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들이 7일부터 ‘갤럭시S8’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 이통 3사뿐만 아니라 알뜰폰 업체들도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가입자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이통 3사는 자체 기기 교체 프로그램과 제휴 신용카드 결합 할인을 내세웠다.
SK텔레콤은 갤럭시S8을 1년 뒤 갤럭시S9으로 교체하기로 하고 할부금을 최고 50% 할인하는 ‘T갤럭시클럽S8’ 프로그램을
SK텔링크는 알뜰폰 브랜드인 ‘SK알뜰폰 7모바일’에서 중국 ZTE의 스마트폰 ‘블레이드 L5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블레이드 L5 플러스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다. SK테링크는 요금제 결합 가입 시 19만8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사실상 기기값은 0원이다.
예컨대 블레이드 L5를 월 기본료가 2만1890원인 ‘폰드림알뜰19(음성
알뜰폰 사업자인 SK텔링크가 유통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SK텔링크는 업계 최초로 고객을 가장해 매장 직원의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사람인 ‘미스터리 쇼퍼’를 도입해 오는 24일까지 업무 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SK텔링크 관계자는 “미스터리 쇼퍼는 전국의 SK텔링크 매장을 돌며 창구 직원이 알뜰폰 판매 과정에서 요금제·약정 조건 등을 충분히 설
이동통신 3사가 알뜰폰 자회사를 통해 중고폰 시장에 진출하면서 영세 알뜰폰 업체들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일제히 알뜰폰 자회사를 통해 중고폰 시장에 진출했다. 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 유모비는 갤럭시S6, LG G4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중고기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프레
SK텔링크는 실질적인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해 가입비를 전면 폐지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고객들이 SK텔링크의 알뜰폰 브랜드 ‘SK알뜰폰 세븐모바일’로 신규, 번호이동 가입시 지난 1일부로 1만5000원의 가입비(부가세 포함 1만6500원)가 자동 면제된다.
그동안 SK텔링크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에 발맞춰 중저가 보급형 단말기
SK텔링크는 ‘SK알뜰폰 세븐모바일(7mobile)’ 가입자용 모바일 고객센터 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앱은 홈 화면에서 △사용량 조회 △실시간 요금 조회 △전월 요금 조회 △요금제·부가서비스 △내 정보 보기 △이용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은 구글플레이 또는 T스토어에서 ‘SK알뜰폰’ 검색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K텔링크가 7일부터 해외에 있는 상대방과 통화 가능 상태를 SMS로 알려주는 ‘국제전화 통화가능 SMS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통화가능 SMS 안내서비스는 휴대폰의 통화가능 알림 서비스와 같은 개념이다. 국제전화 00700 이용시 고객이 번호를 잘못 누르거나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해외에 있는 상대방의 상태를 SMS
SK텔링크는 22일 하나투어의 마일리지와 결합한 ‘00700 하나투어 마일리지 적립요금제’를 출시했다.
00700 하나투어 마일리지 적립요금제에 가입하면 표준 요금제보다 평균 60%정도 저렴하게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고 SK텔레콤 측은 전했다. 또 사용요금 1000원당 30마일의 하나투어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하나투어마일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