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7일 “KMI가 지난해 11월 TDD LTE 방식으로 기간통신 사업 허가 신청을 했으나,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일인 27일 오후 6시까지 주파수 할당 신청을 하지 못해 결국 자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KMI는 지난해 11월 미래부에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지난달 이동통신사업자 적격성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전일 미래창조과학부는 2.5㎓ 대역(40㎒폭) 주파수 할당신청을 접수한 결과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사업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1월 2.5㎓ 대역 주파수를 이동통신(LTE-TDD) 또는 와이브로용으로 경매에 의해 할당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7일까지 주파수 할당 신청을 접수하기로 공고한 바 있다.
기산텔레콤, 서화정보통신, 바른전자 등도 각각 5~8%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KMI는 지난해 11월 14일 2.5기가헤르츠(GHz) 대역 주파수에서 이동통신(LTE-TDD) 방식으로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일인 27일까지 주파수 할당 신청을 하지 않으면서 허가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KMI는 지난해 11월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TDD)을 기반으로 한 이동통신 사업 허가를 미래부에 신청했지만,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일인 27일 오후 6시까지 주파수 할당신청 보증금 납부 서류를 미래부에 제출하지 못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공고된 마감 시간 전까지 서류를 확인하지 못해 접수할 수 없었다”며 “KMI의 사업허가 심사 결과와 시장 수요 등을...
KMI는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 TDD) 기반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을 하겠다며 지난해 11월 미래부에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이동통신사업자 적격성 심사에 통과했다. 본심사를 통과하면 내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미래부 관계자는 “KMI의 사업허가 심사 결과와 시장 수요 등을 고려해 주파수 할당공고를 다시 내야 할지...
모다정보통신은 “설립 예정 법인인 한국모바일인터넷이 기간통신사업(LTE-TDD) 주파수 획득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에 주파수할당 신청보증금 279억원을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로 납부 하기 위한 보증보험에 연대보증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미래창조과학부에 LTE-TDD 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의 주주로 참여하기로 한 바 있다”며...
당초 IST는 LTE-TDD(시분할방식) 기술로 도전한 KMI와는 달리 와이브로 어드밴스드 방식으로 제4이통 사업에 도전할 계획이었다. IST는 지난해 KMI와 함께 제4이동통신 사업권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주주구성 미비 등의 사유로 결국 좌절됐다. 이후 IST는 재도전 의사를 밝히고 주주구성 등 준비작업을 진행했으나 막판 대주주 확보에 실패하면서 참여를 포기한...
윈도폰 8.1은 퀄컴 스냅드래곤(200, 400) 프로세서, LTE(TDD/FDD), HSPA+, EVDO, TD-SCMA 등의 통신기술 표준을 지원한다. 또한 전면의 3개 물리키와 물리 카메라 버튼을 화면 안에 구현할 수 있다.
LG전자가 윈도폰 기반의 모바일 기기 제조에 뛰어든 것은 삼성전자의 ‘타이젠 연합’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인텔 등과 함께 리눅스...
회사 측은 20MHz(메가헤르츠) 주파수대역에서 LTE전송 방식인 시분할(TDD)과 주파수분할(FDD)를 동시에 묶는 CA기술을 ‘노키아 솔루션&네트워크(NSN)사’와 공동으로 시연, 최고속도 260Mbps급의 실제 측정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KT 네트워크부문 오성목 부문장은 “주파수묶음기술을 상용망에 적용하기 위해 NSN사와 기술협력 관계를 견고히...
SK텔레콤은 이날 MWC 현장에서 LTE전송 방식인 시분할(TDD)과 주파수분할(FDD)를 동시에 묶는 CA 시연을 네트워크 장비회사인 노키아솔루션스앤네크웍스(NSN)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데이터 전송 속도가 기존 LTE 대비 최대 2배 더(150Mbp)빨라진다. 또 데이터 트래픽이 몰리는 곳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 박진효...
한편, SK텔레콤과 브로드컴은 2013년 초부터 CA 기술 외에 시분할방식(TDD), 광대역 멀티캐리어 등 차세대 스몰 셀 기술 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SK텔레콤은 건물 안에 있는 고객이 느끼는 통신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세계적인 반도체 모뎀 회사인 브로드컴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기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차이나모바일과 망적합테스트 등 출시를 위한 준비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시장은 주파수분할 LTE(LTE-FDD)를 주로 쓰는 국내 시장과 달리 시분할 LTE(LTE-TDD)가 주력이 될 것이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미 중국 외 시장에서 시분할 LTE 기기를 출시한 경험이 있어 시장 경쟁에 유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내년 4월 수도권과 광역시를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망을 구축해 ‘LTE-TDD’ 서비스를 조기 개시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KMI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월 말 제4이동통신 선정을 위한 주파수 할당 경매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KMI 공종렬 대표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사업자금확보와 전문 인력확충에는...
미래부는 2.5GHz 대역 40MHz폭을 와이브로 또는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 TDD) 용도로 할당하는 경매를 다음달 말 시행하기로 하고 지난달 말 주파수 할당계획을 공고했다.
한편, KMI는 지난해 11월 LTE-TDD를 앞세워 제4 이동통신 사업자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 이통 3사보다 통신비를 30% 이상 절감시키겠다는 입장이다. KMI는 또 사업권을 획득하면 가입비를...
미래창조과학부는 2.5㎓대역에서 와이브로 또는 LTE TDD를 허용하는 주파수 할당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할당계획은 공개토론회와 전문가 자문회의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
할당대상 주파수 및 대역폭은 2575~2615㎒대역 40㎒폭이다. 주파수 용도 및 기술방식은 휴대인터넷(WiBro) 또는 이동통신(LTE TDD)중 하나를 선택해 할당 신청을...
이 관계자는 "테스트 기간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정식 개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정식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테스트를 진행하는 제품은 LG G프로의 변형 제품이다. 제품이 출시되면 LG전자가 중국 시장에 내놓는 첫 시분할 LTE(LTE TDD) 스마트폰이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오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토론회를 열고 2.5㎓ 대역 시분할 방식(TDD) 주파수 할당 계획을 발표하고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미래부가 제시한 안에 따르면, 신규 사업자는 2.5㎓대역의 용도와 기술방식으로 와이브로와 LTE TDD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주파수 할당은 경매방식으로 진행하고, 최저경쟁가격은 LTE TDD...
제4통신컨소시엄(KMI)이 미래창조과학부가 할당키로 한 2.5GHz 대역 TDD용 주파수 할당 최저경쟁가격 산정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래부는 2.5GHz 대역 주파수 할당계획에 따르면 LTE-TDD 서비스용으로 신청할 경우 최저 경쟁가격을 2790억원으로 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대해 LTE-TDD 방식으로 제4이동통신 사업 신청을 한 KMI가 최저경쟁가격에 오류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TDD) 서비스용으로 2.5㎓ 대역 주파수를 할당하는 계획을 이달 20일 발표한다.
미래부는 이날 오후 3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열고, 2.5㎓ 대역을 와이브로 또는 LTE TDD 용도로 할당하는 계획에 관한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미래부 허원석 주파수정책과장은 2.5...
이로써 SK텔레콤은 와이맥스(미얀마)부터, WCDMA(대만·몽골), FDD-LTE(중국·대만), TDD-LTE(인도네시아)에 이르는 모든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글로벌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기술 컨설팅을 계기로 네트워크 기반의 솔루션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이종봉 네트워크부문장은 “이번 중국과 인도네시아 LTE 컨설팅 계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