 리스크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8일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도 매출액은 2조9000원 원, 영업이익은 2309억 원을 예상한다”며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제에 따른 연평균 SMP 감소로 발전‧에너지 부문 매출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연구원
◇SGC에너지
4분기 실적은 훨씬 좋을 것
목표주가 6만 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3Q22 영업이익 468억 원(YoY +65.6%)으로 컨센서스 부합
‘SMP 상한제’ 시행 가시화. 장기 지속된 리스크 해소 가능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
◇하나금융지주
기대 이상의 양호한 실적 시현
비화폐성 환산손실 감안 시, 일회성 고려해도 매우 양호한 실적 시현...
하나증권이 SGC에너지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4분기 실적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 원을 유지한다.
26일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4분기 전력도매가격(SMP) 추가 상승에 따른 매출 성장과 배출권 일부 매각으로 이익 체력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1분기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GS, 언론 보도된 메디트 지분 취득과 관련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LIG넥스원, ‘함정용 전자전장비-Ⅱ 체계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 업체 선정
△SGC에너지, 3분기 영업이익 468억 원…전년比 66%↑
△종근당 자회사 경보제약, 108억 원 규모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유니드, 3분기 영업이익 479억 원…전년比 9.72%↑
△기아, 3분기 영업이익...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고용노동부는 전날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를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청업체인 삼마건설, 제일테크노스의 현장소장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21일 경기 안성시 원곡면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거푸집이 무너져내려 작업 중이던 근로자...
경기 안성시 공사장 추락 사고의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이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또 SGC이테크건설과 하청업체인 삼마건설, 제일테크노스의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SGC이테크건설이 경기 안성시 원곡면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사고현장에서 근로자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표가 직접 사과에 나섰다.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는 23일 사고현장에서 “고인과 유가족분들 그리고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1시 5분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사고 당시 근로자 5명이 추락했고, 이 가운데 2명이 숨졌다. 나머지 3명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고용부는 해당 저온물류창고 시공자인 SGC이테크건설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도 착수했다. SGC이테크건설은 50억 원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안성시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다치고, 2명이 사망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일대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로 숨진 3명과 부상자 2명 모두...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이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는 SGC이테크 건설로 확인됐다. 상시 근로자 수가 200명을 넘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푸집 붕괴 원인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