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올해 상반기 매출 5조4774억 원, 영업이익은 8471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4%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조21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대폭 하락하면서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SCFI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한국산 제품 수출 감소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항공·물류·해운 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행 수출 물량 감소는 관련 산업 전체의 공급망과 수익 구조에 복합적 충격을 가져올 전망이다. 특히 대한항공의 항공화물, HMM의 컨테이너 사업, 현대글로비스의 차량운반선(PCC) 부문은 미국 노선 매출 비중이 단일 노
2분기 영업익 2048억원7월까지 연간 수주 목표 34% 수주“컨테이너선 친환경 교체 수요, 유조선 신조 발주 증가 기대”“연초 가이던스 무난히 달성”
삼성중공업이 2025년 2분기 매출액 2조 6830억 원, 영업이익 204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하반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2분기 매출
2분기 합산 영업익 2배 껑충고부가 LNG선 중심 수주 본격 실적 반영피크아웃 우려 나오지만...한국은 영향 적을 듯
국내 조선업계가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힘입어 올 2분기에도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한 조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1조 3000억 원을 넘기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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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이 운송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해운조사기관 JOC에 따르면 올해 HMM이 한국으로 운송한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는 총 3062TEU로 1위를 기록했다. HMM은 영하 60도 초저온 냉동고를 도입해 냉동 화물 운송 역량을 확보했다.
한화오션이 대만 양밍해운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7척 수주를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양밍은 17일(현지시간) 제404차 이사회에서 1만50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7척을 한화오션에 발주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척당 선가는 2억2500만 달러(약 3100억 원)로, 인도 시
HMM 컨테이너선에 탑재, 1년간 실증 진행 99.9% 고순도 CO₂포집, 자원화…탈탄소 핵심기술로 주목
삼성중공업이 HMM, 파나시아, 한국선급과 공동으로 참여 하고 있는 '선상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시스템'(OCCS·Onboard Carbon Capture & Storage) 실증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등 실증에 참여한 회사들은 지
대우건설이 대표 시공 출자자로 참여한 컨소시엄(BNOT)은 지난 16일 '부산항 신항 서측부두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의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지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은 지난해 10월 새롭게 도입된 방식으로, 우선협의대상자 선정 이후 정책 방향을 고려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사업을 기획·구체화하는 투자모델이다.
이번 부산항 신
부산항 신항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마침내 맞춰진다. 해양수산부가 12조6000억 원 규모의 '진해신항' 개발사업을 본격 착수하며, 부산은 아시아 대표 메가포트로서 또 한 발짝 나아가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진해신항 정부 부문 기반시설 개발사업의 착공 전 마지막 행정절차였던 어업피해 보상 약정서 체결이 지난 11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
삼성중공업은 대만 에버그린 본사에 165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용 ‘가상현실(VR) 솔루션’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VR 솔루션은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선박의 운용자(선원)가 선박 운항에 투입되기 전 가상 공간에서 장비를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디젤엔진 선박보다 복잡해진 장비의 효율적 운용과 비상 상황 대비 훈련도 가능하다.
총 1억5000만 유로 투자2028년 210만TEU로 확장
HMM이 스페인 알헤시라스 컨테이너 터미널(TTIA) 확장 개발에 나선다. 이번 확장으로 남유럽 주요 환적 허브를 확대해 터미널 수익 창출과 동시에 유럽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일 HMM은 지난달 30일 스페인 알헤시라스 항만청에 TTIA 남측 부지 1단계 개발을 추진한다는 투자
국내 해운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해운 공동행위 제재’ 조치에 대해 해운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결정이라며 반발했다.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해양수산관련지식인1000인회·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등 국내 해운업계 주요 단체들은 10일 성명서를 내고 “해운산업은 수출입화물의 99.7%를 수송하는 국가기간산업으로 타 산업과는 다른 특수성에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1만 59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 운반선 8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총 2조4000억 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66m, 너비 51m, 높이 30.3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글로벌 선사들 ‘탈중국’ 흐름 뚜렷美 대중 제재 정책에 국내 기업으로 발주 선회
글로벌 조선 발주의 판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의 대중 제재와 고액 수수료 정책이 중국산 선박을 밀어내자 일본·미국·인도 등 주요 선사들이 한국 조선소로 눈을 돌리고 있다. 주력 선종인 고부가 선박은 물론 그동안 중국이 주도하던 컨테이너선 수요까지 흡수하며 국내 조선업계의
중국발 미국행 컨테이너 예약 두 배 폭증수요 감당할 선박은 불충분...운임도 고공행진유럽, 인력 부족 등에 정박지 대기 시간 급증
미국과 아시아에서 물류대란 조짐이 보인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휴전 합의에 해당 지역에서 운송을 줄이거나 중단하려던 회사들이 방향을 급선회하면서 급등한 선적 수요로 물류 부담이 커졌다. 덩달아 유럽에서도 해운 병목 현상이 심화
HMM은 내달부터 북중국-인도네시아 구간에서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HMM은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기존 ICN(Intra-Asia Cross Network) 서비스 외에 이번에 NIS(North-China Indonesia Service) 서비스를 추가 개설함으로써 인도네시아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북미, 유럽 등 원양 항로와
매출 2조8547억⋯전년비 23% ↑영업이익 6139억⋯영업이익 51% ↑
HMM이 보호무역 리스크 속에서도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20%를 웃돌며 글로벌 톱 수준을 나타냈다.
HMM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2조854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6139억 원
한국이 지난달 세계 선박 시장의 17%를 수주했다. 중국은 같은 기간 수주 점유율을 69%까지 끌어올리며 1위를 탈환했다.
9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364만CGT(표준선 환산톤수·75척)로 작년 4월(836만CGT) 대비 56%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한국이 62만CGT(15척), 중국이 25
HD한국조선해양, 나흘새 22척 2조5000억 원 수주한화오션,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누적 수주액 4조3000억 원삼성중공업, 컨테이너 운반선 2척 수주…누적 수주액 3조7000억 원
국내 조선사들이 1분기 호실적에 이어 잇따라 수주 낭보를 전하고 있다.
28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나흘 동안 총 2조 5354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