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LED 조명 사업에 뛰어든지 6년 만에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SKC의 뉴비전인 ‘글로벌 스페셜티 마케터’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LED조명 전문회사인 글로우원(舊 포스코LED)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9월 30일자로 SKC의 조명사업부를 인수했다. 회사
▲한국특수형강,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일진엘이디, 회생절차 개시 신청
▲삼성SDI, 계열사 에스티엠에 700억원 출자
▲현대씨앤에프, 계열사 현대종합상사 주식 256만2000주 양수 결정
▲두산건설, 612억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계약 체결
▲한진중공업, 604억 규모 벌크선 1척 공급계약 해지
▲남광토건, 보통주 5주→1주 병합
LED 조명기구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서 해제되고, 자율 상생의 길을 걷게 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9일 63스퀘어에서 'LED 조명기구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LED 조명기구 시장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중소 업자 측에선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LED보급협회 3개 단체가, 대기업계에선 갤
롯데마트가 수명은 두 배 길고 전기료는 절반으로 줄어드는 콤팩트형 LED 전구 대중화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29일 ‘콤팩트형 LED 전구(8W)’를 1만900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중 전문 조명매장 상품과 비교해도 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1월부터 LED 조명 전문업체 SKC 라이팅과 사전 기획을 통해 대량 생산으로 원가를 낮췄다
대기업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세트 자회사들이 LED 조명시장 성장 기대감에 힙입어 홀로서기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ICT의 자회사 포스코LED와 SKC의 SKC라이팅이 모기업의 일감 수주를 떠나 단독 행보를 보이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C라이팅은 지난 11일 미국의 태양광 기업인 썬에디슨(SunEdison)과 LED조명 공급 계약을 체결
SKC라이팅은 미국의 태양광 기업인 썬에디슨과 LED조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KC라이팅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18개월간 썬에디슨이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미국 내 대형건물에 LED조명을 단독 공급한다. LED조명 설치작업도 우선권을 갖는다.
썬에디슨은 미국 유명 할인마트와 백화점 등 대형건물 지붕에 태양광패널을 설치, 운영하는
[종목돋보기]SKC가 실적을 갉아먹고 있던 SKC라이팅에 대해 대대적인 수술에 돌입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C의 LED조명 회사 SKC라이팅은 지난해부터 당진공장을 폐쇄하고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SKC는 섬레이와 두영을 각각 인수한 뒤 지난 2011년 9월 SKC라이팅으로 출범했다. 그러나 시황 악화로 회사는 이렇다 할 실적
SK그룹이 태양광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태양광박막 전지부터 태양광 발전 시스템까지 각 계열사들이 태양광 사업 영토 확장에 나섰다.
30일 SK 등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달 초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박막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미국 헬리오볼트에 1900만달러를 추가 투자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1년 SK테크놀로지이노베
토러스투자증권은 4일 루멘스에 대해 올해 LED TV 시장은 직하형 LED TV와 초고해상도(UD) TV 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전망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형식 토러스 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냉음극형광램프(CCFL) 형태의 TV는 단종되고 저전력 직하형 LED TV 및 UD TV로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이라며 “
2차 중소기업 적합업종 발표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9개 쟁점품목에 대한 막판 협상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대중소기업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26일 동반성장위원회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2차 적합업종 전체회의가 오는 11월4일로 확정된 가운데 업종별 최종 실무회의가 줄을 잇고 있다.
동반성장위는 지속적인 협
LED조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문제를 놓고 중소기업계 내에서도 사분오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기업과 협상테이블에 직접 앉는 업종대표 단체끼리도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합의점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LED보급협회는 회원사 80여개의 동의를 얻어 일부 대기업의 참여를 수용하는 합의문을 만들었다.
△리얼미터 설문조사, 대선 가상대결 지지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 43.2%-박근혜 한나라당 의원 40.6%, 서울시장 지지도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41.7%-박원순 변호사 37.3%. (안철수연구소, 풀무원홀딩스, 아가방컴퍼니·보령메디앙스·서한 등)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서 “북한 당국에 북한의 농업발전 및 식량 자급기반
SKC가 LED사업을 본격화한다.
SKC는 LED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해 1월과 올 4월 각각 인수한 ‘섬레이’와 ‘두영’의 통합법인인 ‘SKC라이팅’의 출범식을 7일 가졌다.
SKC라이팅은 LED 밸류체인(Value Chain) 중에서도 핵심부품인 SMPS(Switched-Mode Power Supply), 방열소재, 렌즈 등 핵심소재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