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SM3 NEO 106만원, SM5 LE PLUS 164만원, SM7 RE2.3 248만원, SM7 RE3.5 250만원, QM5 4WD 2.0RE(디젤)는 250만원이 내린다.
쌍용차는 체어맨 W CW700 프레스티지, 체어맨 H 600S 최고급형, 렉스턴 RX6(4WD) 최고급형이 모두 250만원에 카이런 LV6은 190만원, 액티언 CLUB(2WD)는 156만원의 감세 혜택이 발생한다.
수입차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 전 차종...
양천구 신월동에서 중고차매매업을 하고 있는 정승일 딜러는 "인기모델이라 할 수 있는 뉴SM5도 부분변경 모델인 임프레션보다 판매가 더 잘되고, SM7도 부분변경 모델인 뉴아트 보다는 기존 모델이 중고차시장에서는 판매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같이 신차 출시가 중고차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는 부분변경 모델의 경우 외형으로 분간하기가 쉽지...
부산 강서구 신호동 부산공장의 SM7, SM5, SM3 등 승용차 및 SUV인 QM5의 모든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필수요원을 제외한 2700여 명의 생산현장 직원 전원이 일주일간 휴무에 들어간다.
르노삼성차 새해부터 정상적으로 생산을 재개할 방침으로 이 같은 가동중단 결정에 따라 부산, 김해, 창원지역의 70여 곳의 협력업체 대부분도 동반 휴업하게 됐다.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부산 강서구 신호동 부산공장의 SM7, SM5, SM3 등 승용차 및 SUV인 QM5의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차 설비 테스트를 위한 직원 등 필수요원을 제외한 2700여명의 생산현장 직원 전원이 휴무에 들어간다.
르노삼성의 가동 중단은 2000년 9월 삼성차에서 르노삼성차로의 전환 이후...
르노삼성차의 'SM7 RE3.5'는 3710만원에서 128만원이 감소해 3582만원이, 'SM7 RE 2.3'은 3210만원에서 111만원이 줄어 3099만원이 된다.
쌍용차의 체어맨 W CW600 모델은 기존 5100만원에서 4924만원으로 176만원이, 렉스턴 노블레스의 경우 4003만원에서 3865만원으로 138만원이 인하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는 한시적 효과이며 또한 경기침체가...
10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은 10일부터 13일까지 승용차인 SM7, SM5, SM3와 SUV 차량인 QM5 등 전 차종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가동 중단 첫날인 10일 이 회사는 기능직 직원들을 포함한 전 직원이 정상출근했지만 자동차 생산 라인 가동을 중단한 채 신차 설비를 테스트하는 한편 생산 라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신차 교육을 실시했다....
르노삼성차는 SM3, SM5, SM7 등의 모든 구매고객에게 유류비 70만원을 지원하며 특히 SM7 구매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또 르노삼성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차종에 따라 10~30만원을 지원하는 판매조건을 내걸었다.
쌍용차는 주요 SUV 차종들에 대해 최저 할부금리 또는 무이자 36개월 할부 등을 통해서 고객들의 차량 구입을 지원하며 11월 한...
차종별로는 SM3가 준중형차 부문에서 내구 품질과 초기 품질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중형차 부문에서는 SM5가 상품성과 초기 품질 항목에서, 준 대형차 부문에서는 SM7이 상품성 항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의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국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품질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길로 들어서겠다"는...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도 1일 2009년 연식변경 모델의 'SM7'과 'SM3'를 선보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SM5의 새로운 트림 'LE 엑스클루시브(Exclusive)'를 추가해 맞불을 놨다.
2009년형 SM7과 SM3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중심으로 트림을 재구성했다. 또한 차종별로 장착율이 높은 편의사양에 대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차종별로는 SM3가 준중형차 부문에서 내구 품질과 초기 품질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중형차 부문에서는 SM5가 상품성과 초기 품질 항목에서, 준 대형차 부문에서는 SM7이 상품성 항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르노삼성자동차 측은‘품질과는 타협하지 않는다’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선진적인 품질 경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완성차 5사가 골고루 리콜 조치를 실시했으나, 올해는 국산차 중에는 기아차 봉고3와 타타대우 트럭 44종, 르노삼성 SM5, SM7만 소비자 통지 리콜이 이뤄졌을 뿐 지난해보다 건수가 크게 줄었다.
이는 지난 6월말까지 밝혀진 내용으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리콜 대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다. 최근 국내에 상륙한 일본...
4일 업계에 따르면, 국산 대형차는 르노삼성 SM7을 제외하고 올 8월까지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대형차 시장은 전년 동기에 비해 4.6%의 성장을 보였지만 이는 쌍용 체어맨W와 현대 제네시스가 새로 추가되면서 판매규모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대형차 시장 전체가 침체됐다기보다는 신규 수요가 새 모델에...
르노삼성은 SM7와 QM5를 제외한 모든 차종의 내수판매가 감소했으며, 수출은 SM3를 제외한 모든 차종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 결과 8월 판매는 7월에 비해 14.5%가 줄어들어든 1만9255대를 기록했다.
한편 9월에는 GM대우의 베리타스와 기아차 쏘울 등 신차들이 연이어 출시돼 8월보다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이달 30일까지 금호렌터카에서 르노삼성자동차를 신규로 장기대여(3년 이상 신규계약)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SM3 차량을 증정하며, 르노삼성자동차를 렌트하고 금호렌터카 홈페이지에 차량 시승기를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1개월 무료시승권 (SM7, SM5, SM3), 캐리비안베이 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금호렌터카는 이달 21일까지 금호렌터카...
이는 올해 QM5가 라인업에 가세하고 새로 나온 SM7 뉴아트의 판매가 늘었음에도 SM5(-22.8%)와 SM3(-31.5%)가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수출은 QM5가 전월 대비 42.2%의 성장을 보이며 9405대로 가장 돋보이는 실적을 나타냈다.
르노삼성은 이 같은 결과로 올해 7월까지 국내외에서 총 11만798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9.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신형 티아나는 올해 등장했으며, 구형 티아나의 경우 르노삼성 SM5와 SM7의 베이스모델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설명: 최근 장비를 업그레이드한 닛산 티아나)
또한 토요타는 미니밴 알파드 풀 모델 체인지 때 여객기 최고급 좌석 수준의 시트를 채택해 고급화했으며, 혼다는 신형 프리드의 실내를 확장했다.
이 신문은 “차량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반면 SM5는 상대적으로 약간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SM7과 같은 플랫폼을 쓴다는 이유로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유지하고 있었다. 이런 차이가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가르는 요소가 됐다는 점을 기아 측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마케팅 능력에서 중형차 시장 2위 자리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르노삼성에서 제작ㆍ판매한 뉴 SM5 및 SM7 등 총 885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생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한다고 밝혔다.
리콜사유는 뉴 SM5는 제동배력장치(브레이크 부스터)불량으로 제동력 부족현상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것과, 뉴 SM5 및 SM7의 앞좌석 좌우 시트 측면에 장착된 에어백이 시트 재봉불량으로 사고시...
르노삼성은 SM7이 전년 동기 대비 21.6%의 판매 증가를 나타냈지만 다른 모델들이 모두 판매 부진에 빠져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여기에다 경유가 상승으로 QM5도 기대 이하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QM5의 수출이 올 5월까지 1만2000대를 넘기는 호조를 보인 덕분에 전체 실적은 전년 대비 8%가 늘어났다.
쌍용차는 렉스턴과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