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단말과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고객선택요금제 출시를 통해 40만까지 이용고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KT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VoIP 사업에 착수하면서 단순 인터넷 기반의 음성전화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유선전화 시장의 패러다임을 VoIP의 차원을 넘어 SoIP(Service over IP)로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다.
최두환 KT 신사업부문장은 “KT는 음성전화 기반의 인터넷전화에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한 SoIP(Serv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새로운 성장산업의 하나로 삼고 있다”며 “향후 금융서비스 이외에도 인터넷전화를 통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