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인더게임은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에게 모든 게임 및 관련 업계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기대작부터 마니아층을 열광하게 하는 작품까지,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들로 채워집니다.
게임 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도 불리는 ‘더 게임 어워드’(TGA) 시상식 개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과정에 있는 게임업계에서 어떤 게임이 올
코아스템켐온은 호주 현지 병원으로부터 ‘뉴로나타-알’의 특별사용 요청을 받고 현재까지 총 3회 약물 공급 및 실제 환자 투여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약물 공급은 호주 의약품안전청(TGA)에서 운영하는 SAS(Special Access Scheme)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SAS는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거나 기존 치료가 효과가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호주 연방치료제품청(TGA) 및 가나 식품의약품청(GFDA)과 고위급 양자 회담을 개최하고 규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 체결은 브라질에서 개최된 ‘2024 의약품규제기관국제연합(ICMRA)’ 회의를 계기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의료제품 분야 법령, 규제체계, 규제경험 등 정보교
키움증권은 20일 펄어비스에 대해 ‘붉은사막’ 지스타 시연으로 게임성을 검증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5만7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을 유지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 지스타 시연을 통해 확인한 성과는 지스타 모든 출품 라인업 중에서 게임성 기준으로 가장 돋보인 게임이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붉은사막은 공방을 중심으
'화려한 액션과 생생한 그래픽'
펄어비스의 차기 대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국내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붉은사막은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콘솔 및 PC 플랫폼의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15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
최근 하락세였던 비트코인이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선을 바라보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0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0% 상승한 6만3838.02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1% 뛴 2611.52달러로 나타났고 바이낸스 코인은 1.6% 오른 59
대웅제약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호주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주 제품명은 ‘누시바(NUCEIVA®)’다.
호주 시장 출시는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글로벌 5개 대륙 진출을 완료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
CSL시퀴러스코리아는 세포 기반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셀박스쿼드프리필드시린지(세포배양인플루엔자표면항원백신)가 6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CSL 시퀴러스코리아는 이번 플루셀박스 쿼드 품목 허가를 기반으로 2025/26 절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인 플루셀박스
일본 게임사 프롬 소프트웨어가 제작한 히트작 '엘든 링'의 첫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전작에 이어 '올해의 게임상(GOTY)' 유력 후보로 올랐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지난달 27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발매 3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25차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정기총회’에 참석해 의료기기 분야 규제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IMDRF는 의료기기 국제 규제조화를 주도하는 미국·유럽·일본 등 11개국 규제당국자로 구성된 협의체다. 한국은 2017년 12월 가입했으며,
코스맥스그룹이 할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코스맥스그룹은 인도네시아, 인도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그룹의 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 관계사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는 올해 상반기 중 무슬림협의회(MUI) 할랄 인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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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7일 네오플에서 개발 중인 신작 패키지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카잔’)’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를 통해 공개했다.
6일(미국 현지시간)에 진행된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는 엑스박스의 신규 라인업을 소개하는 행사로, 서드파티(외부) 파트너사들의 신작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넥슨은 이번 프리뷰를 통해 ‘카잔’의
한국콜마홀딩스 계열 건강기능식품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주문자 개발생산)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세종3공장을 준공했다. 회사는 연간 7000억 원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4일 한국콜마홀딩스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 세종3공장의 연면적은 총 2만4871㎡(7
부작용 위험이 큰 입덧약을 제대로 규제하지 않아 많은 기형아를 출산한 것과 관련해 호주 정부가 뒤늦게 공식 사과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일간지 디오스트레일리안,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29일 호주 정부를 대신에 의회에서 이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 수도 캔버라에 국가 추모비도 세울 예정이다.
앤서니 총리는
셀트리온(Celltrion)은 31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날 호주에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셀트리온이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이하 TG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품목허가 신청을 31일(현지시간) 완료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가 보유한 전체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도 활기를 되찾았다. 다양한 에스테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피부 필러(Dermal Filler)의 영토 넓히기에 분주하다.
18일 시장조사기관 포츈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피부 필러 시장 규모는 2023년 53억2000만 달러(약 7조 원)에서 연평균 7.8% 성장해 20
바이오 재생의료 기업 시지바이오는 차세대 생체활성 유리(Osteo-Active Bioglass) 세라믹 케이지 ‘노보맥스 퓨전(NOVOMAX FUSION)’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보맥스 퓨전은 퇴행성 척추 질환으로 경추의 위아래 척추뼈를 잇는 척추유합술을 시행할 때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한 자리에 삽
NH투자증권이 펄어비스에 대해 내년에 출시할 ‘붉은 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보류’에서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4만 원에서 6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8800원이다.
12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붉은 사막’과 관련된 모멘텀이 기존 예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