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퀴어영화 연출론과 성소수자들의 삶최신 한국 독립영화 경향 알 수 있는 작품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와 서울독립영화제(SIFF) 등 개성 강한 영화제들이 11월 개최를 앞둔 가운데, 개·폐막작을 포함한 프로그래머 추천작 등 평소 극장에서 보기 힘든 영화들이 공개되며 관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영화계에 따르면, 올해로 14회째를 맞
제14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의 폐막작으로 영화감독 이송희일의 신작 '파랗고 찬란한'이 선정됐다.
14일 SIPFF에 따르면, '파랗고 찬란한'은 영화과 학생 두 명이 산불 재해 현장에서 졸업 작품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실제 한반도 역사상 가장 큰 산불이 난 강원도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개막작 '모두 다 잘될 거야'…베를린영화제 수상작내달 '언더독: 한국 퀴어영화 감독 인터뷰집' 발간
제14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가 '코리아 프라이드 섹션'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20편을 발표했다.
이날 SIPFF 측은 예선 심사를 거친 20편의 '코리아 프라이드 섹션' 경쟁부문 진출작을 발표하면서 "김준형 감독의 '인류학입문', 최소라
제14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가 올해 개막작 '모두 다 잘될 거야'의 한 장면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 SIPFF 측은 "영화의 제목과 이미지에 느껴지듯이 이번 공식 포스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자긍심과 아름다운 삶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모두 다 잘될 거야'는 2024 베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