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UNGC 한국협회장(홈플러스 그룹 회장)이 현지시간으로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리우+20 기업지속가능성포럼에 참석해 ‘자본주의 4.0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CSR모델’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승한 회장은 이날 포럼에서 기업의 시장가치와 함께 사회가치가 경영 체계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홈플러스의 4랑운동’ 모델
“금융기업은 돈(이익)만 밝히고 인정이라곤 눈곱만치도 없는 냉혈한일 것만 같다?” 신한금융그룹(이하 신한지주)을 보노라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신한지주는 창립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내 금융권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2005년 국내 은행 최초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