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부재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PC·콘솔 게임 ‘쓰론 앤 리버티(TL)’와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를 닌텐도 스위치·스팀·모바일 버전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해 돌파구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도 ‘붉은사막’을 PC와 콘솔 버전으로 연내 개발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다.
일부 게임사들은 신규 지식재산권(IP)을 개발하는 위험...
김 연구원은 “연말까지 엔씨소프트 신작으로는 9월 26일 퍼즈업, 12월 TL 국내 출시”라며 “캐쥬얼 신작 퍼즈업에 대한 매출 잠재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4분기 실적 반등의 핵심은 TL의 성공 여부”라고 했다.
그는 “TL은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 과정을 거치며 자동 사냥과 자동 이동을 제거하고 구미 콘솔 이용자들의 게임 성향에도 부합할 수 있도록 게임...
12월 TL 국내 출시만으로는 4분기 분위기 반전하기에 역부족
TL이 반드시 성공해야 2025년 대작 아이온 2로 이어지며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
김현용 현대차
연구원
◇GS
실적과 배당 모두 기대되는 올해
3Q23 매출액 6조9000억 원, 영업이익 1조1000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큰 폭 반등
GS Caltex 3Q23 흑전, 발전사 역시 SMP 가격 하락세 안정화로...
그 밖에도 지난해 3관왕인 네오위즈의 ‘P의거짓’과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TL)’ 등이 B2B 부스를 통해 글로벌 게임 관계자들을 만나고, 하이브아이엠과 컴투스 등도 B2C부스를 통해 각각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현지 팬들에게 선보인다. 컴투스 로카 등 게임사들은...
한편 지난해 게임스컴 3관왕이자 내달 19일 정식 출시를 앞둔 네오위즈의 ‘P의 거짓’도 업계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B2B 부스를 마련, 출시 막판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탈(脫) 리니지를 꿈꾸는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TL)’도 글로벌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가 차린 B2B관을 통해 글로벌 게임 업계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도 쓰론앤리버티(TL)를 12월 국내에 출시한다. 확률형 BM에서 벗어난 시즌패스를 택했다. 콘솔·PC 기반의 게임이라는 점에서도 변화가 있다.
다만 탄탄한 PCㆍ콘솔 지식재산권(IP)이 나오려면 스토리 측면에서 유저들을 만족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수는 “K-MMORPG에서는 서사가 크게 중요하지 않아, 그동안 한국 게임은 스토리를 등한시 해온...
이어 이 연구원은 “3분기 ‘블소2’가 일본과 대만에 출시를 앞두고 있고 신작 ‘퍼즐업’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면서 “리니지2M, 리니지W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는 4분기에 의미있는 반등이 기대되며 4분기 ‘TL’ 국내 출시로 전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TL’글로벌 출시는 조만간 글로벌 CBT를 거쳐 2024년 출시...
엔씨소프트는 PC·콘솔 신작인 쓰론 앤 리버티(TL)를 4분기에 국내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게임 4종을 개발 중이다.
크래프톤은 자사와 11개 독립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마시는 새’, ‘프로젝트 블랙버짓’ 등 20개 이상의 새로운 게임을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3분기에 블록체인 기반 캐주얼 게임 ‘보라배틀’을, 4분기에는...
20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점은 쓰론 앤 리버티(TL)에 대한 게임성과 플랫폼별 타겟 유저군에 대한 적합성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상황”이라며 “관련한 시장 기대가 상당히 감소됐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추가적인 단기 기간 조정이 존재할 여지가 있으나 중기적 관점에서는 업사이드 여력이 존재한다”며 “TL 관련 변수에...
3조원, 영업이익 371억원으로 큰 폭 감익, 실적 저점 예상
2Q23 정제마진 약세 및 정기보수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실적 역성장
2H23 업황은 우호적, EM 중심의 견조한 다운스트림 수요 전망
김도현 SK증권
◇엔씨소프트
복합적 상황에 대한 고려 필요
현재 시점은 TL에 대한 게임성과 플랫폼별 타겟 유저군에 대한 적합성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투자 의견 및 목표 주가 86만원 유지
박진수 신영증권
◇삼성증권
2Q23 Preview: 과한 우려
순이익 1,479억원으로 컨센서스 2% 하회
CFD 손실 제외하면 양호한 실적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백두산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2Q23 Preview: 이대로 끝이면 조금 아쉽다
신작 부재 속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 지속
TL, 부정적 피드백 수정 후 글로벌 테스트 준비 중
우려는...
워싱턴DC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전날 오전 4시 30분경 워싱턴DC 북동쪽에 있는 트루이스트 뱅크 앞 보도에 폭발 장치를 터뜨린 뒤 메릴랜드주 번호판이 부착된 아큐라 TL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약 6분 후에는 인근 나이키 매장 앞에서, 그로부터 9분 뒤에는 대형마트인 세이프웨이에 화염병 모양의 물건을 던지고 달아났다. 세 곳의 매장은 현재 모두 문을 닫은...
돌렸다
TL과 프로젝트G, 둘 중 하나는 성공해야만 하는 상황
최승호 상상인
◇LG이노텍
부각되는 실적 안정성
2Q23 Pre. 잘 버틴 비수기
하반기 실적 이상무, 경쟁력을 위한 투자 결정
‘2분기 실적 저점’ → ‘하반기 이익 확대’가 포인트
권태우 DS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Q23 Preview: 파워 J 기업의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
항체...
엔씨의 야심작 ‘쓰론앤리버티(TL)’는 최근 이용자 대상 테스트 진행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성에 대한 평가는 갈렸지만, 확률형 BM이 아닌 시즌패스를 채택한 점이나 콘솔ㆍPC 기반의 게임 개발에 도전한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TL 개발진 역시 향후 정식 서비스에서도 이러한 BM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이용자들에게 ‘프로젝트...
엔씨소프트도 MMORPG 신작 ‘TL’에 구독형 모델인 ‘시즌 패스’와 코스튬을 중점으로 수익 모델을 적용했다. 과거 확률형 아이템을 통한 과금 대신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크래프톤 역시 배틀그라운드에 시즌 패스를 도입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칫 게임 내 밸런스를 해칠만한 유료 모델은 도입하지...
솔루션 개발 조직의 임의철 부사장(펠로우)이 ‘GPT의 효율성을 높이는 PIM 반도체’에 대해 소개했으며 미주법인 최태진 TL, 산토시 쿠마르 TL은 ‘차세대 서버의 SSD 스토리지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 미주법인 이유성TL은 ‘빅데이터 시대의 차세대 D램 표준이 될 DDR5’에 대해 발표하며 급변하는 IT환경에 대응하는 데 메모리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는...
◇NAVER
AI, 그리고 로봇에 미래를 건 네이버
AI: 세계 3번째 거대언어모델 고도화로 현지화에 강점 & 다수 AI 서비스 운영 경험 보유
로봇: 네이버 미래 기술을 집약시킨 디바이스로 딜리버리부터 AR, 자율주행까지 영역 확장
김현용 현대차증권
◇엔씨소프트
합리적 우려와 지나친 기우 사이
프로젝트 TL의 대규모 CBT 개시
목표주가 조정 이르나 하방 리스크...
보여줘야
TL에 대한 우려는 과도…아직은 테스트 시기
엔씨소프트의 변화 노력이 담긴 게임
안재민 NH투자증권
◇JYP Ent.
K-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구축의 선봉장
2023E~2025E 영업이익 CAGR 14.1%
신기록을 세울 스트레이 키즈와 롱런하는 트와이스
글로벌 표준이 될 A2K Project
이선화 KB증권
◇에스퓨얼셀
신사업 성과와 유럽 진출을 기다리며 최규헌.이진명...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성장 가속화
2024년 1.4만톤으로 1년 앞당겨진 탄소섬유 증설 계획
친환경 시장 성장과 궤를 같이하는 탄소섬유
향후 고부가 우주항공/방산 시장 진출도 기대
윤재성 하나금투
◇엔씨소프트
진짜가 온다
상반기는 벨트를 꽉 잡자
진짜가 온다, TL, 이틀 후 (5/24) 베타테스트 시작
최승호 상상인
◇네오위즈
모바일/콘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