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변경을 반영해 매출, 이익 규모를 당초 예상치 대비 29% 전후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BRZ 매각과 SMC 실적 개선에 따른 영업외 수지 개선, 지급 보증 부담등 약점 해소도 긍정적이며 특히 SMC의 경우 제련 수율 향상과 부산물 회수로 수익 구조 안정화 도모하는 가운데, 상장 성사시 투자 재원 마련, 고려아연 자금 회수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펼치고 있어, 2분기 최대치인 846억원을 뛰어 넘어선 910억원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상존해 있고, 11월 중순경으로 예상되는 호주 자회사 ‘SMC’ 상장 여부 결정에 따른 투자회수 기대, 그리고 아연가격 4천달러/톤대 진입에 따라서는 단기적으로 Overshooting 할 가능성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호주 SMC사의 상장 추진으로(현시점에서는 2700억원 시가 전망) 일부 투자자금 회수도 가능하며 목표가격 11만0000원은 이익이 다소 감소하는 ‘07년 P/E 7.5배 수준으로, 아연 가격이 4000달러 돌파 시도하면서 고려아연 주가는 10만원대 안착하려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지 등으로 향후 이익 전망이 긍정적이며,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인 SMC의 호주 주식시장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데 상장이 될 경우 올해 안에 이루어질 것이고 고려아연은 과거 투자자금 회수가 가능하고, SMC는 차입규모를 줄일 수 있어 고려아연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거래이후 KZ Australia는 SMC 지분 100%만을 보유하게 되어 호주 자회사 출자구조는 과거보다 단순한 구조로 개편되는 결과를 가져에 따라 KZ Australia와 SMC는 사실상 하나의 기업이나 다름없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SMC 상장을 위한 사전포석으로 이해된다“고 전했다.
쌍용차는 이번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카이런의 중국 현지모델을 개발, 2008년부터 상하이차의 계열사인 SMC를 통해 KD 방식으로 중국에서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이번 KD사업을 위해 카이런 중국 현지모델 개발과 KD 부품 공급 등의 사업 내용을 확정하고 상하이차와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쌍용차는 중국시장 니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