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일 전기차 ‘SM3 Z.E.’ 출시 기념행사 및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르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과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질 노만 부회장은 “한국 소비자들은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연비효율, 관리 비용을 고민하는 소비자들로서 그런...
SM3, QM5 또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6.7%, 61.9%라는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특히, SM7은 전년 동월 보다 63.9% 늘어난 382대가 판매되면서 SM7 아트컬렉션 출시와 ‘SM5, SM7 자신만만 프로젝트’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SM3는 전년 동월보다 26.7% 늘어난 1739대를 판매했다. SM5 역시 SM5 TCE와 ‘SM5, SM7 자신만만...
당초 곤 회장은 이날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을 방문해 전기차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전기차 SM3 Z.E. 1호차 전달식과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질 노만 부회장은 한국에 예정대로 입국, 곤 회장 대신 기자간담회를 주재하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곤 회장의 방문 취소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곤 회장은 다음 달 1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SM3 Z.E.’ 출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곤 회장은 르노삼성의 부산공장을 찾은 뒤 서울로 올라와 ‘SM3 Z.E.’ 출시 행사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연다.
곤 회장이 작년 7월 이후 방한 일정을 르노삼성의 전기차 출시일로 잡은 것은 SM3 Z.E.가 그룹의 미래 전략에 매우...
앞서 현대기아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는 배기량 1.6ℓ 터보 모델인 아반떼, K3, SM3 등을 출시했다.
이 가운데 르노삼성의 SM5 터보 모델(SM5 TCE)의 판매 실적이 눈에 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6월 SM5 TCE를 출시한 후 7월과 8월 2개월 연속 올해 최다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SM5 TCE가 판매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한 것.
SM5 터보 모델은 7월에 623대, 8월과 9월 각각...
333 프로젝트는 지난7월 한 달간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4월부터 3개월간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K3, 한국GM 크루즈 등 다른 회사의 준중형 차량을 구입한 사람이 원할 경우 SM3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새 차로 바꿔준다. 실제 333 프로젝트로 SM3로 차량을 바꾼 고객은 많지 않았지만 르노삼성 차량의 제품 경쟁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켰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SM3’‘SM5’‘SM7’ 등 전 차종의 아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트 컬렉션은 각 차량의 시트 색깔을 한정판으로 특화했다. 여기에 LED 패키지, 하이패스 시스템 등의 프리미엄 옵션을 기본 적용했다.
소비자의 반응은 좋았다. SM7은 국내에서 9월 309대가 팔려 전달의 236대보다 판매량이 30.9% 늘었다. 같은 기간 SM5는 2383대에서 2500대로 4.9...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SM3 Z.E’ 양산을 시작했다.
르노삼성은 14일 부산공장에서 SM3 Z.E. 양산개시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연간 4000대 규모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현재 10대 선도도시를 중심으로 SM3 Z.E의 AS 네트워크 구축 및 AC 급속충전기 설치 등 전기차 보급에 대한 준비를...
그러면서 “SM3와 SM5는 회사가 영양제를 맞는 것이라면 SM7은 보약”이라며 “SM7이 잘 팔려야 자신감이 붙어 다른 차도 잘 팔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부사장은 “그 동안 회사가 어려워 영업직원들이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소형차에 집중했는데 이제는 SM7에 눈을 돌릴 때”라고 말했다.
SM7의 디자인도 극찬했다. 박 부사장은 “영암에서 열린 F1 경기에서...
르노삼성은 지난 6월~7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한 전기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 결과 ‘SM3 Z.E.’가 총 487대의 신청 건수 중 307대를 차지해 경쟁사를 압도했다.
윤동훈 르노삼성 전기차 마케팅 팀장은 “제주 민간보급에서의 성공적인 결과에 이어 창원에서도 초기보급을 SM3 Z.E.가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지엠은 창원에서만큼은...
르노삼성 관계자는 “부산 공장 조립동은 9km에 달하는 라인에서 SM3, SM5, SM7, QM5 등의 내수와 수출용 차량이 동시에 조립되고 있다”며 “차종별 부품이 따로 정리 돼 있어 쉽게 조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공장의 생산규모는 연간 최대 30만대다. 2011년 최대 27만대까지 생산한 적도 있지만, 생산물량이 줄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14만3967대를 생산하는 데 그치며...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업계 최초 차량 교체 프로모션인 ‘SM3 333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파격 프로모션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파격 프로모션을 통해 내부로는 직원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외부로는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기업 이미지를 정립해 내수 시장에서의 판매를 더욱 늘려간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고객 체험...
르노삼성은 첨단기술을 적용한 ‘뉴 SM3’와 전기자동차 ‘SM3 Z.E’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뉴 SM3’에는 스미드 리미터, 크루즈 컨트롤, 파킹 브레이크 등 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신사양과 신기술이 대폭 적용됐다.
먼저 스피드 리미터는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제어해주는 첨단 주행 시스템이다. 초보 운전자가 과속으로 인해 발생할...
이에 앞서 10월부터는 한국지엠이 ‘스파크’, 르노삼성이 ‘SM3 Z.E.’ 전기차를 판매하기 시작한다.
스마트카로 진화할 수 있는 차량 시스템도 속속 적용되고 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자 감지 시스템은 이미 여러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다. 벤츠의 ‘더 뉴 E클래스’에는 ‘세이브 브레이크’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차량의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전방 보행자를...
현대차도 다른 세단에 디젤 엔진을 탑재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뿐만이 아니다. 국내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디젤 세단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내년 상반기에 ‘쉐보레 말리부’ 디젤을 선보일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SM3’·‘SM5’ 디젤 모델의 국내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SM3 Z.E 전기차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기택시 시범운행 중이다. 대전시청과 ‘전기택시 도입 실증사업 추진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국내 전기차 최초로 영업용 번호판 및 택시미터 등 실제 택시 형태를 갖춘 SM3 Z.E. 택시의 영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과거 LPG 차량이 많지 않을 때 LPG 충전소 인프라 확충에 따라 급성장 했듯이 전기차 역시 충전인프라만...
내수 판매 호실적은 준중형차인 SM3가 이끌었다
SM3는 연초부터 꾸준한 판매 증가를 보여 오면서 8월 2008대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44.7% 실적이 늘었다. 전월 대비로는 15.4% 늘어난 수치다.
르노삼성 관계자는“SM3의 장점인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와 넓은 실내공간, 안락함 등이 최근 들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재평가를 받고 있으며 ‘SM3 333 프로젝트’...
지난달 27일 한국지엠이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를 내놓으면서 기아차 ‘레이’, 르노삼성의 ‘SM3 Z.E.’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파크 EV는 급속 충전방식으로 ‘DC(직류) 콤보’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DC콤보 방식은 완속 충전에 쓰이는 AC(교류) 커넥터와 급속 충전용 DC커넥터가 하나의 충전 포트에 달렸다. 때문에 완속과 급속 모두 하나의 충전포트에서 가능해...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16일부터 23일까지 SM5 TCE와 SM3를 비롯한 SM7과 QM5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료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9월10일까지 가까운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지점을 방문해 시승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70대의 시승 차량이 운영되며 주유비도 모두 지원된다.
인터파크는 ‘2013 추석 선물 대전’ 이벤트를...
넥센테크가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르노삼성 SM3 전기차에 부품을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넥센테크 관계자는 26일 “자동차용 전기배선 장치인 ‘와이어링 하네스’를 공급하고 있다”며 “초기 단계로 아직 매출이 크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또 “르노삼성자동차 측이 본격적인 시판을 앞둔 만큼 공급규모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