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법인이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고 17일 밝혔다.
2003년 12월 17일 설립 이래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해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2005년 출시한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는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직접 운용하는 펀드로, 홍콩 현지의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운용역들이 직접 운용하면서 국내 투자
미래에셋증권이 김미섭·허선호 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시작했다.
미래에셋증권은 6일 임시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허선호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5년 3월(제56기 정기주주총회)까지다. 또 신규 사내이사로 허선호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을 추가 선임했다.
허선호 부회장은 현 WM사업부
미래에셋이 한국 자본시장을 넘어 세계 자본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1997년 설립된 미래에셋은 현재 글로벌 15개 지역에 34개 법인 및 사무소를 보유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전 세계서 금융상품 판매 미래에셋은 2003년 홍콩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해외로 눈을 돌렸다.
해외 진출 18년 만에 미래에셋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이하 AB자산운용)은 ‘AB 미국 그로스 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이하 AB 미국 그로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AB 미국 그로스 주식형 펀드’는 코로나19 이후 미국시장 투자 열기 속 지난 2020년 6월 순자산 1조 원을 기록한 후 1년여 만에 순자산이 2배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이하 AB자산운용)은 금리 인상기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유럽 주식에 투자하는 ‘AB 유럽 주식 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이하 ’AB 유럽 주식형 펀드‘)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AB SICAV I – 유럽 주식 포트폴리오(이하 피투자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
국세청이 최근 5년 동안 해외 펀드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패소해 돌려준 세금이 3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015∼2019년 해외펀드 관련 조세행정소송 14건(소송 처리 확정 기준) 가운데 6건에서 패소했다.
패소 소송가액은 3148억원으로 집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국제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2019년 글로벌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해외 진출을 통해 고객에 글로벌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 수출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았다.
한국국제경영학회는 기업 및 국가의 국제경쟁력과 글로벌화, 해외직접투자, 외국인 투자유치 등 다양한 국제 경영연구를 진행한다. 2002년부터 매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진출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03년 국내 운용사는 처음으로 홍콩법인을 설립한 지 16년 사이에 36개국에 진출, 1600개가 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금융 중심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자산운용사 250여 개사 중 27개사만이 해외에 진출해 있다. 법인과 사무소를 모두 포함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현지에서 국내 최초로 사모펀드운용사 자격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익재투자관리(상해)는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AMAC)에 외국자본 독자 사모펀드운용사(PFM WFOE)로 등록, 전체 시장 규모가 20조 달러로 추산되며 세계 2위인 중국 본토 자산운용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아직 금융시장이 전면적으로 개방
해외 진출 14년째를 맞이한 미래에셋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2003년 국내 최초의 해외운용법인인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을 출범하며 해외 진출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는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출시해 국내 최초의 해외펀드를 소개하며 해외 분산투자를 국내에 소개했다. 2008년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역외펀드인 시카브(SICA
유안타증권은 국내 처음으로 중국 주식에 롱숏 전략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인 ‘동양ChinaAMC중국롱숏증권자투자신탁H호(주식-재간접형)’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중국 최대 자산운용사인 화샤기금(ChinaAMC)의 홍콩 소재 자회사인 홍콩법인(ChinaAMC Hong Kong Limited)에서 운용 중인 중국주식 롱숏 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한다.
유안타증권은 8일 중국 주식에 롱숏 전략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인 ‘동양ChinaAMC중국롱숏증권자투자신탁H호(주식-재간접형)’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 업계 2위 자산운용사인 ChinaAMC의 홍콩 소재 자회사인 ChinaAMC Hong Kong Limited에서 운용 중인 중국주식 롱숏 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한다. 중국 본토와 홍콩 및 미
역외펀드 '시카브(sicav)펀드'에 투자했던 외국계 은행 6개사가 소송을 통해 수천억원대 추가 지출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시카브펀드에는 '한국-룩셈부르크 간 조세협약'에 따라 일반세율이 아닌 제한세율을 적용해야 한다는 게 법원의 결론이다.
서울고법 행정5부(재판장 성백현 부장판사)는 한국씨티·한국외환·스탠다드차타드(SC)·홍콩상하이(HSBC), 도이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5년 대표 투자 상품으로 아시아 신흥국 소비성장 수혜주를 발굴해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를 추천했다.
‘미래에셋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1년 수익률이 30%에 달하는 등 10억 이상 아시아태평양 펀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내는 성과우수 펀드로도 명성이 높다.
이 펀드는 중국(홍콩), 인도, 인도네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웹서버 중 일부를 클라우드 형태로 운영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버 제공업체로는 세계적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계열사 ‘아마존웹서비스’를 선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측은 “10여 개의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 고객들과 소통해왔다”며 “온라인 서비스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혁신적인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프랭클린 K2 멀티전략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 (이하 ‘펀드’)’을 KB Gold & Wise PB 센터 및 STAR TABLE 라운지로 판매사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에 출시한 펀드는 교보증권,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펀드 온라인 코리아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프랭클린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프랭클린 K2 멀티전략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펀드의 모펀드는 지난 2012년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가 전략적으로 합병한 헤지 펀드 솔루션을 전문업체 K2 어드바이저(Advisors)가 운용하며 시카브 FTIF K2 대체전략펀드(SICAV FTIF K2 Alternative S
운용사들이 정체된 국내 영업 시장에서 벗어나 차별화 된 운용 노하우로 해외 투자자들 공략에 발 벗고 나섰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3월 운용업계 최초로 태국 현지에서 CIMB증권, 운용과 업무제휴를 맺고 판매한 역외펀드(SICAV) 수탁고가 900억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태국 뮤추얼펀드 시장은 100조원 규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법인이 국내 및 중국계 이외 금융기관 최초로 위안화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RQFII) 자격을 활용한 ‘Horizon CSI300 ETF’를 26일 홍콩증시에 상장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은 2013년11월 중국본토에 투자할 수 있는RQFII 자격을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로부터 획득한 후, 12월 공모형 투자한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6일, 룩셈부르크에 설정한 'KIM Investment Funds'의 순자산이 1억 7000만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한국운용이 2013년 말 해외 투자자금 유치를 목적으로 룩셈부르크에서 유럽내 공모펀드 투자기준(UCITS)에 따라 설정된 시카브(SICAV,유럽식뮤추얼펀드)로 KIM Korea Navigator Fu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