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STX조선해양에 대한 지원 자금을 우리은행 부실 평가 시 제외토록 지시함에 따라 우리은행이 STX조선 채권단에 그대로 남기로 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우리은행의 최대 주주인 예금보험공사에 '우리은행의 부실 평가 시 STX조선 지원에 따른 부실은 제외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최근 STX조선
우리은행이 STX조선해양 구조조정에서 빠지기로 하면서 STX조선 정상화 작업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STX조선 경영 정상화가 힘들 것이란 판단 하에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보유 중인 채권을 되사달라는 반대매수청권을 행사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산업은행에 STX조선 구조조정에서 빠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산업은행을
△코데즈컴바인, 지난해 영업손 169억원…적자 지속
△비에이치아이, 513억원 규모 설비 공급계약 체결
△비에이치아이, 삼성물산과 677억 규모 설비 공급계약 체결
△미코, 신한금융투자와 1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동아에스텍, 데크PL 생산시설 확충에 70억원 투자 결정
△레드로버, 지난해 영업익 55억원…흑자 전환
△이화공영,
STX조선해양이 7만4000DWT(재화중량톤·선박에 실을 수 있는 화물중량)급 탱커 12척(옵션 4척 포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28일 영국 런던에서 싱가포르 선사인 나빅8과 맺었으며 총 계약금액은 6200억원이다.
STX조선해양은 지난해 7월 채권단 자율협약에 들어가면서 수주에 제약을 받아왔으나 최근 채권단의 자금
STX그룹 유동성 위기와 동양사태 여파로 지난해 은행권 부실채권 규모가 25조를 넘어섰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들의 부실채권 규모는 전년대비 7조원 늘어난 25조5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부실채권비율은 1.77%로 0.44%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여신 및 신용카드 부실채권 규모는 감소했으나 조선, 건설 등 경기민감업종에서 거액의
STX조선해양은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6일 공시했다.
STX조선해양은 1주 당 2500원씩 총 7억5650만420주를 발행, 1조8912억5105만원을 조달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3월21일이며, 신주는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된다.
증자가 마무리되면 STX조선해양의 주식수는 8억716만880
금융위원회가 19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KDB산업은행이 STX조선해양의 사업내용을 실제로 지배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금융위의 이번 결정에 따라 산은은 STX조선해양에 대한 출자전환을 2월 내 완료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금융위는 “공정거래법 시행령 제3조의2(기업집단으로부터의 제외) 등을 준용해 심사한 결과 산은의 대상회사 경영진 임명권 및 의사결정상 지
채권단이 STX조선해양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1조8000억원의 자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또한 1조3000억원을 출자 전환한다.
19일 STX조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부의된 STX조선 경영정상화 방안이 채권단 동의비율 75%를 넘어 가결됐다.
STX조선해양의 의결권 비율은 산업은행이 34.6%로 채권단에서 가장 많고 수출입은행 2
STX그룹이 상환이 어려울 것을 알고도 계열사 간 1조원대의 부실 기업어음(CP)을 돌려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의 이번 STX그룹 조사는 부실 CP 발행으로 인한 강덕수 전 회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의 배임 혐의가 초점인 것으로 확인됐다.
STX그룹은 2011년 중순부터 CP를 계열사에 발행했다. 이때 발행
STX가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분 현재 STX는 전일대비 4.31%(55원) 오른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서울시 중구 STX남산타워에 있는 STX를 비롯해 STX조선해양, STX건설, STX에너지, STX중공업 등 계열사 6∼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검찰이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들의 배임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17일 오전 8시 30분경 서울시 중구 STX남산타워에 있는 STX를 비롯해 STX조선해양, 팬오션, STX건설, STX에너지, STX중공업 등 계열사 6∼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사무실
◇ [3000억 대출사기 의혹 증폭]김선희 상무, 지난달 사내이사 등재… 대출사기 핵심역할
3000억원대 대출사기 사건의 핵심 인물로 서정기 중앙티앤씨 대표(46세)에 이어 김선희 상무(34세)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대출사기 사건에 연루돼 수사선상에 오른 KT ENS 협력업체들이 서로 얽혀 조직적 범죄를 일으켰다는 정황과 함께 이 과정에서 김 상무가
STX가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가격제한폭(하한가)까지 떨어졌다.
17일 유가증권시장 1개 종목, 코스닥시장 3종목 등 총 4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STX는 전일대비 15%(225원) 내린 1275원에 장마감했다. 전일 1220만주를 기록했던 거래량은 이날 두배에 가까운 3170만주를 기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