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베트남 소프트웨어‧IT서비스협회(VINASA)와 '한국-베트남 디지털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4 한-베 디지털 기술 협력 포럼' 후속 행사다. KOSA와 VINASA는 양국 기업의 기술협력·교류·인력양성 협력에 관
700억 넘는 공공 SW 사업에 대기업 참여 허용“향후 대규모 사업 없어 대기업에도 유인책 부족”대기업 참여 이전에 수익성 있어야 품질 개선 가능
정부가 700억 원 이상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 대기업 참여를 허용한다. 지난해 행정망 먹통 사태가 중견·중소 SW 업계의 기술 부족 문제라고 판단, 대기업 참여를 통해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그
전체 벤처기업 3만 7000개…SW인재 10만 명 이상 필요대기업, 벤처기업 인재 유출에 ‘도덕적 예의’ 필요벤처기업 해외 진출 위해 정부 지원 절실
디지털 인재는 경쟁력의 원천이지만 찾기는 어렵습니다. 벤처기업협회가 다방면으로 뛰고 있으니 기업인 여러분은 경영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24일 본지와 만난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제33회 정기총회 및 제17·제18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조준희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협회 회원들은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
현재 4차 산업혁명은 여러 산업군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을 통해 다양한 정부지원정책을 펼치는데요. 그중 대한민국 ICT(정보통신기술)를 책임지는 기관이 있습니다.
이번 ‘취린이 입사가이드’에선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산업군을 지원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공무정
공공 소프트웨어(SW)시장의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공SW 시장의 대기업 참여가 제한되면서 오히려 시장 자체의 성장세가 둔화, 새로운 성장기업이 탄생할 수 없는 ‘생태계의 화석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신산업 분야 공공SW 사업이라도 전면적인 참여를 허용해야 SW 시장에서 혁신성장 동력을 발
한국SW산업협회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제31회 정기총회 및 제16·17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홍구 신임회장을 새 수장으로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경원 SW정책관을 비롯해 경기연구원 이한주 원장, SW정책연구소 김명준 소장, ETRI 한동원 SW·콘텐츠연구소장, 한국SW저작권협회 유병한 회장, S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정책연구소 신임 소장에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을 10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소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낭시 제1 대학에서 전산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TRI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기술연구소장, 데이터베이스연구실장, 인터넷서버연구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소장은 충남
비트컴퓨터 주가가 상승세다. 삼성전자와 네이버, 현대차 등이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후 1시51분 현재 비트컴퓨터는 전 거래일보다 5.48% 오른 9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능정보기술연구원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지능정보기술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정부가 공공SW사업의 민간시장 침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실현전략의 일환으로 공공SW사업의 민간시장 침해여부를 사전 검증하고 평가하는 SW영향평가를 이달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3월 31일에 발표된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작성지침에 SW영향평가를 반영했다"며 "이
정부가 소프트웨어(SW) 구매를 확대하고 제값주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직접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기업이 체감하는 제값주기 SW사업을 발굴하고, 타 사업에 모범사례로 적용하기 위해 'SW기업 제값주기 선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그간 SW분야 제값주기를 위한 많은 정부정책에도 불구하고, 공공SW사업 참여한 상당수의 기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국방부와 공개 소프트웨어(SW)와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술개발·활용 촉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서석진 미래부 SW정책관과 박래호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부에 따르면 이는 국방 ICT분야에 공개SW를 적극적으로 도입·활용해 외국 S
미래창조과학부는 개방과 소통의 소프트웨어(SW) 문화 확산을 촉진하고, SW 정책 추진에 대한 대국민 신뢰 제고를 위해 ‘SW 중심사회 포털(www.software.kr)’을 15일 공식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SW 중심사회 포털은 SW 개발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이나 코딩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인재양성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2016년부터 소프트웨어(SW) 사업비를 정량화해 산정하는 방안이 도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설 SW공학센터는 2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SW사업 발주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SW사업정보 저장소 및 발주기술지원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W사업정보 저장소는 SW사업 수행 및 실적 정보를
소프트웨어(SW) 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점차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현장에서 체감하는 'SW정책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 정부의 SW 정책만족도는 지난 정부보다 6점(12.4%) 상승했다.
정책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정책목표의 적절성(59.5점), 의견수렴도(53.4점), 계획대비 실행성(49.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스마트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지난해 11월 미래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동으로 주재한 제2차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에서 스마트콘텐츠 기업 대표의 제안으로 추진돼왔다.
미래부는 KT와 신한카드를 시범서비스 실시 업체로 선정하고 세부 추진방안을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의 싱크탱크로 국민의 행복을 가져오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31일 설립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김진형 초대 연구소장은 경기도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국내 SW산업을 책임질 정책연구소의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소장은 “공동 연구를 하는 열린 조직으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국가에 봉사한다는 사명감을 갖겠다”며 “영세 SW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소프트웨어(SW)정책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의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미래부, 업계, 연구기관 외에도 제조사, 활용자, 개발자, 관련 협회 등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손톱 밑 가시를 본격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김진형 카이스트(KAIST) 교수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초대 소장에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SW정책연구소 소장 임기는 3년이고 1년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초대 소장으로 임명된 김진형 교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유씨엘에이(UCLA)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또 카이스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센터 소장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SW분야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발대식을 4일 개최했다.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는 산업별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하는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로서, 인력 수요자와 공급자간 지속적 협의를 통해 산업별 인적자원 개발 애로요인 해소 및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추진을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특히 산업부는 이번 행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