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0일 ‘미래에셋 TIGER 로우볼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서 산출하는 로우볼 지수를 기초로 하는 ETF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 중 변동성이 낮은 40개 종목을 변동성 역수 가중방식으로 편입하는 상품이다.
상장원본액은 105억원, 좌당 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상장지수펀드인 TIGER ETF 거래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TIGER ETF 고객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TIGER ETF 고객감사이벤트’는‘TIGER200ETF’와‘TIGER레버리지ETF’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기간은 27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5주간이다.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서 유용한 분할매수 방식의 ETF랩 2종을 모집한다. 각각 중국본토 ETF와 한국 ETF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중국본토 ETF랩’은 10일까지 판매된다. 상해종합지수가 전일(종가) 보다 하락하면 중국본토ETF(KINDEX 중국본토CSI300, KODEX CHINA A50)를 매수하는 상품이다. 초기설정금
국내 주식형펀드가 2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23일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68% 상승했다.
대형주에 주로 투자하는 K200인덱스펀드가 한 주간 1.99% 상승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1.59%, 1.34% 상승했고 중소형주식펀드는 1.29% 올랐다.
금융종합과세의 피난처로 꼽히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5조원에 육박하는 등 ETF 대한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23일 현대증권 PB리서치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기준으로 7000억원 규모의 뭉칫돈이 ETF로 유입됐다. 올 새해 들어서만도 1360억원이 유입돼 ETF의 순자산 가치는 15조원까지 급증했다.
실제 2012년
한국거래소는 올해 첫번째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베타플러스’ ETF를 오는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46번째 ETF인 이 상품은 에프앤가이드에서 산출하는 베타플러스 지수를 기초로 하는 ETF로, 코스피200 종목 중 종목별 베타(β)가 높은 70종목을 시가총액 가중방식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실탄’을 잃어버린 투신권이 연일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 그러나 매도공세 속에서도 포스코, LG전자, 호남석유 등 단기급락으로 가격 매력이 살아나는 종목에 대해서는 대해서는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투신권은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단 이틀을 제외하고 내내 순매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10일부터 'TIGER200 상장지수펀드(ETF)' 보수를 업계 최저인 0.09%로 대폭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인하 대상은 'TIGER200', 'TIGER삼성그룹', 'TIGER LG그룹+', 'TIGER현대차그룹+', 'TIGER레버리지', 'TIGER인버스' 등 총 6개 종목이다. 특히 'TIGER200'은 총보수를 연 0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TIGER 경기방어 상장지수펀드(ETF)' 1년 누적수익률이 21%를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제로인에 따르면 이 펀드의 1년 수익률 21.21%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추종지수인 'KOSPI200 필수소비재(Consumer Staples)'를 3%포인트 넘게 웃도는 성적이다.
지난달 말 기준 '
국내 주식형펀드가 2주 연속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일 오전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테마, 기타인덱스 제외) 수익률은 한 주간 1.45% 떨어졌다.
대형주 편입비가 높은 K200인덱스펀드가 -1.56%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중 가장 저조했다. 또 배당주식 펀드가 -0.71%, 일반주식 펀드가 -1.20%의 수익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커버드C200’ ETF를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TIGER 커버드C200은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코스피200 커버드콜 지수를 기초로 하는 ETF다.
코스피200 주식을 매수하고 매월 옵션만기일(매월 두번째 목요일)의 코스피200 종가 기준 5% OTM 콜업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타이거 상장지수펀드(TIGER ETF)'의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의 'TIGER ETF' 순자산은 2조21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올 들어서만 5847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특히 지난해 보수인하를 실시한 TIGER200 ETF은 연초 이후 2506억원이 추가로 유입돼 펀드 순자산 1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4주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2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번주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24일 오전 기준으로 -0.71%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코스피200 인덱스펀드 수익률이 -1.11%로 손실 폭이 가장 컸다. 일반주식펀드도 0.53%의 손실을 냈다.
반면, 중소형주식펀드는 1.84%의 수익을 올렸다. 배당주식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면서 상승장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덩달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레버리지ETF는 수익률 변동폭이 추종하는 지수의 일정 수준 이상이 되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즉 KOSPI200 지수의 일일 수익률의 두배를 주는 것으로, 코스피 지수가 1% 오르면 2%의 수익을 얻게 되고 반대로 코스피 지수가 떨어지면 두배 더 떨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시장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은행에 투자하자니 너무 낮은 이자 탓에 이마저도 꺼려진다.
투자자들은 안정성과 수익률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고 싶어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지수 투자 상품을 권하고 있다. 수익률과 함께 위험성도 높은 개별 종목 투자보다 수익률은 다소 낮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