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지하철 일회용교통카드도 현금영수증이 발급된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서울지하철 일회용교통카드 발급 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준다고 12일 밝혔다. 1~8호
일회용교통카드 현금영수증은 환급기에서 돌려받는 보증금을 제외한 발매금액(영수액)을 기준으로 발급된다. 예를 들어, 일회용교통카드를 구입할 때에 운임 1150원+보증금 500원을 냈더라도 현금
국세청은 다음달 시작되는 2013년분 연말정산을 위해 올 연말까지 빠짐 없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17일 소개했다.
◇월세 소득공제 시 확정일자·전입신고 =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한 주택 월세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주민등록표상의 주소지와 임대차계약서상의 주소지가 같도록 전입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월세 외의 보증금이 있는 경우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임대
다음달 14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신고서와 거래증명 등을 작성·전송하고 발급거부 등을 간편하게 즉시 신고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세청은 ‘M현금영수증 홈페이지(http://m.taxsave.go.kr)’에서 이같은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앞으로 소비자는 현금영수증 수취내역과 가맹점의 현금영수증 발행내역을 스마트폰
국세청은 8일 ‘현금영수증과 함께하는 행복 이벤트’추첨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금영수증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공정사회의 저변을 넓혀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에는 ‘현금영수증 사랑 패밀리 찾기’ 이벤트에 응모한 12911 가족과 ‘의무발행가맹점 스티커 인증 샷’ 이벤트에 응모한 738명을 대상으로 복권 추첨기를 이
국세청은 의사, 변호사, 학원, 유흥주점 등 고소득 사업자들의 사업장에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 부착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부터 관할세무서 담당 직원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27만여곳을 직접 방문해 스티커를 부착하고 현금영수증의 성실한 발행을 당부토록 할 예정이다.
이후 세무서 직원의 점검 결과 스티커를 붙이지
올해 현금영수증 발급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 연말정산을 앞두고 한푼이라도 더 소득공제를 받으려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23일 국세청이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32억7473만건으로 지난해 전체 발급건수보다 13.3% 증가했다.
발급액수는 49조7524억원으로 지난해 61조5559억
국세청은 소비자의 적극 참여를 통해 전문직사업자의 현금거래 과세표준 양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문직과 예식장 등으로부터 부가가치세 신고시마다 현금거래 내역을 제출하도록 했다고 31일 밝혔다.
따라서 소비자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용내역을 조회해 본인이 부담한 세금이 적정하게 납부되었는지 여부를 검증할 수 있다.
국세청은 올
국민에게 올바른 현금영수증 상식을 전달하고, 현금영수증 발급에 따른 이점을 전달해 성숙한 납세의식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세청이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함께‘2009 국세청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 3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금영수증 제도를 대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현금영수증 사용의 생활화를 권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학생 리더 집단으
국세청은 사업자가 사업과 관련된 물품 등을 현금 구입할때 현금영수증을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사업자 지출 증빙용 현금영수증카드를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세청은 그간 세금계산서나 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으려면 사업자등록번호를 가맹점에게 불러주어야 했으나 사업자가 이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됨에 따라 소액
국세청은 25일 변호사 등 15개 전문직사업자들이 제출한 수입금액명세서를 현금영수증으로 인정함에 따라 소득공제 발급내역 확인 후 5월 소득세 신고시 소득공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세청은 전문직을 대상으로 세금계산서,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을 교부하지 않은 거래내역을 부가가치세 신고시 수입금액명세서에 기재해 제출토록 하고 있다.
제
부영이 임대주택 입주자가 납부하는 월임대료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3일 부영에 따르면 이번 이 회사가 추진하는 서비스는 입주자들이 지로방식, 자동이체 및 영업소에 직접 납부한 임대료에 대한 자료를 부영이 금융결제원에 통보해 주고, 국세청 현금 영수증 홈페이지에 최종 등록케 해 연말 소득공제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대한주택공사는 임대주택 입주자가 납부하는 월임대료에 대해 현금영수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주공은 지난 11월 금융결제원과 협약을 체결, 임대주택 입주자가 지로고지서 또는 자동이체로 납부한 월임대료에 대해 국세청에 현금영수증을 등록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올해는 시행 첫해인 관계로 2008년 7월분부터
#전문
13개월 째 받는 월급 '연말정산'. 미리미리 제대로 준비한다면 풍성한 '겨울 보너스'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의외로 연말정산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부터 연말정산은 1월에 신청하고 2월에 세금을 정산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그만큼 연말정산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셈이다.
#본문
지난해까지 11월 사용분까
국세청 직원을 사칭한 전화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현금영수증 발급을 해준다며 사기를 시도한 사례가 있어 국세청이 피해예방에 나섰다.
국세청은 13일 "최근 국세청 직원을 사칭해 현금영수증 카드 신청서를 작성토록 하거나 카드발급을 대가로 금전을 요구한 사례가 있었다"며 "국세청 직원들이 가정방문이나 거리에서 발급 신청서 작성을 하게 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
KT는 국세청이 추진하는 현금영수증 제도의 활성화 및 중소 자영업자의 현금영수증 발급 편의성을 위해 전용 단말기 없이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세법개정에 따라 현금영수증 관련 신고포상금 제도 및 가맹점 가입의무화가 시행되며, 이와 관련하여 가맹점은 현금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는 별도의
하나은행은 휴대폰번호 입력만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이버 쇼핑몰에서 재화를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하는 모바일안심결제서비스를 3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모바일안심결제서비스는 휴대폰에 설치한 결제 전용프로그램(VM:Virtual Machine)을 통해 계좌비밀번호와 자물쇠카드 번호를 입력하여 은행에 직접 결제를
국세청이 대학생들의 현금영수증 사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학생 객원마케터와 현금영수증을 소재로 한 UCC를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세청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끼를 국세행정을 위해 펼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키 위해 준비했다"며 "우선 올해에는 현금영수증을 소재로 한 객원마케터와 UCC를 공개모집키로 했다"고 설명
앞으로 현금영수증 카드 발급신청을 전화로 할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21일 "현금영수증 주고 받기 생활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금영수증카드 전화신청제를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현금영수증카드는 지난 1월말까지 997만매가 보급됐으며 현금영수증홈페이지(www.taxsave.go.kr, 또는 http://현금영
자영업자의 현금거래에 대한 과세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입된 현금영수증제도가 27일 현재 발급금액 30조원을 넘어섰다.
국세청은 27일 "올해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이 30조원을 돌파했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월별 발급규모가 2조5000억원을 유지하다 지난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근로소득자들은 이번달 말까지 현금영수증 홈페이지(http://현금영수증.kr 또는 www.taxsave.go.kr)에 등록해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23일 "금년도 근로소득 연말정산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발급 당시 사용한 휴대전화번호나 카드번호 등을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