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정치권의 성비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무효표를 만들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13일 각종 SNS에는 ‘#투표용지에_여성정치인’ 등의 해시태그가 적힌 투표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투표용지에_여성정치인’은 자신의 지역구에 여성 정치인 후보가 있으면 여성 정치인에 투
지난여름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이어 또 다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운동 ‘웨이크업콜(#WakeUpCall)’캠페인이 화제를 얻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웨이크업콜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모습을 찍어 SNS상에 공개하고 다른 3명을 지목하는 것이다.
지난 5일 영국의 유명인사이자 유니세
오는 17일부터 7.30 재보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이번 재보선 선거운동기간은 17일부터 선거 전날인 29일까지 13일 간이다. 이 기간에 후보자는 홍보 현수막을 읍·면·동마다 1개씩 게시할 수 있고, 후보자와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는 어깨띠나 표찰, 그
컴퓨터를 잘 모르는 중년의 퇴직자가 우연히 소셜네트워크(SNS)를 배웠다. 페이스북, 구글문서, 개인 홈페이지를 차근차근 익혀 나갔다. 그러던 중 평소 취미로 즐겨 그리던 그림을 태블릿PC로 그리기 시작했다. 손가락만으로 좋아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리는 묘미에 푹 빠졌다. 자신감이 붙은 그는 자신을 한국 최초의 ‘태블릿 화가’라고 부른다. 단순한 취미가 첨단
한국전력공사가 오는 5월27일까지 60일간 SNS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엔도몬도’를 활용한 ‘KEPCO 사랑의 챌린지 2013’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직장에서 각자 개인 운동을 하고 스마트폰과 SNS로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몸도 만들고 에너지도 적게 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전은 오는 4~5월 발전소 예방정비가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후보간 3차 TV토론에서 양측에 제기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박 후보는 먼저 ‘국정원 여론조작 의혹’ 관련, “문 후보가 스스로 인권변호사라고 하는데 이번 국정원 여직원 사태에서 발생한 여성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