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SM3 전기차를 선보일 르노삼성 역시 마찬가지다. 출시 이전부터 소방관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 천안에 자리한 중앙소방학교를 직접 찾아가 전기차의 구조와 안전구조요령 등을 직접 강의하고 나섰다. 이 자리에는 르노삼성의 전기차 전문가가 직접 나서기도 했다.
이러한 안전교육은 어디까지나 예방차원이다. 하이브리드나 전기차가 쓰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 고객을 위해 뉴 SM3 무료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석 연휴 7일간 차량을 직접 운행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25일까지 르노삼성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나 영업지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의 고객에게...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과 전기자동차 ‘SM3 ZE’를 이용한 차량의 구조와 특징, 사고발생 시 위험요인 및 대처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교통사고 발생 시 감전에 의한 2차 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해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르노삼성 서비스 교육팀 이승규 책임은 “전기자동차에 대해 정확환 개념과 사고 발생시 대응 절차에 대해...
SK플래닛은 르노삼성자동차의 뉴SM3 차량에 지도 서비스인 ‘T맵’과 음악감상 서비스인 ‘멜론’ 등을 탑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뉴SM3 운전자들은 별도의 통신기기 설치 없이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활용해 내장형 모니터에서 실시간 길 찾기나 온라인 음악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양산형 차량에 모바일 서비스를 상용화한 것은...
9%, 수출은 56.4% 감소했다.
다만 해외에서 지난 7월보다는 SM3, SM5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 수출이 7월보다 21% 증가했다.
이성석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전무)은 “동급 최고의 연비와 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한 뉴 SM3가 하반기 준중형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일 출시한 뉴 SM3의 무빙 네트워크 로드투어를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뉵 SM3 언베일링(Unveiling), 로드 투어, 테스트 드라이브, 마술사 최형배와 함께하는 마술쇼, CF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주요 인구 밀집지역 및 22개 지역을 순회하며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로드...
우선 르노삼성은 지난 1일 뉴 SM3를 공식 출시했다. 뉴 SM3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연비다. 3년 만에 부분 변경 모델인 뉴 SM3는 경차 수준까지 연비 효율을 높였다.
공인연비는 17.5km/ℓ(구연비 기준)이다. 신연비로 바꿔도 리터당 15.0Km에 달한다. 2013년형 아반떼가 16.5km/ℓ(구연비기준), 2013년형 쉐보레 더 퍼펙드 크루즈(1.8)는 13.7km/ℓ인 것을 고려하면...
르노삼성은 뉴 SM3를 출시했고 기아차는 K3의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한국지엠의 쉐보레 더 퍼펙트 크루즈도 빠질 수 없다.
국내 업체뿐 아니다. 폭스바겐·혼다·닛산 등 수입차 업체들도 아반떼를 겨냥한 제품들의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골프, 혼다의 시빅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차 대표모델 국내시장에서 견제 = 준중형차 시장이...
“별다른 이유는 없고 일정상 이 비행기가 가장 빨라서”
이후 두 번째 만남은 뉴 SM3 시승회에서였다. 그는 여전히 르노삼성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했다. 그리고 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확신 역시 어느 누구보다도 강했다.
비록 몇 번의 만남에 불과했지만 그에게서 프랑스 기업임원의 권위의식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국내 완성차 메이커의 대표라는, 다소 무거운...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뉴 SM3 출시를 통해, 지금까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 온 고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재확인 받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르노삼성자동차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 것입니다.”
지난달 27일, 르노삼성 뉴 SM3 미디어 시승회. 인사말에 나선 프랑수와 프로보(45) 르노삼성 대표이사는 어느 때보다 자신감에...
SM3의 정체성은 물음표였다. 중형차에 버금가는 사이즈와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디자인은 큰 매력이었다. 거꾸로 특정 부류를 위한 타깃으로 삼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프랑스차의 낭만을 동경하는 20대부터, 르노삼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흠모하는 50대까지 고객층도 다양했다.
◇똑똑하고 명민한 2.5세대=새롭게 선보인 뉴 SM3는 2세대의 연장선이다.
7년의...
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 세단 SM3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SM3를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2002년 탄생한 SM3는 2005년 부분변경, 2009년 완전변경을 거쳐 국내에서 총 32만대가 판매됐다. 외국에서는 '플루언스(Fluence)'라는 르노 브랜드로 83개국에서 연간 14만대 이상(작년 기준) 팔리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혁신적인 스마트 기술과 동급 최고 연비를 앞세운 뉴 SM3를 선보였다.
르노삼성은 29일 세련미와 역동성을 강조한 새 SM3를 선보이고 오는 9월1일부터 전국영업소에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 SM3는 프론트 그릴 디자인을 바꾸고 앞범퍼에 볼륨감을 더했다. 헤드램프 안쪽으로 ‘블랙베젤’타입으로 바꿔 강인한 인상도 심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롭게 출시하는 뉴 SM3의 판촉을 삼성전자와 함께하기로 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와 삼성전자 이미징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임선홍 상무는 2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공동마케팅 업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르노삼성의 뉴 SM3, 삼성카메라의 뉴 미러팝 출시에 맞춰 상호 시너지를 이기 위한 공동...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9월 선보일 SM3의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현대차 아반떼의 연비를 뛰어넘어 동급 최고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르노삼성은 21일 뉴 SM3의 부분이미지와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회사측은 오는 29일부터 전국 199개 르노삼성차 영업지점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 SM3는 르노삼성이 3년 만에 선보이는 SM3의...
르노삼성차는 올해 SM3와 SM5 등 일부 차종에 대한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와 제품 라인 업 강화, 부품 국산화, ‘로그’생산 등을 통해 부산공장을 최고의 효율성과 경쟁력 있는 공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련업계에서는 곤 회장이 마침내 한국시장에도 칼을 꺼내든 것으로 보고 있다. 곤 회장은 1990년대말 외환위기에 몰렸던 닛산을 르노와 합병한 이후...
특히,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판매 모델인 SM5와 SM3가 각각 22.7%, 33.1% 신장함으로써 내수판매 회복의 기대감을 고조 시켰으며, 이런 결과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들과 고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분석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전무는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 출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선전이...
르노삼성의 영업거점이 확연히 많은 데다 하반기에 SM3와 SM5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다는 점에서 순위는 다시 뒤집어질 것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다.
◇9회말 2아웃에 등장한 구원투수 = 그러나 쌍용차의 내수시장 4위 등극은 단순한 판매 순위 변동을 넘어 많은 의미를 지닌다.
법정관리를 거치며 힘들게 회생 노력을 기울인 지 4년여 만의 작은 결실이기 때문이다....
전체 수주잔고 중 TNT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EV 전기차 부문은 최근 블루온, 레이 외에 SM3 Z.E.향으로도 신규수주가 확대돼 수주잔고 3500억원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2012년 7월부터 향후 20년간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1kwh당 42엔으로 책정해 지급하는 기준가격지원(FIT) 제도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최소 96억달러(약 11조원) 달하는 시장이...
그리고 그 중심에 SM3 ZE(Zero Emission)를 내세웠다.
SM3 전기차를 타고 도심과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아우르며 60여km를 달렸다. ZE는 이름 그대로 배출가스 제로를 의미한다.
겉모습은 양산 SM3와 다를 게 없다. 다만 차 길이가 130mm 늘어났다. 뒷 도어까지는 동일하고 뒷 펜더와 트렁크, 뒷 범퍼를 새로 짰다. 트렁크에 자리한 배터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뒤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