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고 가속화하면서 미래가 명확해지고, 예측 가능해질 줄 알았는데 훨씬 모호하고 예측이 어려워졌다”며 “다양한 시나리오에 기반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지 폭넓게 고민하고 이야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곽 사장은 5일 경기 이천에서 열린 'SK하이닉스 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SK하이닉스가 미래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hy-스쿨(하이스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단계에서부터 반도체 인재를 육성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위한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30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반도체 하이스쿨은 고등학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 콘텐츠와 우수 학습자를 대상으로 실제 반도체
SK하이닉스는 7일 회사 성장과 기술혁신에 기여한 특허를 발명한 구성원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윤욱 지속경영담당 부사장, 민경현 특허담당 부사장 등 담당 임직원들이 수상자들의 소속 조직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SK하이닉스가 자사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및 협력사 신입 구성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입문 교육’을 지원했다.
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동반성장 파트너십 △반도체 산업 △반도체 기술 △반도체 생태계의 미래 등 4가지 부문으로 이뤄졌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25∼27일 사흘간 온라인 라이브 강의와 오프라인 특강으로
실무 기반 인재 육성 프로그램 ‘SK ICT 커리큘럼’ 시행현업 전문가 동영상 강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정규 교과과정, 대학 맞춤형 특강 개설 등 산학협력 추진
SK하이닉스는 SK텔레콤과 반도체, 인공지능(AI) 현업 전문가들의 실무 지식과 현장 노하우를 대학에 공유해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SK ICT 커리큘럼’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가치를 추구하며 강의 과정에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SK하이닉스 사내대학인 'SKHU' 전문강사 제도를 운영하는 박혜성 TL은 14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SKHU는 반도체 인재를 적기에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출범한 사내 교육 플랫
전자업계 정년 폐지 제도 속속 도입 삼성, '시니어 트랙' 시행 지침 조율 중 SK하이닉스 '기술 전문가' 제도 시행정부, 고령자 계속 고용제 추진 속도경영계 정년 연장·폐지 제도도 늘어날 듯
국내 전자업계가 우수한 기술 인재를 대상으로 정년을 연장하거나, 없애는 제도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첨단 기술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하루가 다르게 치열한 상황
“쿵!” 지난달 9일 SK하이닉스 청주2캠퍼스 2층 회의실에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고가 벌어졌다. 회의에 참석한 직원 한 명이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이다.
모두가 당황해 우왕좌왕하던 그때, 한 직원이 달려와 인공호흡과 가슴 압박을 했다. 재빠른 응급조치는 생명을 살리는 발판이 됐다. 심정지가 왔던 직원은 이내 의식을 되찾았고, 병원으로 이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구ㆍ경북지역에서 확산하면서 경북에 뿌리를 둔 국내 전자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중국 공장의 생산차질에 이어 국내에서도 생산이 멈출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감염대응체제 강화에 안간힘을 쏟아붓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임직원 자가격리, 방역 체계 강화, 비상대응계획 돌입 등 비상경영체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내 자가격리 대상이 800여명으로 확대됐다. 한 신입사원이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의심자와 밀접접촉한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 만에 격리대상이 280명에서 크게 늘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20일 "조금이라도 노선이 겹치는 것으로 추정되면 무조건 격리 대상에 추가했다"며 "정부 기준보다 선제적으로 광범위하게 대응하기로
SK하이닉스는 직원들이 자사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반도체 기술교육, 방진복 체험, 반도체 분야 멘토링 등을 진행하는 ‘SKHU 행복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경기도 이천 지역 초·중등 학생 1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이천 지역뿐 아니라 충북 청주 지역 학교도 추가했으며
SK하이닉스가 17일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 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KHU 행복교실 2.0’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SKHU 행복교실은 5월부터 SK하이닉스 직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청각 자료를 통해 반도체 기술 교육과 샘플 학습 등을 진행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SK하이닉스는 SKHU 행복교실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청년실업, 중소기업 구인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SK하이닉스는 16일 ‘청년희망나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나눔은 직무교육 및 인턴십 제공을 통해 일자리를 찾는 34세 이하 청년들과 인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SK하이닉스는 200명의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아카데미’2.0을 통해 협력사와 기술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SK하이닉스는 19일 주요 장비 협력사인 원익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술교육 교류를 위한 쌍방향 지식공유 ’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하이닉스 지식공유 플랫폼인 ‘반도체 아카데미’를 한 단계 발전시킨 2.0개념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반도체
“SK하이닉스의 기술사무직 신입사원은 입사와 동시에 SK하이닉스대학교(SKHU)에 입학합니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사내 교육제도인 SKHU를 출범했다. 실무와 동떨어진 이론이 아닌 업무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문 인재를 자체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기술사무직 신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