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4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의 요금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보인다.
미디어로그는 2014년 7월 유모비 브랜드로 알뜰폰 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 1월 사업 시작 6개월 만에 가입자 10만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했고, 이
U+알뜰모바일이 5G 요금제 2종을 출시하며 5G 요금제 라인업을 총 3종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180GB, 150GB, 12GB 등 구간별로 구성돼 5G 요금제 선택의 폭을 넓혔다.
U+알뜰모바일은 2년 약정 종료를 앞둔 5G 가입자를 겨냥해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신규 5G 요금제 구간을 신설했다. U+알뜰모바일 5G
U+알뜰모바일이 업계 최초로 20대 전용 요금제인 ‘이십세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십세 요금제는 대학생, 취준생, 사회초년생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통신 사용 패턴의 변동폭이 큰 Z세대를 겨냥한 유심 전용 요금제다. 알뜰폰의 서비스 타깃을 20대로 설정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동영상 등 콘텐츠 소비가 많은 Z세대의 ‘디지
LG유플러스가 전국 주요 3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U+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U+키오스크는 매장 방문고객이 간단한 본인확인으로 유심 개통을 비롯해 요금 조회·납부 등 복잡한 통신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직원과 직접 소통하기 어려운 외국인을 위한 영어 지원 기능도 탑재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U+키오스크를 MZ세대 및
LG유플러스가 갤럭시 S21 출시를 겨냥해 U+알뜰폰 파트너스와 함께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S21은 22일 공식 출시된다.
‘꿀조합’은 자급제폰을 구입한 뒤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요금제와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갤럭시 S21 꿀조합 프로모션은 지난 해 10월 실시했던 아이폰
네이버는 미디어로그,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서비스에 대한 임시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시 허가를 통해 미디어로그의 ‘U+알뜰 모바일’,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의 ‘헬로모바일’ 이용자는 비대면으로 서비스에 신규 가입이 가능해진다. 또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시에도 본인 인증 수
U+알뜰모바일이 누적 가입자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U+알뜰모바일은 2014년 7월 알뜰폰 사업을 시작했다. 이달에 누적 가입자 60만 명을 돌파해 매년 10만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셈이다.
U+알뜰모바일은 성공 요인으로 ‘온라인 채널 집중’과 ‘고객 관점의 상품/서비스’를 꼽았다. U+알뜰모바일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유심요금제
알뜰폰 업계가 아이폰12 출시 효과에 고가요금제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는 등 화색이 돌고 있다.
8일 알뜰폰 업계 1위 사업자인 KT엠모바일에 따르면 아이폰12가 출시된 10월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1주일간 롱텀에볼루션(LTE) 고용량 요금제 3종 신규 가입자가 10월 평균보다 38%가량 늘었다. 지난 8월 21일 갤럭시노트20 출시 이후 일주일간 신
U+알뜰모바일이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적립되는 모바일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요금제는 기본료의 약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네이버페이포인트로 매월 적립까지 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네이버와 네이버 쇼핑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유심 구매, 택배 배송 후 전화 또는 셀프개통 서비스로 개통 신청만 하면 된다.
기초영어 및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이 LG유플러스의 자회사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과 제휴해 시원스쿨 전용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용 요금제는 기본적인 통신 서비스와 함께 시원스쿨의 대표 강의와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상황, 장소, 사물 등에 대한 표현강의까지 포함된 영어회화강의(스마트)와 실전회화강의(20
편의점이 반값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의 플랫폼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편의점 GS25는 이동통신 서비스 상품인 GS25요금제의 가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GS25요금제는 U+알뜰모바일 미디어로그(알뜰폰 사업자: MVNO)와 GS25가 제휴해 선보인 알뜰 이동통신 요금제 서비스 상품이다. 1만~2만 원대의 저렴한 월 이용료에
U+알뜰모바일은 신규요금제 2종을 추가하며 ‘GS25요금제’의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GS25요금제는 뛰어난 가성비와 구매편의성으로 알뜰폰 업계에서는드물게, 8만명이상의 고객이 가입해 상품성을 인정받은 요금제다.
‘GS25(5GB/200 분) 요금제’는 월 5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 중 단연 업계 최저가로 1만원 초반대의
휴대전화 이용자 6500만 명. 집집마다 유선전화는 없어도 휴대전화는 개인마다 한 대씩은 있다. 어떤 이는 2~3대의 휴대전화를 이용하기도 하니 휴대전화는 이젠 실생활에 없어선 안 될 매개로 자리매김했다.
휴대전화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가계통신비 문제가 늘 지적받고 있다. 과거에는 휴대전화가 단순히 전화통화를 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데 그쳤지만,
알뜰폰에서 이동통신사로 고객 이탈 현상이 심해지는 가운데 이통사에서 알뜰폰으로 옮겨오는 고객마저 대부분 이통사 자회사로 유입되고 있다.
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2015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3년간 알뜰폰 번호이동 순증 가입자의 70%는 이통사 자회사 3곳(SK텔링크, KT엠모바일, 미디어로그) 고객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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