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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oS]브릿지바이오, UC 'BBT-401' 2상 중·고용량군 투약
    [BioS]브릿지바이오, UC 'BBT-401' 2상 중·고용량군 투약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bio therapeutics)가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다국가 임상 2상 중·고용량군 시험의 첫 환자 투약을 미국에서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중·고용량군 시험에서는 총 36명의 중등증 및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BBT-401의 안전성 및 유효성 등을 평가하게...
    2021-06-14 11:42
  • [BioS]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 UC 美2상 IND 신청
    [BioS]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 UC 美2상 IND 신청
    KBLP-007(개발후보 KBL697)은 고바이오랩의 면역질환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주요 적응증로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를 타깃하고 있다. 고바이오랩은 임상1상에서 KBL697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임상2a상은 경증(mild) 내지 중등도(moderate)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에게 항생제를 사전투여(pre-treatment)하고...
    2021-06-04 12:01
  • [스타트업 인터뷰] 최우용 로보 대표 “인공지능에 감정을 담는다”
    [스타트업 인터뷰] 최우용 로보 대표 “인공지능에 감정을 담는다”
    최 대표는 UC버클리에서 화학공학과를 전공하고 조지아대 공과대학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을 배웠다. 첫 스타트업 창업은 공기오염도 센서 기업에서 기술 부문 CTO로 일했고, 이번 창업이 두 번째다. 그는 조지아대 재학 당시 인공지능과 언어학습을 공부했으며, 현재 창업의 출발점은 감정을 인공지능에 적용, 감정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에서...
    2021-05-08 10:30
  • ‘인구절벽’ 직면한 미국, 인구 증가율 역대 두 번째로 낮아
    ‘인구절벽’ 직면한 미국, 인구 증가율 역대 두 번째로 낮아
    UC버클리의 인구학자인 로널드 리는 “이는 큰 문제”라면서 “앞으로도 인구 증가 속도가 느린 수준을 유지한다면 다른 선진국보다 높은 출산율을 유지했던 ‘미국 예외주의(American exceptionalism)’는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고령화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80세 이상 고령층이 2세 이하 유아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미국 정치 지형도...
    2021-04-27 16:05
  • UNIST, 한국인 1만 명 게놈 해독…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마련
    UNIST, 한국인 1만 명 게놈 해독…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마련
    현재 1000명 게놈 분석 데이터는 영국 MRC센터, 케임브리지, UC버클리, UCLA, 서울대, 연세대 의대, KAIST 등 국내외 23개 연구기관에 분양돼 연구에 활용 중이며, Korea10K 또한 곧 게놈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상용화 연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용훈 총장은 “만 명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 인프라와 노하우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혁신적 경쟁력이 될...
    2021-04-26 14:00
  • [서구권 최저임금 논란] 미국, 원점으로 돌아간 최저임금 인상...소득 격차 해소 vs. 일자리 사수
    [서구권 최저임금 논란] 미국, 원점으로 돌아간 최저임금 인상...소득 격차 해소 vs. 일자리 사수
    미국 UC버클리 공공정책학 교수인 대니얼 애클랜드와 엘로라 데레농코트는 지난해 발표한 논문에서 “1966년 연방 최저임금 적용 범위 확대로 70년대 초반 흑인과 백인 노동자 간 소득 격차가 많이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최저임금 개혁이 노동시장 참여를 줄이지 않은 채 인종 간 소득 격차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미국 독립 싱크탱크인...
    2021-04-16 06:00
  • 중국, 알리바바 때리기 점입가경...중국 앱스토어서 브라우저 사라져
    중국, 알리바바 때리기 점입가경...중국 앱스토어서 브라우저 사라져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이 중국 IT 업체가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알리바바의 UC브라우저가 삭제되거나 내려받기가 차단됐다. 다만 중국 내 삼성전자 휴대전화나 애플 아이폰에서는 여전히 앱스토어에 알리바바 UC브라우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중국산 휴대폰의 앱스토어에서만 알리바바 브라우저가 이용이 금지됐다는...
    2021-03-17 09:25
  • [돈이 녹는다] 연준 물가 목표 ‘2%’ 논쟁 심화
    [돈이 녹는다] 연준 물가 목표 ‘2%’ 논쟁 심화
    브래드포드 드롱 UC버클리 경제학 교수 겸 전미경제연구소(NBER) 연구원은 프로젝트신디케이트에 기고한 글에서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2%에서 4%로 높일 것을 제안했다. 목표치가 너무 낮아 연준의 금리 정책을 제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인플레이션 목표를 높이면 경기침체에 대응할 여지가 더 많다는 분석도 나온다. 물론 인플레이션 수치는 10년 가까이 낮은...
    2021-03-14 19:00
  • 한양사이버대 제7대 신임 부총장에 문영식 교수
    한양사이버대 제7대 신임 부총장에 문영식 교수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문 신임 부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와 KAIST 전자공학 석사를 거쳐 UC어바인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8~2012년까지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교무처장을 역임했고 2014~2016년까지 공학대학장과 공학기술 대학원장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전자공학회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21-03-02 14:52
  • [SNS에 맞서라] 뇌과학자가 조언하는 페북 탈출법
    [SNS에 맞서라] 뇌과학자가 조언하는 페북 탈출법
    UC샌프란시스코의 애덤 가잘리 박사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기본적으로 정보를 탐하게 돼 있다. 정보를 주입할수록 뇌의 탐욕도 늘어나는 것이다. 가잘리 박사는 소셜미디어에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선 알림을 꺼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두 번째 방법은 ‘단숨에 읽지 않기’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구독자가 콘텐츠를 읽을 때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줄지어...
    2021-02-28 06:01
  • [SNS에 맞서라] 소셜미디어 알고리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SNS에 맞서라] 소셜미디어 알고리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하니 파리드 UC버클리 컴퓨터공학 교수는 “알고리즘이 ‘멍청이닷컴’의 글 대신 WSJ와 위키피디아의 글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리드 교수는 지난해 3월 연구에서 유튜브가 추천 알고리즘을 변경한 뒤 음모론을 담은 영상의 수가 줄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민주당 소속 톰 맬리나우스키와 안나 에슈 하원의원은 플랫폼이 알고리즘의 책임을...
    2021-02-28 06:00
  • 최태원 “배터리 생태계, 협업ㆍ소통 능력이 매우 중요”
    최태원 “배터리 생태계, 협업ㆍ소통 능력이 매우 중요”
    Stanley Whittingham) 뉴욕주립대 빙엄턴캠퍼스 석좌교수와 거브랜드 시더(Gerbrand Ceder) UC버클리 재료공학과 석좌교수가 메인 세션 강연에 나선다. 휘팅엄 교수는 리튬이온배터리를 개발한 공로로 존 B. 구디너프, 요시노 아키라와 함께 2019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시더 교수는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가로 2017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 이후 삼성이...
    2021-02-19 09:20
  • 중국 정부, 1인 미디어 게시물 사전 검토한다
    중국 정부, 1인 미디어 게시물 사전 검토한다
    UC버클리대의 샤오 치앙 디지털 검열 전문가는 “이것은 큰일이고, 엄청난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중국은 통제가 너무 심해서 그 누구도 어떠한 말도 할 수 없었다”며 “새로운 지침은 검열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P통신은 이번 지침을 어기면 당국이 어느 정도 수위의 처벌을 내릴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이와 관련해...
    2021-02-17 16:36
  • 한채영, 재력가 남편 최동준 누구?…7억 프러포즈+60억 신혼집 ‘눈길’
    한채영, 재력가 남편 최동준 누구?…7억 프러포즈+60억 신혼집 ‘눈길’
    최동준은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에이치비케이 대표이자 메드케어 부사장이다. 최동준은 상당한 재력가 집안으로 알려졌는데, 프러포즈 당시 한 채영에게 5억짜리 다이아몬드와 2억짜리 외제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혼집으로는 청담동의 158평형의 60억대 집을 장만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한 채영은...
    2021-01-26 00:51
  • 김진욱 "헌재소장에 부담 안 주려 육아휴직 사용…송구"
    김진욱 "헌재소장에 부담 안 주려 육아휴직 사용…송구"
    김 후보자는 1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육아휴직 목적이 아니라 UC버클리 대학 방문연구원 과정을 6개월 연장하려는 방편으로 활용한 것 아니냐"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사실은 둘째가 미국에 더 있기를 원했던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답했다. 이어 "가정에 완전 무관심한 아빠였지만 (당시) 24시간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2021-01-19 15:29
  • [BioS]올릭스, 자회사 ‘엠큐렉스’ 설립..”mRNA 백신/치료제 개발”
    [BioS]올릭스, 자회사 ‘엠큐렉스’ 설립..”mRNA 백신/치료제 개발”
    신 박사는 미국 UC 리버사이드에서 핵산 화학 부문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UCSD에서 박사후 연수과정(Postdoc)을 했다. 이후,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Trilink Biotechnologies, LLC)를 거쳐 올릭스에서 mRNA 기술을 포함한 핵산 관련 연구개발을 해왔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mRNA 치료제 및 백신의 글로벌 시장은 수년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01-15 13:58
  • 대웅제약, 美ITC 예비결정에 추가 반박 의견서 제출
    대웅제약, 美ITC 예비결정에 추가 반박 의견서 제출
    미생물 유전체 분야 권위자 바트 와이머 UC 데이비스 교수는 자신의 SNS에서 ITC가 예비결정의 판단 근거로 제시한 폴 카임 미국 노던애리조나대 교수의 유전자 검사 결과에 대해 논리비약이라고 지적했다. 예비결정의 판단 근거로 사용된 단일염기다형성(SNP) 분석에 대해 "미생물 포렌식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이 방식의 한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10-30 10:49
  • [종합]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100만 명 넘어서…겨울철 트윈데믹·퍼펙트스톰 우려
    [종합]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100만 명 넘어서…겨울철 트윈데믹·퍼펙트스톰 우려
    보스턴공중보건센터 소속의 줄리타 미어 박사는 USA투데이에 “독감과 코로나19,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것이 가장 우려된다”고 말했다. 존 스월츠버그 버클리캘리포니아대학(UC버클리) 전염병학 명예교수는 “트윈데믹은 고령층과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걱정했다.
    2020-09-28 10:27
  • 대웅제약 “ITC, 보톡스 도용 인정하는 예비결정 재검토 결정”
    대웅제약 “ITC, 보톡스 도용 인정하는 예비결정 재검토 결정”
    미생물 유전체 분야 권위자인 바트 와이머 UC 데이비스 교수 또한 자신의 SNS에서 ITC가 예비결정의 판단 근거로 제시한 폴 카임 미국 노던애리조나대 교수의 유전자 검사 결과에 대해 "논리비약"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예비결정의 판단 근거로 사용된 ‘SNP’(단일염기다형성) 분석의 한계를 지적하며 "미생물 포렌식 방법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이...
    2020-09-22 09:04
  •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20만 명…올겨울 코로나+독감 ‘트윈데믹’ 우려 커져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20만 명…올겨울 코로나+독감 ‘트윈데믹’ 우려 커져
    미어 박사는 USA투데이에 “독감과 코로나19,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것이 가장 우려된다”고 말했다. 존 스월츠버그 버클리캘리포니아대학(UC버클리) 전염병학 명예교수는 “10월과 11월에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상황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며 “고령층과 아이들에게 트윈데믹이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걱정했다.
    2020-09-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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