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중소 TV업체 입점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4월 일반 풀HD TV 론칭에 이어 지난주 곡면 초고화질(UHD) TV를, 최근엔 보급형 UHD TV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 디엘티의 제품인 65인치 곡면 UHD TV는 첫 방송에서 판매액이 1억5000만 원을 돌파했다. 해당 제품은 USB를 포함 다양한 멀
일본과 중국 업체들이 최첨단 IT·가전 제품을 앞세워 세계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 CES 2015에서 일본은 초고해상도 ‘4K 생태계’를 중심으로 전자·가전 제품 명가로서의 위상 회복에 나섰다. 또 최근 몇 년새 급속한 기술적 성장을 이룬 중국은 첨단 기술을 입은 모바일 기기와 가전 제품을
삼성은 올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본보기가 된 15명을 ‘2014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5일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와 가족, 회사 동료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삼성그룹이 4일 발탁인사를 실시하며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변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총 승진인원수가 줄어들며 발탁인사수도 전년보다 감소했다.
올해 승진 연한보다 앞당겨 임원에 오른 발탁 인사는 총 56명으로 지난해 86명보다 줄었다. 발탁 인사는 직급별로는 부사장이 8명, 전무 16명, 상무 32명 등이다.
발탁인사에서는 삼성전자 출신의 직원들
UHD, OLED 패널을 탑재한 차세대 TV의 국내와 해외 판매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TV의 경우 그간 국내외 가격 격차로 해외 직구가 큰 인기를 끌었지만, 출시된지 얼마 안된 차세대 TV까지 최근 해외에서 가격 인하가 빠르게 일어남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법인 공식 홈페이지를
삼성전자의 45년 역사와 전 세계 전자산업의 동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21일 수원디지털시티에 지난 1969년 설립된 이후 대중에 선보였던 제품을 한 곳에 전시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을 개관했다.
SIM은 총 1만950㎡(3312평) 규모로 총 6개 층으로 구성됐다. 1~3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