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올해 방광암 치료제의 미국 임상 2a·3상을 검토한 뒤 국내 3상도 진행한다.
12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가 미국의 항암제 전문 기업 ‘리팍 온코로지'(이하 리팍)와 공동 연구 개발 중인 표재성(비근침습) 방광암 항암 신약 리팍스(LiPax, 프로젝트명 TSD-001)’의 미국 내 임상 1·2a(2020년 12월 종료)를 마치고
휴온스가 미국의 항암제 전문 기업 ‘리팍 온코로지(LIPAC Oncology LLC, 이하 리팍)’와 공동 연구 개발 중인 표재성(비근침습) 방광암 항암 신약 ‘LiPax(리팍스, TSD-001)’의 미국 내 임상 1/2a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 1/2a는 방광 종양 절제술 후 방광 내 주입하는 항암제인 ‘Lipax(TSD-0
휴온스는 미국의 항암제 전문 개발 기업 리팍 온코로지와 공동 연구 개발 중인 표재성(비근침습) 방광암 치료제 ‘리팍스(TSD-001)’의 미국 내 임상 1/2a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와 리팍 온콜로지는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비뇨기과학회(AUA) 연례회의에서 표재성 방광암 항암 신약으로 개발 중인 리팍스의
휴온스가 미국 항암제 전문 개발 기업과 손잡고 새로운 방광암 치료제 공동개발에 착수한다.
휴온스는 리팍 온코로지와 방광암 치료제 ‘TSD-001’의 개발 및 제조, 상용화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휴온스는 앞으로 TSD-001이 획득할 모든 적응증에 대한 라이선스도 확보하게 됐다.
TSD-001은 표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