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올해 3분기 만에 지난해 1년치 실적을 넘어섰다.
우리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 37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6%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3분기 만에 지난해 1년 실적(1조 2613억 원)을 상회했다.
3분기는 희망퇴직 실시에 따른 3040억 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2800억 원의 순익을
한화S&C 등 11개 기업이 하도급거래 상습위반 사업자로 지목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도 하도급거래 상습법위반사업자로 한화S&C, SPP조선, 현대BS&C 등 총 11개사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도급법상 상습법위반사업자 요건은 직전년도부터 과거 3년간 공정위의 경고 등 조치를 3회 이상 받은 사업자다. 아울러 누산벌점이 4점 초과한 사업
일감절벽으로 극심한 경영난에 빠져있는 중소형 조선사들에 은행들이 올해 들어 사실상 선수금환급보증(RG) 중단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2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은행권의 중소조선사 대상 선수금 환급보증(RG) 발행이 전체 실적의 단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미포조선이 순항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인적분할에 따른 지분 가치 부각과 조선 업황 회복으로 인한 선박 수주 증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14일 현대미포조선은 전일대비 6.17%(7000원) 상승한 12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12만1000원을 터치하면서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올 들어 주가는 6만7000원 대에서 12만 원으로 79.
KB증권은 7일 두산엔진에 대해 수주잔고는 양호하지만, 매출 및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홀드(HOLD)와 목표 주가 3500원을 유지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두산엔진의 지난해 신규 수주는 전년 대비 43.4% 감소한 4054억 원을 기록했다”며 “주력 고객인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수주는 2015년 5486억 원에서 2016년
가계부채가 무서운 속도로 늘자 정부가 올해 들어 각 시중은행들에 대출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지만, 지난 1년간 국내 주요 은행들의 대출 규모는 40조 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부터 올해 9월 말까지 1년 동안 신한ㆍKB국민ㆍ우리ㆍKEB하나ㆍNH농협은행 등 5대 주요 은행의 총 여신액은 38조3000억 원 증
SPP해운이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모회사인 SPP조선이 본격적인 청산 절차에 들어선 것으로 볼 수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SPP해운은 지난 달 16일 창원지법에 파산선고 신청서를 제출했다. 사건은 이 법원 파산2부(재판장 오상진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7일 심문기일에 직접 현장검증을 나가 파산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SPP해운 측
취약 업종으로 꼽히는 조선ㆍ해운ㆍ건설사들의 긴장감은 커지고 있다. 금리가 가파르게 뛰는 상황에서 정치 불안정성까지 겹치면서 빌린 돈을 제 때 갚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업계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수주 물량이 얼어붙은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사들의 영업 환경은 내년에도 크게 개선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진중공업의 경우
올 들어 ‘수주 절벽’에 직면한 중소형 조선사들이 대거 폐업 위기에 몰리고 있다. 내년부터 일감 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되면서 대량 실직 사태가 불어닥칠 전망이다.
2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내년 2월이면 일감이 완전히 바닥나는 SPP조선이 폐업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규 수주가 전무한 상황에서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운 데다, 재매각에 어려움을
다음 달 30% 지분 매각을 앞둔 우리은행이 3분기 만에 작년 한 해 영업이익 이상을 벌어들이는 ‘깜짝 실적’을 거뒀다. 민영화 성공을 위해 기업 가치 제고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몸값이 오르면서 본입찰 흥행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일 “지난해부터 3분기까지는 적극적 영업을 통해 연간 실적
한국수출입은행이 조선ㆍ해운부문에 대한 과도한 대출 집행으로 대규모 부실 발생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명재 의원(새누리당)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산업부문별 부실여신 현황’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의 조선ㆍ해운부문 부실여신은 4조 10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출입은행의 전체 부실여신 5조 3779억 원의 76.3%를
SPP조선 채권단이 통영조선소와 고성조선소 등 유휴자산 관련 매각공고를 냈다. 삼라마이더스(SM)그룹 등 시장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천조선소는 이번 매각대상에서 제외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등 SPP조선 채권단은 이날 SPP조선 유휴자산 매각공고를 냈다. 인수의향서(LOI) 접수는 오는 20일 마감된다.
매각 방식은 공개경
SPP조선이 오는 9월 인수ㆍ합병(M&A) 시장 매물로 다시 나올 전망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다음 달 SPP조선 재매각 추진 계획에 대해 조만간 채권단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SPP조선은 유동성 위기로 2010년 5월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 돌입했다. 이후 본사 직원을 절반가량 줄이는 등 인력구조조정
우리은행이 2분기 3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려 시장의 기대에 부합했다. 특히 순이자마진 하락과 충당금 상승 등 악재에도 상반기 누적 7500억원 이상 흑자를 기록해 민영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19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 2분기 3070억원 흑자를 기록해 상반기 누적 750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29일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에 중소형 조선사의 구조조정을 맡기는 것에 대해 “무면허 업자에게 자동차 수리를 맡기는 꼴”이라고 비유하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심 의원은 29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시장이 외면하는 수출입은행의 여신평가를 믿고 구조조정을 맡겨서는 안 된다. 구조조정은 국
농협은행이 상반기 1조 원 이상의 대손충당금을 미리 발표하면서 다른 은행들 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융권 실적 전망치를 토대로 2분기 은행권 대손충당금 전망치가 최대 8조 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중 한국산업은행ㆍ한국수출입은행ㆍ농협은행 등 특수은행의 비중이 90% 이상으로 정부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최근 FN가
2분기 은행권 대손충당금 전망치가 최대 7조원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중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농협은행 등 특수은행의 비중이 90% 이상으로 정부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
16일 한국투자증권이 FN가이드에 공개한 '은행: 기업구조조정! 시간은 은행의 편' 보고서에 따르면 10개 주요 특수은행과 시중은행의 2분기 부정적 시나리오상 대손충당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9일 8개 은행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선·해운 구조조정 방향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웅섭 금감원장,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국민은행 윤종규 회장,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 수출입은행 이덕훈 행장, 농협은행 이경섭 행장, 기업은행 권선주 행장 등이 참석했다.
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입규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철강업계에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재편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또 저부가ㆍ비핵심 부분을 과감이 털어내는 군살빼기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주 장관은 9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열린 제17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국내 철강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
정부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 조선 3사 내놓은 8조4000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에 따른 구조조정을 진행한다. 채권은행이 설비매각, 인력감축 등을 포함한 자구안의 이행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저가수주 방지노력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 조선업을 포함해 철강ㆍ유화업종 등은 컨설팅 후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을 통해 자율적 사업재편에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