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글로벌 무역질서를 다시 세우고 있다. 전 세계가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를 전혀 견제하지 못하는 가운데 미국은 중국과 일본, 유럽 등 핵심 무역파트너들로하여금 줄을 세우는 등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주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의 춘계 연차총회에서
일본의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다자 협상보다 양자 무역 협정을 선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아소 부총리는 “양자 협상은 생각보다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했다고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가 공들여온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탈퇴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외국산 철강 자국의 안보를 침해하는지를 조사하라는 내용의 행정각서에 서명한 후“캐나다와의 불공정무역으로 인해 미국의 낙농업자들과 목재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면서 “상대가 멕시코든, 캐나다든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는 미국에
일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탈퇴했음에도 남은 11개국이 현재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이 빠지면서 협정을 다시 만들 필요가 있지만 관세와 무역규칙 등 이미 합의한 내용을 그대로 두면서 TPP를 살린다는 계획이다.
2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는 11월 아시아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무역질서를 개편하겠다는 자신의 공약을 지키고자 주요 무역 파트너들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아시아 순방길에 나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한국과 일본에서 기존 불공정한 자유무역협정(FTA)을 고치고 다자간 무역협정 대신 양국 간 협정을 무역정책의 근간으로 하겠다는 트럼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펜스 부통령은 18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탈퇴한 미국이 양자 무역협정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자간 무역협정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자국의 요구를 더욱 잘 반영할 수 있는 수단으로 양자 무역협정을 선호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윌버 로스 상무장관이 1차 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8일 오전 한국 순방길 마지막 일정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간담회에서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재협상할 것임을 선언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그는 미국의 대한국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되고 미국 기업들이 각종 장애물에 직면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FTA 재협상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펜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를 거듭 옹호하고 나섰다.
로스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목표를 향해 발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들의 비판에 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6일 한국을 방문한다. 북한이 펜스 부통령이 한국에 도착 전 미사일 도발에 나서면서 이에 대한 미국의 입장과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CNN 등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16일 오후 서울에 도착해 18일 출국할 때까지 2박3일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와 양자회담과 오찬, 정세균 국회의장과 회담을 한다.
일본이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로 사실상 공중분해 위기에 처한 TPP에 대한 심폐 소생에 나섰다. 일본 정부가 미국을 제외하고 다자간 무역협정인 TPP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미국을 제외한 11개국이 참여하는 협상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바꾸고 오는 5월 하순 베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정상 회담에서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창구를 확보했다. 북핵 등 안보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공동 기자회견과 성명도 내놓지 못한 상황에서 대 중국 무역적자 감축을 위한 100일 계획과 두 정상이 참여하는 새로운 대화의 틀을 마련키로 한 건 이번 회담의 유일한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무역적자 실태 조사에 착수하도록 하는 행정명령 2건에 서명한 것과 관련해 우리 통상 당국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분석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오후 3시 이인호 통상차관보 주재로 최근 대미(對美) 통상현안 관련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서머스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은행 관련 포럼 참석 차 멕시코 아카풀코에 방문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의 폐기는 중국만 좋은 일을 시키는 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멕시코가 내년 7월 대선을 앞두고 있다는 점
미국의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탈퇴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섬유·의류 기업이 타격을 입게 됐다는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KOTEA)는 19일 ‘TPP 무산이 베트남 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전략’ 보고서를 통해 국내 섬유·의류 기업들이 최근 10억 달러를 베트남에 신규투자했으나, TPP 협정 무산으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전망돼 시장 다변화 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어색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그간 무역에서부터 이민문제에 이르기까지 이견을 보였던 두 정상은 얼굴을 마주한 자리에서 이러한 갈등론을 불식시키려 노력했지만 이견차는 여전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의 주요국 정상과의 만남과 달리 메르켈 총리의 악수를 외면하는 등 어색함을 드러냈다.
◇트럼프
미국 원전 사업 실패로 사실상 공중분해되고 있는 도시바 사태가 미국과 일본 양국의 경제 외교문제로까지 비화할 조짐이다.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세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상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윌버 로스 상무장관, 릭 페리 에너지부 장관 등과 만나 첫 회담을 갖고 도시바 재건 문제에 대해 양국이 긴밀하게 정보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반(反)세계화에서 촉발된 보호무역주의 물결이 거세진 가운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가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다.
1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G20 회의에는 주요 20개국과 11개 초청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orld Bank), 금융안정위원회(FSB) 등 주요 국
“우리 경제는 경상수지 상황, 외환보유액 규모, 금융기관의 재무건전성 및 외화차입 여건 등이 양호하다. 어느 정도의 대내외 충격은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한국은행 공동 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금융과 외환시장, 실물경제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한국과 미국 양국 모두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김영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사는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한미 FTA 5주년을 맞아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한미경제연구소(KEI)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에서 “한국의 기적적인 경제발전은 미국이 추구한 가치를 성공적으로 증명해 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내정자가 한국을 대표적 대(對)미 흑자국으로 지목하면서 올해로 5주년을 맞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재협상이나 심지어 폐기 대상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로버트 라이시저(69) USTR 대표 내정자는 14일 미국 상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