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건축용 실란트 총 8개 제품이 친환경 제품 인증 중 하나인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인증)’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축용 실란트란 건축 자재간의 빈틈을 채우는 탄성 있는 접착 물질을 말하며 유리, 창호, 판넬, 석재 및 인테리어 시공 시 마감재로 사용된다. 이번에 새로 환경마크를 취득한 제품은 KCC의 건축용 실란트 ‘
KCC는 26일 자사의 건축용 실란트 ‘SL907’가 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한 실란트 품질조사에서 유일하게 품질기준을 만족했다고 밝혔다.
KS기준에 따르면 실란트의 부피손실이 10% 이하여야 한다. ‘부피손실 10% 기준’은 실란트를 시공한 후 완전히 굳었을 때 줄어드는 부피가 전체의 10% 이내여야 함을 의미한다.
KCC 관계자는 “실란트와 같은 실링
KCC는 자사의 실란트 ‘코레실(KORESEAL)’ 4종류가 국내 최초로 탄소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SL999 (소시지형/회색), SL1000 (소시지형/회색), SL819 (카트리지형/흑색), SL907프리미엄(카트리지형/백색)' 등이다.
실란트는 토목, 건축, 자동차, 항공기, 선박 분야에서 창틀 등의 접합부, 빈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