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6번 도전했다가 낙방한 KMI가 그렇다. KMI가 6번째 도전에 나선 지난해 7월 기술적 능력에서 새로운 기술방식(LTE-TDD) 도입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나, 재정적 능력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최대주주가 설립 예정법인이고, 계약관계상 주요자본의 원천인 해외자본의 조달계획이 불확실하다는 평가였다.
KT는 내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5'에서 하나의 펨토셀로 LTE-FDD와 LTE-TDD, WiFi 등 세 종류의 무선 네트워크를 동시에 서비스 할 수 있는 Triple Mode Cell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KT와 브로드컴이 공동 개발한 Triple Mode Cell은 LTE-TDD의 2.3GHz 주파수와 LTE-FDD의 1.8GHz 주파수, GiGA...
더불어 비면허대역 LTE(LTE-U∙주파수 경매를 통해 배정되지 않고 공중이 사용 가능한 대역)을 활용한 주파수 집성, 이종 LTE 기술(FDD-TDD) 간 주파수 집성, LTE-WiFi 간 주파수 집성 등 기존의 LTE-A CA를 뛰어넘는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통신사업자에게 망 설계, 최적화,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서비스 섹션도 전시 부스 내에 별도로...
하지만 올초 중국에서 시분할 방식(TDD) LTE가 상용화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차이나모바일은 지금까지 중국에 약 50만개의 기지국을 설치하는 등 공격적인 LTE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현재 LTE 가입자 수만 7000만 명을 확보한 것으로 추산된다.
SA는 “차이나모바일의 LTE 가입자는 내년에 최소 1억500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4G 기술의 등장으로...
한국자유통신이 정한 통신방식은 기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활용하는 주파수분할 롱텀에볼루션(LTE-FDD) 대신 시분할 LTE(LTE-TDD) 방식이다.
사업의 실질적인 총괄은 비영리단체인 자유총연맹을 대신해 자유총연맹 출자회사인 국민에너지관리사업단이 맡는다.
한국자유총연맹 관계자는 “최초 자본금 1조원 조성은 끝났으며 올해 안으로 사업 허가를 받으면...
미래과학창조부는 지난 24일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TDD) 기반 제4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한 KMI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총점 62.3점으로 심사기준에 미달했다고 발표했다.
고려반도체는 전일대비 14.89%(770원) 내린 440원을 기록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소수지점.소수계좌 거래집중을 사유로 고려반도체에 대해 이날 하루 투자주의 종목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간통신사업(LTE-TDD) 허가를 신청한 KMI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심사 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허가심사를 진행하고 주요 주주 등을 대상으로 청문회도 실시한 결과 KMI는 70점 이상(총점 100점) 획득 기준에 못미친 62.3점을 받아...
공동 연구과제로는 차세대 스몰셀(Small Cell)과 초광대역 기술, 원격운전 등에 활용 가능한 ‘초저지연 전송 기술(데이터 전송 지연시간을 낮추는 기술)’, FDD/TDD 융합기술, 기가급 데이터 전송을 위한 송수신 기술 등이다.
양사는 또 향후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해 필요한 기술들이 추가로 나올 경우 이 기술들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우리나라는 업로드와 다운로드의 주파수 채널을 나눠 운영하는 주파수분할방식(LTE-FDD)을, 중국은 한개 채널에서 시간차를 두고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진행하는 시분할방식(LTE-TDD)을 채택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한쪽의 가입자가 다른 쪽으로 가서 VoLTE를 이용하는 기술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라며 “음성통화뿐 아니라 영상통화까지도 가능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용(LTE-TDD)으로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제4이동통신 사업자 신청업체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대해 심사결과 적격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할당공고사항 부합 여부 △무선국 개설 및 사업허가 결격사유 해당여부 등에 대해 이뤄졌다.
할당신청 적격심사 절차가 완료된 이후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심사에서...
앞으로 TDD-FDD(주파수분할 방식-시분할방식)를 동시에 지원하는 VoLTE 단말기가 출시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케팅부문 IMC본부 박혜정 본부장은 “ KT가 차이나모바일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VoLTE 로밍 시연을 성공하게 됐다”며 “해외사업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로밍 서비스를...
또 CA(주파수묶음) 기술이 적용된 펨토셀과 TDD-LTE(주파수분할방식)용 펨토셀의 개발 노력, 펨토셀과 일반 기지국간 간섭 최소화와 보안강화 기능 등의 개발도 심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LTE 펨토셀은 전파가 닿기 힘든 실내·지하 등의 공간에서 원활한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비다. 좁은 지역에서 과도하게 발생하는 데이터...
시연은 서로 다른 LTE 기술 방식인 LTE-FDD와 LTE-TDD가 공존하는 환경에서 다수의 광대역 20MHz 주파수들을 결합하는 ‘이종 LTE 묶음 기술(CA)’과 ‘다중 안테나 기술’을 함께 적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LTE-A 기반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사용해 3Gbps 이상의 데이터 속도를 시연한 것은 세계 최초다.
SK텔레콤은 이번 3.8Gbps 시연을 시작으로 기가급...
올해 3분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으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중국·일본 등으로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또 다수의 광대역 주파수를 결합하는 ‘이종 LTE 묶음 기술(FDD-TDD LTE Carrier Aggregation)’을 시연해 향후 5G시대의 기반이 될 최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월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시한까지 보증금 납부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신청을 자진철회 했다.
미래부는 이에 따라 지난 4월 2.5㎓ 대역 주파수를 이동통신(LTE-TDD) 또는 와이브로(WiBro) 용으로 경매에 의해 할당하기로 결정한 뒤 5월 2일 주파수 할당 관련 사항을 공고했다. KMI가 추진하는 시분할방식 롱텀에볼루션(LTE TDD)의 최저경매가격은 2790억원으로 책정됐다.
49%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올해 12월 1일까지다.
회사 측은 “한국모바일인터넷이 LTE-TDD 주파수 획득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에 전파법시행령 제15조에 따른 주파수할당 신청보증금 262억7000만원(최저 경쟁가격 2627억원의 100분의 10) 을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로 납부 하기 위한 보증보험에 연대보증 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지원의 대상이 된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3대 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가 미국 전역에 시분할 LTE(LTE-TDD)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기지국 장비와 관련 서비스를 공급한다.
김영학 사장은 글로벌 LTE 네트워크 장비 시장을 적극 개척 중인 삼성전자가 이번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참여할 경우 부품조달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국내...
금번 금융지원 대상인 프로젝트는 미국 3대 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사가 미국 전역에 시분할 LTE(LTE-TDD)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기지국 장비와 관련 서비스를 공급한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수십개의 중소중견기업, 대기업과 부품조달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본건 금융지원은 국내 통신장비업계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통한 동반성장과...
KMI는 미래창조과학부에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 TDD)을 기반으로 한 제4이동통신 사업 허가 신청을 재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KMI가 제4 이동통신사업 허가 신청을 접수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KMI는 지난해 11월14일 신청서를 접수했지만, 주파수할당신청 마감 시한인 2월27일까지 보증금에 대한 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하지 못해 허가 신청을 자진 철회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