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허가된 반려동물용 전문의약품이 부족해 현재 동물병원에서 쓰고 있는 의약품 중 약 70%가 인체용 의약품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약사법에 따르면 수의사가 동물을 진료할 목적으로 약국개설자로부터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구입해 동물에게 처방·조제·투약할 수 있다. 동물병원에서는 인체용 의약품을 해외 처방 사례를 참고해 반려동물의 몸무게에 맞춰 소분해서 사
대웅펫이 반려동물의 간 건강을 위해 국내 최초로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성분의 정제형 동물용의약품 ‘유디씨에이정(UDCA정)’을 출시하고, 반려동물 간담도 질환의 새 치료 옵션을 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오랜 기술력을 활용해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한 유디씨에이정은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반려동물 간기능 개선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