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에스엠라이프디자인(SM Life Design)이 최대주주 변경 후 순손실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늘었지만 외식 사업 부문이 손실 규모를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은 지난 2018년 연결 순손실 2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엔 30억 원으로 그 규모
영화 ‘겨울왕국’의 후속편 개봉이 임박하자 국내 유통사업을 하는 SM라이프디자인(SM Life Design) 주가가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9시 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SM라이프디자인은 전 거래일 대비 7.76%(265원)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라이프디자인은 미국 월트디즈니사와 부가판권 계약을 맺고 ‘겨울왕
영화 ‘겨울왕국’의 후속편 개봉이 임박하면서 국내 유통사업을 하는 SM라이프디자인(SM Life Design) 주가가 1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SM라이프디자인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른 34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2680원에서 시작했지만 상승세를 보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