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황대식, 이종인, 다이빙벨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이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현장에 "다이빙벨 투입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혀 다이빙벨 투입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21일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은 SBS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세월호 침몰 해역의 빠른 유속과 높은 탁도 등을 고려해볼 때 다이빙벨 투입이 부적
해양경찰청이 민간 전문업체의 수색 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인정한 후 논란이 일고 있다.
해양경찰청 고명석 장비기술국장은 19일 현황 브리핑을 통해 "수중에 있는 선체 수색이라든가 구난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은 민간 전문업체가 좀 더 능력이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민간 잠수업체가 시신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자 군경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이
'다이빙벨 언급'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 진교중 전 해난구조대(SSU) 대장이 식당칸에 물이 다 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진교중 전 대장은 이날 오후 YTN에 출연해 "(침몰한 세월호) 식당 칸엔 벌써 물이 다 찼다"며 "막혀 있는 격실엔 공기가 차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3, 4층 외부에 가이드라인이 설치됐기 때문에 언제든 들어갈
[세월호 침몰 사고] 진교중 SSU 대장 다이빙벨 언급, 구조 작업
세월호 침몰 사고 내부 구조작업과 관련, 진교중 전 해난구조대(SSU) 대장이 다이빙벨에 대해 언급했다.
진교중 전 SSU 대장은 19일 오후 보도전문채널 YTN과의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이 어떤 장비냐는 질문에 "다이빙벨은 잠수사가 작업하는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 장치"라며 "다이
진도 여객선 침몰 에어포켓 세월호 구조상황
에어포켓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진교중 전 해난구조대(SSU)는 17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잠수사가 압축공기를 넣어 선체를 부양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며 "천안함 사고 때도 작업해봤다"고 말했다.
그는 "잠수사가 압축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