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12일 LIG넥스원에 대해 내년 UAE(아랍에미리트) 향, 2026년 사우디아라비아 향 천궁-Ⅱ 양산 사업에 진입하며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4000원에서 34만 원으로 85% 상향한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은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연결 매출액은 7403억 원, 영업이익
LIG넥스원은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3086억 원, 186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4.0%, 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440억 원으로 17.2% 늘었다.
LIG넥스원은 대(對) 탄도탄 요격체계 천궁 Ⅱ와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 등을 중심
LIG넥스원이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지휘통신체계의 핵심인 차세대 통신장비를 책임진다.
LIG넥스원은 차세대 군용무전기(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의 본격적인 후속 양산을 위해 방위사업청과 85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LIG넥스원이 참여해 개발한 TMMR는
단일 장비로 여러 채널을 동시에 통신할 수 있는 차세대 군용 무전기 개발이 완료됐다.
25일 LIG넥스원은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 개발을 완료하고 첫 출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23일에는 구미 생산본부에서 'TMMR 최초양산 출하 및 군 인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LIG넥스원의 지난해 실적이 통신장비, 감시정찰 등 주력ㆍ미래 사업군의 호조로 대폭 증가했다.
LIG넥스원은 2020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2% 증가한 1조600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2% 증가한 637억 원을 달성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통신장비, 감시정찰, 유도무기, 무인체계 등의 분야에서 신규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전투체계를 뒷받침할 차세대 군용 무전기(TMMRㆍTactical Multi band Multi role Radio)의 본격 양산이 추진된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각각 ‘TMMR 최초 양산계약’ 및 추가 성능개량을 위한 ‘TMMR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TMMR 최초양산’의 계약금액은 약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현대엠엔소프트-현대오트론 합병 결정
현대오토에버-현대엠엔소프트-현대오트론 11일 합병 결의
합병 비율은 1(현대오토에버) : 0.9581894(현대엠엔소프트) : 0.1177810(현대오트론)
현대차 그룹 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최진성 케이프증권
SK하이닉스
치킨게임에 대비 M&A하고, 사이
하이투자증권은 8일 LIG넥스원에 대해 KDDX(차기 구축함) 사업에서 경쟁사 대비 장기 수혜가 가장 크다며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연구원은 “9월 말 KDDX의 전투체계 및 통합마스트, 선체의 상세설계 및 1호선 건조 사업처의 윤곽이 각각 한화시스템과 현대중공업으로 드
LIG넥스원이 연말 수주 러쉬에 수주 잔고가 늘어났다. 신규수주가 매출로 인식되기까지 시차가 있겠지만 향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상장 이래 최대 수주 잔고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연금도 지분 확대에 나서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지난 한 달간 현궁 3차 양산(방위사업청) 등 5건의 수주 공시를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전투무선체계(TMMR) 시제 계약의 지체상금 73억2000만 원을 납부할 것을 통보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8년 10월 26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부과한 지체상금 666억5000만 원에 대해 계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금액"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7 사업연도에 이 건과 관련해 예상되
워리어 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 4.0 등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전투체계를 뒷받침할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TMMR)가 본격적인 전력화를 앞두고 있다.
7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이날 열린 제 11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TMMR의 초도양산 계획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이 개발에 참여한 TMMR은 아날로그
군 당국이 4조5,000억원 규모의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등 대규모 무기개발사업을 즉시 민간 이관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업계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 빅텍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지금까지 주관해온 연구
빅텍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 4조8000억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 추진이 가속화 될 전망이라는 소식에 연 이틀 급등세다.
15일 오후 2시22분 현재 빅텍은 전일대비 25원 상승한 3095원에 거래중이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삼성탈레스가 지난 13일 가처분 신청을 취하하면서 약 1년 가까이 지연된 TICN 사업이 정상적
4조8000억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이 삼성텔레시스가 가처분 신청을 취해함에 따라 다시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관련주들에 대한 수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빅텍은 이미 LIG넥스원과 1500억원 가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데다 삼성타레스와의 물량도 일정부분 확보할 가능성이 많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데이터를 동시에 송수신할 수 있는 차세대 군용 무전기가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됐다.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주관 아래 차세대 무전기 개발에 나서 '전술용 다대역.다기능 무전기'(TMMR)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무전기는 음성만 들렸던 기존 무전기와 달리 음성 뿐아니라 고속 대용량의 데이터까지 송수신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