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에 실습용 차량 기증대학생들 연구 및 실습 기자재로 활용
현대모비스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미래전기자동차과에 교육용 시험차 10대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대학교 등 교육 기관에 시험차를 기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후화된 시험 차량을 대학생들이 연구와 실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미래차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SW 우수 인재 발굴 위한 해커톤 대회 개최SW 인재 확보해 미래 모빌리티 역량 강화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SW)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빌리티 SW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진행된 이 대회에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SW 개발을 목표로 많은 대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삼육대가 18~19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SW 페스티벌: 잇(IT)’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W중심대학사업 3년차를 맞은 삼육대가 최근 1년간 수행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SW(소프트웨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행사다.
행사는 성과물 전시 부스인 오렌지존, 체험부스가 꾸려진 옐로우존, 삼육대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LG CNS가 23일부터 세종대학교에서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코딩교육 'IT 드림프로젝트'를 실시한다.
IT드림프로젝트는 LG CNS가 2017년부터 매년 중학교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3박 4일 간 집중적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IT드림프로젝트 참가자들은 LG CNS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는 창업인들이 많다. 이런 도전에 나선 예비 창업인들을 위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2013년부터 2년째 교내 스마트 앱 지원센터(센터장 이형구, 게임공학과 교수)를 통해 ‘스마트 창작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 총장 이재훈)는 스마트 앱 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140명 이상
지식경제부는 28일 ‘소프트웨어(SW) 동아리 재능기부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팀 3곳을 선정했다.
‘SW 동아리 재능기부 챌린지’는 대학의 SW동아리가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SW를 개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현장 중심의 개발 능력을 높일 수 있고 소상공인은 SW활용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란 취지에서 기획됐다.
정부는 올해 ‘SW전문인력양성사업’을 확대·개편해 전년(127억원) 대비 34% 증액된 170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춘 창의적 소프트웨어(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재능기부 SW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SW전공 학생들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SW 개발을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