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이 글로벌 수준의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경영 실천을 위해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UNGC는 2000년 UN 본부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인권ㆍ노동ㆍ환경ㆍ반부패 등 총 4개 영역의 10대 원칙에 기반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촉구 및 지속가능한 성장
현대차그룹, UN 총회 기간 뉴욕서 유치전 나서아이오닉 6등 20대 활용해 UN 본부 등 순회“부산 유치 공감대 확산 위해 최선 다할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활용해 미국 뉴욕에서 유치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는 제78차 유엔(UN)
온라인으로 참가해 디지털 안전 정책 등 소개
인공지능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한 카카오의 노력들이 UN본부 회의에서 소개됐다.
카카오는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UN 대테러사무국-테크 기업 협의 회의’에서 디지털 안전을 위한 정책과 사례들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테러 목적의 ICT 악용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전 세계의 물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기후 위기에 맞춰 신속한 대응을 강조하고 한국의 통합 물관리와 물 산업 육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2~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2023 UN 물 총회(Water Conference)'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1977년 아르헨티나의
K푸드가 유럽 소비자 입맛을 정조준한다. 최근 한식의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미국에 이어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상, 폴란드에 김치 공장 설립
대상은 폴란드 크라쿠프(Krakow)에 김치 공장 건설을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미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에 10개의 해외 공장
마스턴투자운용이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의 UNGC 가입이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비즈니스 전략과 활동에 통합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등 UN의 목표 달성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국제 무대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 개혁과 기업 인센티브 확대를 강조했다.
손 회장은 스위스 제네바 및 UN본부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인 제110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7일 화상연설을 통해 “팬데믹으로 사라진 전세계 일자리 2억5500만 개 중 2200만 개는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번 지선은 윤 정부 일방 독주 견제 선거""이낙연 전 대표 왜 언급되는지 의아…하신다면 대환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7일 "서울시장의 승리 통해 인천과 경기에서의 승리를 견인하고 전국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이 한 몸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홍대 KT&G 상상마당 앞에서 '서
25일 더불어민주당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후보들이 경선 전 마지막 토론을 치렀다. 대미를 장식한 건 역시나 부동산이다. 박영선·우상호 후보가 서로의 공약에 대해 비현실적이라며 난타전을 벌였다.
이날 KBS 토론회의 쟁점은 박 후보의 공공주택 30만호 공급과 우 후보의 강변북로 위 아파트 등 양측의 대표적인 부동산 공약이었다.
먼저 박 후보는 “강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야권 후보들의 공약을 ‘투기활성화’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강변 등 인공대지를 만들어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자신의 공약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강조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선 야권 후보 중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지
한화그룹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인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의 10주년을 맞아 디지털 공간을 활용한 언택트 활동을 펼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직접 나무를 심는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캠페인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한화그룹은 캠페인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8
나무기술이 빅데이터 분석 시장 공략을 기반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
나무기술은 빅데이터 그래프 분석 전문기업인 사이람에 투자해 차세대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한 빅데이터 그래프 분석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2019년
교보생명은 창립 61주년 기념일을 맞아 60년간의 성장사를 담은 사사(社史)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사사는 2년여간의 기획과 편찬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교보생명의 △역사와 성장 스토리를 담은 역사서 ‘교보생명 60년사’와 △이해관계자 경영철학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녹여낸 문화도서 ‘참사람을 꿈꾸며’로 구성됐다.
‘교보생명 60년사’에는
CJ대한통운이 ‘UN지원SDGs협회’과 함께 연간 배송되는 12억2000개의 택배상자 송장에 미세먼지 줄이기 메시지를 삽입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들 택배상자는 전체 택배배송량(25억4000개)의 48.2%로 1년간 캠페인이 진행될 경우 세대당 주 1회 이상 대국민 메시지 노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13일 일
유엔(UN)본부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조정관리회기(ECOSOC Coordination and Management Meetings)에서 우리나라가 2020~2023년 통계위원회 위원국으로 선출됐다. ECOSOC(Economic and Social Council)은 54개 이사국으로 구성돼 유엔 내 경제·사회·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
한화그룹이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을 통한 나눔 활동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태양광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그룹이 주력사업인 태양광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
포스코는 스틸빌리지 프로젝트가 UN에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로 발표돼 회원국으로부터 호평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UN본부에서 대한민국 외교부 주최로 열린 UN 고위급정치포럼 부대행사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우수사례인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를 UN 193개 전체 회원국에게 소개했다.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는 열악한 환
유럽 제약기업들이 반부패 및 기업평판 제고를 위해 국제표준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을 경영시스템에 적극 반영,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베이트 자정활동은 리베이트 행위 유형을 세부적으로 범주화해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는 제안도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국제 반부패 아카데미 연수단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오스트리아 락센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1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UN 지원 SDGs 한국협회 주최로 개최된 ‘UN HLPF(고위급 정치 포럼) 한국 기념식’에서 ‘SDGs(UN 지속가능발전목표)기업 이행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UN HLPF는 유엔이 지속가능개발 이행 점검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뉴욕 UN 본부에서 개최하고 있는 포럼으로, 한국에서 이를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서울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UN 지원 SDGs 한국협회' 7주년 기념식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 기업 이행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점검을 위해 매년 7월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UN 고위급 정치 회의인 ‘2018 고위급 정치 포럼(HLPF, 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