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전면 그릴과 정중앙에 있는 태풍의 눈 로고가 특징인 르노그룹의 새 패밀리룩이 QM3와 SM3 네오에 이어 SM7에도 적용된 것이다.
국내 완성차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 미러링 시스템'이 도입된 것도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 화면을 차량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는 기아차 ‘쏘울EV’, 르노삼성 ‘SM3 Z.E’, BMW ‘i3’, 기아차 ‘레이’, 한국지엠 ‘스파크’ 등의 전기차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소비자 선택폭이 넓어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회사들이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 신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배터리를 강화하는 등 전기차 개발에 나서고 있지만, 정부의 정책이나...
오는 10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자동차인 ‘SM3 Z.E.’가 서울에서 택시로 등장할 전망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르노삼성의 전기차 SM3 Z.E.의 택시 도입을 위해 르노삼성과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10월께에 최종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며 “도입 대수는 10대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우선 SM3 Z.E....
한편, 르노삼성은 여름맞이 특별사은품으로 8월 한 달간 SM3 현금 구매 고객에게 LED 룸램프 풀세트를, QM5 현금 구매 고객에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8월 출고 고객에게 가족여행비 및 유류비 지원, 선루프 무상 장착과 저리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를 지급하는 등 차종별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씨티카는 지난 5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SM3 Z.E.를 78대 도입했다. SM3 Z.E.를 도입한 이후 씨티카 이용객이 크게 뛰었다. 이 회사에 따르면 도입 한 달 만에 이용객은 150% 증가했다.
SM3 Z.E.는 30분당 60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저렴하다. 더욱이 에코(ECO) 회원이 되면 최대 41%까지 할인 받아 30분당 3500원에 빌릴 수 있다.
주행거리가 늘어난 것도 이용객 증가의...
시티카와 AJ렌터카는 각각 레이 EV와 SM3 EV, 스파크와 아반떼 LPG를 보유해 전기차 중심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쏘카 역시 경차를 중심으로 총 8종의 차종만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그린카가 경차 모닝과 스파크, 레이 등을 비롯해 27종의 가장 폭넓은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
카셰어링 업계는 시장 확대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자구 노력을...
디자인을 변경한 SM3 네오(Neo), QM5 Neo의 판매 증가와 월 3000대 계약실적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QM3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6월 수출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6.3% 줄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의 재고관리 시기와 맞물려 수출물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박동훈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은 연비와 디자인에서 많은...
LG가 도입한 전기차는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가 장착된 르노삼성의 SM3 Z.E. 모델이다.
또한, LG그룹과 계열사들은 전기차 전용 주차 공간도 설치했다. 주차 공간은 여의도 LG 트윈타워와 LG이노텍이 입주해 있는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 빌딩, 남대문로 LG유플러스 사옥 등에 마련했다.
한편, LG는 지난해 말부터 전기차를 업무용 차량으로 도입했다. 전기차...
이 업체는 지난달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SM3 Z.E.’를 40대 도입했다. 씨티카 측에 따르면 이 차량의 신규 도입 후 주말 이용자 수는 150%, 신규회원은 200% 늘었다. 씨티카는 SM3 Z.E.를 올해 연말까지 78대로 늘릴 계획이다.
국내 최대 카셰어링업체 그린카의 신규회원도 크게 늘었다. 2011년 12월에 카셰어링 사업을 시작한 그린카의 회원은 2012년 10월...
이외에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도 각각 ‘스파크 전기차’와 ‘SM3 Z.E.’을 생산하며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쌍용차도 내년 출시되는 ‘X100(프로젝트명)’에 전기차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지난해 환경부 보조금을 통해 판매된 전기차는 780대지만 올해는 3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동차업체와 화학업체는 이제 전기차 2라운드를...
권 이사는 지난 2002년 르노삼성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뉴 SM3과 전기 자동차 SM3 Z.E.의 성공적 국내 출시 및 국내 부품을 해외 르노공장에 공동 적용해 국내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권 이사 이외에도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생산2담당 김태준 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부산공장으로 발전시키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 문화를...
권 이사는 2002년 르노삼성자동차에 입사했으며 뉴 SM3과 전기 자동차 SM3 Z.E.의 성공적 국내 출시, 국내 부품을 해외 르노공장에 공동 적용해 국내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아울러, 르노삼성 부산공장 생산2담당 김태준 이사는 부산공장의 경쟁력을 발전시키고 노사 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태준...
이는 올 들어 최고 실적으로 새롭게 디자인을 변경한 SM3 네오의 인기와 QM3 물량이 본격 공급되면서 큰 폭의 실적개선을 보였다.
현대차와 한국지엠은 소폭 성장하는 데 그쳤다. 현대차는 지난달 5만991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5만7942대) 대비 3% 증가한 판매실적을 올렸다. 신형 쏘나타는 지난달 판매 1만3687대로 2개월 연속 내수 판매 1위 달성하며 내수...
특히 5월 내수 판매실적은 새롭게 디자인을 변경한 SM3 네오의 높은 인기와 QM3 물량이 본격 공급되면서 큰 폭의 실적개선을 보였다. 더불어 SM7, SM5의 실적도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하며 내수시장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르노삼성은 5월 내수시장에서 총 740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60.8%의 증가세를 보이며 올 들어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5월...
이는 지난해 ‘QM5 네오(Neo)’를 시작으로 ‘QM3’, ‘SM3 Neo’ 등 모던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도입한 차량을 출시한 것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SM3, QM3, QM5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모델에 유러피언 스타일의 패밀리 룩을 적용한 후 디자인 만족도가 상승한 것이 실적 상승으로 직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의 새...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SM3 Z.E.’가 하반기 남미 칠레에 수출된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우선 수십 대 규모의 SM3 Z.E.를 수출하고 내년부터는 현지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수출 물량을 늘려가기로 했다. 칠레에 수출되는 SM3 Z.E.는 정부 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산티아고 행정타운에서 관공서용 차량으로 이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은 전기차...
한편, 이번 모터쇼에는 신규 프론트 디자인을 적용한 패밀리 룩을 적용해 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QM3, QM5 네오, SM3 네오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라인업이 함께 전시된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 황은영 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모태가 되는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이니셜 파리’ 콘셉트카를 소개하며 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부터 말레이시아로 SM3의 SKD(반제품)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로의 SKD 수출은 탄 총 모터스 홀딩스(Tan Chong Motors Holdings)가 맡아서 생산 및 판매를 총괄한다. 르노삼성은 올해 연간 약 1000여대 규모로 시작해 점차 물량을 늘리고,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30년간 평균 5...
같은 기간 경차를 제외한 아반떼, K3, SM3, 크루즈 등 소형차는 전년과 비슷한 50만5900대를 판매하며 0%의 증가율을 보였다.
올 들어 SUV와 소형차의 판매대수 격차는 크게 줄고 있다. 지난해 4월 누적기준 양 세그먼트의 판매대수 차이는 10만여대에 달했지만, 올해에는 7000여대로 크게 줄었다.
판매 점유율에서도 소형차는 2013년 4월기준 판매 비중 36.9%에서...
쌍용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9%, 르노삼성은 21.9% 증가율을 기록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쌍용차는 과거 파업사태로 안 좋았던 이미지 개선과 함께 코란도 브랜드 3개 차종의 판매가 눈에 띄게 늘었고, 르노삼성은 QM3, SM3 네오 등의 판매 증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점유율 확대를 놓고 양사의 접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