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소프트웨어(SW) 영재학급 30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SW영재학급은 SW 교육 필수화에 대비하고 SW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교육을 수료한 학생은 1620명이다.
과기부는 올해 경기 운정초등학교, 인천 소양초등학교, 전남 비금동초등학교, 충북 홍광초등학교 등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올해 부처 중점 추진계획을 밝혔다. 올 한해 미래부는 과학과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반면 지난해까지 부처 차원에서 강조했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은 올해 업무보고에서 사실상 사라졌다.
미래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분야 '정부 업무보고회'를 열고 황
소프트웨어(SW) 우수인재 조기발굴을 위해 SW영재에 특화된 교육과정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8일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을 SW특화 영재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 '2015학년도 SW영재 교육과정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영재교육원은 지난해 6월부터 SW 영재교육과정을 개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정부가 정보통신 진흥과 융합 활성화 등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을 조정할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8일 발족했다. 정보통신전략위는 ICT 강화를 위해 4대 전략 16개 과제를 추진하는 한편, 관련 규제를 20% 줄이고 19건의 우선 과제를 확정할 방침이다.
국무총리실 소속으로 신설된 정보통신전략위는 미래부 장관 등 정부위원 12명, 민간위원 13명 등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