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서울리츠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SH공사는 동대문구 래미안엘리니티 등 6개 자치구에서 서울리츠 소유의 행복주택 126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복주택 공급물량은 신규단지 36가구, 기존 입주자 퇴거 및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디지털재단이 미래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SH공사는 전날 서울디지털재단과 '스마트시티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SH공사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학문적 연구 및 실증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보유 중인 매입임대주택 2만2532가구의 자산 내역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SH공사는 앞서 1차 장기전세주택 2만8000여 가구, 2차 아파트 10만2000여 가구의 자산 내역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3차로 공개하는 매입임대주택 자산은 다가구·다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으로 구성된다.
SH공사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중랑구 신내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고밀도 개발을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SH의 신사옥을 고밀도로 복합 개발해 중랑구의 랜드마크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6일 정부 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SH는 ‘SH공사 사옥이전 대상 용지 고밀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및 사업화 전략 수립 용역’을 발주한...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인력·예산·기구 등을 대폭 확대해 주택 공급을 빠르게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중랑구에는 모아타운 5곳,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6곳, 신속통합기획 1곳, 공공재개발·재건축 3곳, 공공참여 소규모 재건축 1곳까지 총 16곳이 주택개발 후보지로 지정됐다. 특히 중랑구는 주택의 약 50%가 저층...
지난해부터 모든 원가를 공개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달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원가공개 소송에서 모두 패소하고 있지만 타 지구에 대한 원가를 공개하지 않아 불필요한 소송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원가공개 소송현황’에 따르면 LH가 2007년부터...
서울시가 주택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공공임대주택에서 입주자격을 위반하며 거주하다 적발된 건수가 지난 3년 동안 약 7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도시주택공사(이하 SH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SH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에서 입주자격을 상실했음에도 거주하다 적발된...
김헌동 SH사장 "관련 용역 생각…랜드마크 지어야”민병주 주택공간위원장 "최대 50층 지어야 사업성"중랑구청 “기존 안대로 사업 조속히 추진돼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중랑구 신내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고밀도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원안인 21층 규모의 사옥으로 빠르게 사업이...
“구룡·성뒤마을 개발 시 용적률 최대한 높일 것” ‘토지임대부 주택’ 수요 부족 사례 지적엔 “현명한 소비자가 판단할 문제”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앞으로 서울 내 주요 지역에 건물 분양주택(토지임대부 주택)을 대규모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개발을 앞둔 구룡마을과 성뒤마을은 용적률 450% 이상을 적용해 고밀개발해 ‘고급화·수익성’...
22일 내곡지구 사업성 분석 결과 간담회 공공주택 가치 증가에 총 1조3064억 원으로 개발이익 늘어“시민 위한 공공자산 늘릴 것”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내곡지구 보금자리주택사업으로 기존 목표치의 다섯 배 수준인 1조3063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내곡지구 내 임대주택을 기존 25%에서 50% 수준으로 확대해 자산가치가 대폭 늘어난 결과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전세난 해소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모집하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3310가구) 및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모집하는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350가구)에 대해 임대보증금 전환비율을 현행 60%에서 최대 80%까지 확대해 입주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한다.
이중기 국토부 주거복지지원과장은 “이번 모집에도 청년, 신혼부부...
대한 의문이 있다”며 “공공 기여율을 조금 더 유연하게 하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윤중 SH도시연구원 연구원은 “이용되지 않는 민간 토지는 그만큼 여러 제약 조건이 있다는 것인데,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인책이 필요하다”며 “적절한 규제 완화를 해야 할 것이고 용적률이나 용도지역변경 등에 대한 인센티브도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가 선별한 상생주택 후보지 10곳 중 3~4곳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범사업으로 직접 장기전세주택을 건설한다.
시는 2025년 첫 상생주택을 공급을 목표로 토지사용 협약 체결 후 신속하게 사업 인허가와 공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확대를 위해 민간 토지 수시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장기전세주택이 민간과...
LH, 서울 영등포구, SH가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쪽방 거주자를 위한 임대주택 370가구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위한 임대주택 91가구△공공분양주택 182가구 및 민간분양주택 139가구 등 782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LH는 쪽방 거주자들의 둥지 내몰림을 방지하기 위해 ‘선(先)이주 선(善)순환’ 방식을 활용했다. 쪽방 거주자 약...
자립준비청년의 1인 1주거공간 지원을 목표로 SH(서울주택도시공사) 매입형 임대주택 등도 지속적으로 확보한다.
자립준비청년들이 희망하는 일자리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해 실질적인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특별교육 패키지'를 개설한다.
이날 아동양육시설 영락보린원에서 자립준비청년과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립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행을 맡았다. SH공사는 재개발을 통해 지하 7층~지상 49층 높이의 아파트 121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세울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5700억 원 규모다.
도심 접근성이 좋고 한강 조망권도 확보할 수 있어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흑석2구역은 흑석뉴타운 9개 구역 중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가깝고 중앙대병원 등이 인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