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가면 꼴찌 했을 회사입니다”
중소기업청이 23일 발표한 ‘2016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대표 사례로 선정된 IT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이하 아이온컴)의 오재철 대표(46)는 26일 전화 인터뷰에서 회사를 이렇게 표현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제도는 중기청이 체계적인 근로자 교육을 제공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우수 중소기업들을 선정해 매년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가 얼굴 표정을 가상현실의 3D 아바타로 구현하는 기술을 가진 바이너리VR에 약 40만달러(약 4억7000만원)를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너리VR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얼굴 표정을 인식해 이를 가상현실 속 3D 아바타로 나타내는 기술에 기반한 스타트업이다. 유지훈 바이너리VR 대표는 미국 루카스 필름에서 이 기술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네오위즈타워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사업설명회 및 창업 준비를 위한 멘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2015년도 소프트웨어(SW) 창업지원 사업들을 소개하고
구글이 한국 소프트웨어(SW)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육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구글이 지난 2년간 한국 스타트업과 영국·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해외 인지도를 쌓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전했다. 구글은 다음 주에도 5개 한국벤치기업을 실리콘밸리로 데려갈 예정이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