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제조업체인 하이스틸의 경영지표의 대부분이 턴닝어라운드를 하거나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하이스틸이 공시한 2016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 3개부분의 주요 지표를 분석한 결과 눈에 띄게 좋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수익성 지표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영업이익율은 지난 2014년 1.6%에서 2015년 –5.4%로 적
△현대중공업, 비조선부문 사업 분사 결정
△현대중공업, 권오갑ㆍ강환구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유나이티드, 743억 원 규모 개량신약 공급계약 체결
△고려개발, 317억 규모 인천지방합동청사 공사 수주
△대상, 군장에너지에 선급금 250억 원 지급
△한국카본, 우조하이텍과 97억 원 규모 계약 체결
△삼화페인트공업, 친환경 수성 아크릴 수지 제조
[공시돋보기] 디지탈옵틱이 홍콩 계신국제그룹(Kai Sun International Group Ltd.) 지분을 인수한다고 밝히더니 오히려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한국거래소는 디지탈옵틱의 공시변경을 이유로 불설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지탈옵틱은 최대주주가 튜더앤컴퍼니에서 홍콩의 계신국제그룹으로 변경된다고 21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기업인 동아원이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실적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동아원은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워크아웃 신청을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아원에 ‘워크아웃 신청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동아원은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확정 답변”이라며 “향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