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알도가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169 대회에서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리카르도 라마스에 5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조제 알도는 지난해 8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벌인 이후 약 6개월만에 케이지에 올랐다.
조제 알도는 무에타이를 기본으로 한 강력한 타격능력과 주짓수 블랙벨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기사회생했다.
오브레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뉴아크 프루덴셜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169’ 헤비급 매치에서 미어를 대상으로 3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이에 오브레임은 최근 2연속 KO패의 아쉬움을 딛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앞서 오브레임은 금지약물 사용 사실이 밝혀져 9개월 징계를 받고 돌아온 뒤 안
‘UFC 169 올스타 퍼레이드’(이하 UFC 169)에 올스타가 총출동한다.
2일 격투계에 따르면 UFC169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다. 오전 11시30분에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 페더급에서는 챔피언인 조제 알도가 랭킹 2위인 리카르도 라마스(31, 미국)와의 매치업
사흘째로 접어드는 설 연휴, 스포츠 채널 SPOTV2는 2013~2014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의 위성 생중계를 이어간다.
1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컨퍼런스 간 맞대결로 서부의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 동부의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가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2일 일요일 12시 30분부터 펼쳐지는 서부의 유타 재즈와 LA 클리퍼스의 경기는 SPOTV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