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STX조선해양의 계속기업가치가 1조 2604억 원으로 최종 평가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오는 26일 오후 2시에 STX조선에 대한 1차 관계인집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1차 관계인집회는 관리인과 조사위원의 조사 보고와 함께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은 뒤 회사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도록 명령하는 자
STX는 매출채권 이 외 채권에서 1277억 원 규모의 손상차손이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170.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STX조선해양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른 회수 불확실성을 반영한 대손 설정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4시45분부터 내일 개장전까지 STX 주권의 매매
장복섭 금융감독원 신용감독국장은 5일 조선 빅3가 대기업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해 "이미 특별한 자구계획이 진행하고 있어 B등급으로 정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장 국장은 이날 '대기업 신용위험 정기평가 발표 및 대응방안' 브리핑에서 "등급 조정은 전적으로 채권은행이 관여하는 부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장 국장은 다만 "위험성 부분에서 예
농협금융지주가 상반기 2000억 원이 넘는 손실을 냈다. 약 1900억 원이 모회사인 농협중앙회에 '농협' 명칭사용료로 지급돼 적지 않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농협금융은 2일 상반기 당기순손실 2013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에 낸 명칭사용료 부담 전 당기순손실 592억원이다.
명칭사용료란 농업인 지원을 위해 지주의 자회사가 농협중앙회에 매
STX그룹 옛 계열사인 STX중공업이 기업회생절차를 밟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재판장 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1일 STX중공업에 대해 회생개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STX중공업은 금융기관 차입금과 상거래 채무 등 채무가 동결돼 유동성 악화로 인한 파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회생 가능성은 법원이 선임한 조사위원의 조
6월말 기업대출 연체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발표한 '6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1.04%로 전년 동월(0.76%) 보다 0.28%포인트 상승했다.
전월말과는 동일한 수준이다.
대기업대출이 연체율 상승을 주도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2.17%로
우리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여신등급 조정에 대한 내부 방침을 세웠다.
우리은행은 대우조선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대출채권 이자에 대한 연체가 없을 경우 여신등급 ‘정상’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이 근래에 대우조선에 대한 여신등급을 ‘요주의’로 내린 것과 달리 여전히 정
STX그룹 옛 계열사인 STX중공업이 자금난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STX조선해양이 회생절차에 들어온 여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STX중공업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서를 냈다.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을 기준으로 이 업체의 자산을 동결하는 보전처분과 채권자들의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노조는 20일 이틀째 동시 파업을 벌이며 파업수위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의 경우 하루 4시간 파업하면 자동차 2000여대를 생산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약 400억원 이상 생산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6시 50분 출근하는 1조 근무자 1만5000여 명이 오전 11시 30분부터 파업에
우리은행이 2분기 3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려 시장의 기대에 부합했다. 특히 순이자마진 하락과 충당금 상승 등 악재에도 상반기 누적 7500억원 이상 흑자를 기록해 민영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19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 2분기 3070억원 흑자를 기록해 상반기 누적 750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이 23년만에 동시 파업에 나섰다. 자동차와 조선은 물론 금융과 공공부문 등 산업전반에 걸쳐 '연쇄 파업'이 확산될 우려도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19일 동시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두 노조의 동시 파업은 과거 현대그룹노조총연맹(현총련) 연대파업 이후 23년 만이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19일 23년 만에 동시 부분파업을 실시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임금협상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한 현대차 노조는 이날 1·2조 근무자들이 각각 2시간씩 파업에 들어간다. 우선 오전 6시 50분 출근하는 1조 근무자 1만5000여 명은 오후 1시40분부터 파업을 시작하고, 오후 3시30분 출근하는 2조 근무자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STX조선해양의 회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STX조선해양이 청산 대신에 유지할 때 가치가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18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조사위원인 한영회계법인의 중간조사 결과, STX조선해양의 '청산 가치'가 9473억여원인 반면 '계속기업 가치'는 1조2635억여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을 유지할 때 얻는 이익이 3000
STX조선해양에 이어 자회사인 고성조선해양도 자금난으로 인해 회생절차를 요청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성조선해양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서를 제출했다. 고성조선해양은 STX조선해양으로부터 기자재 대금을 지급받지 못해 자금난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5시
창원지법 제2파산부는 14일 STX조선해양 협력업체 ㈜포스텍에 대해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법률상 관리인은 김상용 포스텍 재무담당 상무가 맡는다. 포스텍은 STX조선해양 주요 협력업체 중 처음으로 지난달 27일 창원지법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포스텍은 STX조선해양과 거래액이 매출액의 70% 정도를 차지한다. 그러나 STX조선해양이 지난 5월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선업계의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 및 총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8개 노조가 연대된 조선노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0일 총파업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선업계의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 및 총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8개 노조가 연대된 조선노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0일 총파업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선업계의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 및 총파업을 선언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8개 노조가 연대된 조선노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0일 총파업을 단행할 예
올 하반기 조선ㆍ해운ㆍ철강ㆍ석유화학ㆍ건설 등 5대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정부 주도의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보유한 5대 취약업종 관련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대기업의 경영 상황이 악화할 경우, 협력기업 및 하청 중소업체에 충격이 전이돼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