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가 SKC의 화학사업부문 물적분할 및 지분매각에 대해 신용도 변화는 중립적인 것으로 9일 판단했다.
나신평은 이번 분할 및 지분매각에 대해 재무적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SKC의 핵심사업인 화학사업부문의 자산 및 현금창출력에 대한 지배력이 감소하게 되는 점은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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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SKC가 M&A를 통해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 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9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SKC는 2분기 매출 6390억 원, 영업이익 483억 원을 기록했다.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화학은 PO와 PG...
SKC2Q19 review - 기대치 부합2Q 영업이익은 483억원(+33%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3%). 다만 세전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47%)했는데, 이는 일회성 비용(98억원)에 기인.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기대치 부합화학사업부 지분매각으로 2020년이후 이익 내 성장성(2차전지/반도체 소재)이 부각될 전망. 특히 KCFT의 높은 수익성과 반도체 소재 국산화...
SKC가 화학 부문 합작사(JV) 설립과 동박 업체 KCFT 인수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KC 관계자는 8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열린 2분기 실적 기업설명회(IR)에서 “중국, 중동, 북미 쪽으로 글로벌 확대 전략을 통해 프로필렌옥사이드(PO) 100만 톤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C는 지난 7일 화학 사업 부문을 분사하고 지분...
SKC가 올해 2분기 글로벌 불확실성에 수익성이 다소 감소했다. 다만 전분기보다는 인더스트리소재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상당 개선하며 증권사의 컨센서스를 뛰어넘었다.
SKC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90억 원으로 12.0%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0억 원으로 66% 급감했다....
SKC가 화학사업부를 분사해 지분을 일부 매각하면서 1조2000억 원 규모의 KCFT 인수에 따른 재무부담과 신용도 리스크를 해소하게 됐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SKC는 화학사업부문을 분사하고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의 자회사 페트로케미칼 인더스트리 컴퍼니(PIC)와 합작사를 설립, 지분 49%를 매각하기로 했다.
SKC는 지분매각을 통해 현금을...
8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뉴욕증시 #일본 #KT&G #SKC #신라젠 등이다.
대내외 이슈 여파에 코스피는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 기간 코스피는 심리적 지지선인 2000선을 내주는데 이어 1900선도 간신히 사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시장은 국내 증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간밤 뉴욕증시 시황에 주목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결의ㆍ청산”
△ SKC, 화학 사업 분할 결정…가칭 ‘에스케이씨피아이씨’ 신설
△ 거래소, 유양디앤유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 거래소, 상상인증권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 가온전선, 13억7000만 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 영풍제지, 610억 원에 경기도 평택시 토지ㆍ건물ㆍ부대시설 양수결정
△ 웅진...
NH투자증권은 8일 SKC에 대해 화학사업 매각이 전사의 성장성을 높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황유식 연구원은 “지난 7일 SKC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화학사업부 분할 및 쿠웨이트 PIC에 지분 49% 양도를 확정했다”며 “화학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 모두의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이번 매각에 대해 “화학사업에 중동 오일머니를...
SKC가 쿠웨이트의 국영석유공사의 자회사와 1조4500억 원 규모의 화학사업 합작사를 설립하는 ‘빅딜’을 맺었다.
양사는 합작사를 통해 프로필렌옥사이드(PO)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화학사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SKC는 7일 이사회를 열고 화학사업부문을 분사하고 지분 49%를 매각해 페트로케미칼 인더스트리 컴퍼니(PIC)...
SKC는 화학 사업 부분을 분할해 가칭 에스케이씨피아이씨 주식회사를 신설한다고 7일 공시했다.
SKC가 존속하면서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물적분할의 방식이다. 분할기일은 2020년 1월 1일이다.
또한 신설회사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98만주의 주식을 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K.S.C.에 양도하기로 했다....
실적공시 ▲미래산업 주주총회 ▲국일신동 주주총회 ▲IBK제9호스팩 주주총회 ▲리퓨어유니맥스 주주총회 ▲한화생명 IR ▲SKC IR
◇증시 일정
▲코아시아ㆍ이츠웰 합병 ▲펄어비스 실적공시 ▲게임빌 실적공시 ▲컴투스 실적공시 ▲네오위즈 실적공시 ▲현대홈쇼핑 실적공시 ▲JTC IR ▲엔에이치엔 IR ▲GKL IR ▲삼성화재해상보험 IR ▲LG유플러스 IR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상업생산 중인 CPI는 이미 제재 대상의 포함한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SKC 역시 TPI 생산 설비를 3분기 말 완공할 예정이다.
아라미드 역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일본 데이진에 이은 세계 시장 점유율 3위 업체로, 내년 2월 추가적으로 2500톤의 생산이 늘어나 총 75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경쟁력을...
백 연구원에 따르면 코오롱인더는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5000톤 보유한 세계 시장점유율 3위 기업이며, 또 상업생산 중인 CPI는 7월 수출금지로 지정된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또 탄소섬유는 효성첨단소재가 2000톤을 상업 생산하고 있으며, SKC도 금년 3분기 말에 신규 TPI(투명 PI필름) 생산설비를 완공할 예정이다.
세계 1위 PI 필름 전문 제조사 SKC코오롱PI가 일본 화학기업 카네카와 진행 중인 PI(Polyimide) 필름 관련 미국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고 31일 밝혔다.
SKC코오롱PI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2016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자사에서 생산ㆍ판매하고 있는 폴리이미드 (PI) 필름 제품이 회사 고유 개발품이며 일본 카네카의 미국 특허를 침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