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동구바이오제약(동구바이오)이 ‘토털 헬스케어’ 리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피부비뇨기과 전문 제약회사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된 제품과 오픈 컬래버레이션(협력)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과 ‘미래 성장동력’이라는 양대축을 견고하게 다져나가기 위해서다.
18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구바이오 본사에서 만난
동구바이오제약은 자체 개발한 자가유래 줄기세포(SVF) 추출키트 스마트엑스(SmartX)가 기존 미용/성형 분야에서 당뇨병성 족부궤양, 유방재건술, 전신경화증 등 다양한 치료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엑스는 2015년 동구바이오제약이 세계최초로 자체 개발한 자가유래 줄기세포 추출키트로 환자 본인의 줄기세포를 사용해 면역거부반응 등
동구바이오제약이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동구바이오제약은 방문객 및 병원관계자에게 지방줄기세포(SVF) 추출기구인 ‘스마트엑스(SmartX)’ 패키지 3종과 3차원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브랜드인 ‘셀블룸(C
다음달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이 예정된 동구바이오제약이 공모자금으로 CMO(고부가가치 전문의약품 위탁생산) 설비 확장과 개량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동구바이오제약 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출발점으로 2020년까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매출액 2020억 원, 국내 30
동구바이오제약은 9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6만 9120주를 배정한 이번 공모에서 동구바이오제약은 희망가를 1만2000~1만4500원으로 정했으며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248억~300억원이다. 이달 30, 31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월 5일부터 6일까지 청약을 진행한다
동구바이오제약이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8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970년 설립된 동구바이오제약은 수년간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비뇨기과 8위로 자리매김한 제약사이다. 최근 치매국가치료책임제 시행에 따른 치매치료제 시장 급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치매치료제
동구바이오제약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공모절차를 거쳐 내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1970년 설립된 동구바이오제약은 다년간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비뇨기과 8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약사다. 최근 국내 최고수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최근 사업영역을 확장 중인 동구바이오제약의 2세경영인 조용준 대표가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이 됐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6년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조 대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1991년 동구바이오제약에 입사해 2005년 12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조 대표는 강화된 의약품 제조ㆍ품질관리기준인 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