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 말 2.5㎓ 시분할 방식(LTE-TDD) 주파수할당 공고를 시작으로 제4이동통신사업 허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한다. 최종 허가 여부는 3월 초 결정될 전망이다.
13일 미래부 전파정책국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사업 허가신청서를 접수한 데 이어, 이달 말 시분할 방식의 주파수와 관련한 할당 공고를...
아이앤씨는 와이파이칩도 지난해 자체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인증표준(80211N)을 마친 만큼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이 될 예정이다.
증시에서는 정부의 시분할방식 롱텀에벌루션(LTE-TDD) 주파수 할당 공고일이 다가오자 모다정보통신, 바른전자, 콤텍시스템, 케이디씨등 4이통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KMI관련주들이 정부의 시분할방식 롱텀에벌루션(LTE-TDD) 주파수 할당을 앞두고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 현재 모다정보통신(+13.23%), 케이디씨(+9.80%), 바른전자(+6.74%), 콤텍시스템(+2.01%) 등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월 중순께 2.5㎓ 대역 40㎒ 폭 주파수 할당을 공고할 계획이다. KMI가 신청한 제4 이동통신사업권 적격 여부...
모바일 광개토 플랜 2.0은 △2023년까지 1㎓폭 이상의 주파수를 단계적으로 확보하는 방안(당초 수립한 모바일 광개토 플랜 1.0보다 400㎒폭 이상의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추가 발굴) △LTE TDD용 주파수 공급 및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주파수 등에 대한 재활용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단계인 2015년까지는 현재까지 확보한 110㎒폭(700...
0에 대해 논의한다.
광개토 플랜 2.0은 △ 2023년까지 1㎓폭 이상의 주파수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방안(당초 수립한 모바일 광개토 플랜 1.0 보다 400㎒폭 이상의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추가 발굴), △ LTE TDD용 주파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주파수 등에 대한 재활용 방안 △ 2015년경 공급예정인 210㎒폭의 이동통신용 주파수대역 등을 담고 있다.
또 LG전자는 중국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LTE-TDD를 지원하는 제품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중국은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12억명이 넘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 LG전자는 중국 LTE 시대 개막이 그동안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할 새로운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 제조사 중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LTE-TDD 스마트폰을 공급하는...
시궈화 회장은 중국에서 LTE TDD(시분할 롱텀에볼루션)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신 사장과 단말기 공급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차이나모바일에 LTE TDD를 지원하는 갤럭시노트2를 공급한 바 있다.
특히 중국 정부가 차이나모바일을 비롯한 이동통신사들에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인가한 상황이란 점에서 삼성전자의 LTE 스마트폰이...
한국과 중국은 각각 주파수 분할 방식(LTE-FDD)과 시 분할 방식(LTE-TDD)을 채택해 사용하고 있어 상용망을 통한 로밍을 구현할 수 없었지만 KT가 이를 성공시켰다고 자랑했다.
KT는 광화문 사옥 내 시연장에서 차이나모바일과 시연회까지 열어 데이터 로밍을 이용,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닷컴에 접속해 동영상을 상영했다. 이어 서울과 베이징으로 각각...
LTE 망은 시분할 LTE(LTE TDD)와 주파수 분할 LTE(LTE FDD)로 나뉜다. 한국은 주파수 분할 LTE를, 중국은 시분할 LTE를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두 가지 방식간에 로밍과 영상통화 등이 실제로 가능할지 주목돼 왔다.
이번 시연을 위해 방한한 차이나모바일 시궈화(Xi Gouhua) 회장은 KT 광화문 사옥 내 시연장에서 데이터로밍을 이용,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LTE 로밍 커버리지도 지속 확대해 올해 2월 세계 최초로 홍콩과 이종간(TDD-FDD) LTE 로밍을 상용화한 데 이어 이번에 일본과 태국을 추가해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스위스 등 국내 최다인 8개국에서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일본의 경우 현지 이동통신 1위 사업자인 NTT도코모사와의 협력을 통해 KT 로밍 고객은 보다 빠르고 넓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하지만 이번에는 LTE-TDD로 승부수를 띄워 기술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투자자들에게 어필을 하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9월 새로운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LTE-TDD 방식을 개방했다. LTE-TDD는 중국 차이나모바일을 비롯해 러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모바일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기술이다.
그동안 현물투자 형태로 KMI컨소시엄에 참여했던 삼성전자가...
KMI가 LTE-TDD(시분할) 방식으로 통신시장 진출 허가 신청을 낸 만큼 LTE-TDD 단말기 라인업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 사업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올 8월에 호주에서 LTE-FDD와 LTE-TD간 호환을 제공하는 듀얼모드 LTE 단말기까지 출시한 바 있다.
중국 화웨이 역시 제4이통사를 계기로 한국시장 선점에 쐐기를 박는다는...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TDD)를 기반으로 기존 이통3사 보다 통신비를 30% 이상 절감할 방침이다.
KMI는 14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에 제4이통 사업권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MI가 가장 중점적으로 내세운 부분은 전국민 통신요금 절감이다. KMI는 사업권을 획득 하면 정부방침에 따라 일체의 가입비를 폐지할...
미래부는 14일 설립예정법인인 KMI의 기간통신사업(LTE-TDD 기술방식) 허가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KMI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기간통신사업 허가와 전파법에 따른 주파수할당을 받아야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기간통신사업 허가심사는 허가신청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허가신청서류를 토대로 공공의 이익과 관련 규정에 적합여부, 주파수 할당 공고...
지분투자를 하고 자본금도 9000억 원으로 올려 재무적 안전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470억 원 정도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정부에서는 삼성전자가 현물출자만을 하기로 했으나 이번에는 직접 지분투자를 하는데다 시분할 LTE(LTE-TDD)로 기술방식을 변경해 사업권에 도전한 만큼 기술적 편견 없이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4이동통신 사업 신청을 추진중인 KMI가 LTE-TDD로 유무선을 아우르는 초고속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사물지능통신(M2M159) 등 기업 시장으로도 확대할 계획 역시 삼성전자와 모다정보통신의 타이젠과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모다정보통신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밝힐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모다정보통신은...
국내 중견기업을 비롯해, 금융권, 러시아 기업 등 과거 소액, 중소기업 중심의 주주구성과는 다르다는 것이 KMI측 설명이다.
기술방식은 휴대인터넷 와이브로가 아닌 시분할 이동통신 기술인 LTE-TDD로 제안한다. 그동안 정부는 신규사업자에게 할당할 주파수인 2.5GHz 대역을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용도로 한정지었다.
미래부가 최근 허용키로 한 시분할 롱텀에벌루션(LTE-TDD)을 채택하기로 했다.
KMI는 LTE-TDD로 유무선을 아우르는 초고속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사물지능통신(M2M) 등 기업 시장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KMI는 사물지능통신(M2M) 객체관리 특허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TD-LTE 단말기와 라우터를 개발해 출시한 모다정보통신과...
KMI가 내달 초 4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케이디씨는 전일보다 135원(4.43%) 오른 3300원을 기록중이다.
언론 및 업계에 따르면 KMI는 내달 초 3만원대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등 통신요금 인하 등을 바탕으로 LTE-TDD 방식의 제4이통 사업권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디씨는 전날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주가급등 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시분할LTE(LTE-TDD) 방식으로 제4이동통신 사업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케이디씨는 KMI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