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악수를 하며 역사적인 첫 만남을 시작했다. 약 1시간 뒤 두 정상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비핵화, 군사적 긴장 완화, 남북관계 진전 등 의제를 논의했다. 이번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합의를 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 정상회담에서 남북 화해 무드가 조성되면서 남북 경제협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이란 기대가 예측되고 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남북경협 문제가 주요 의제로 거론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지만 현재의 남북 화해 무드를 고려하면 내년 이후 본격적인 진전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애초 이번 정상회담은 한반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남북 간 긴장 상태가 화해 모드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29일 남북 고위급회담에 이어 올해 4월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돼 남북 분위기가 화해를 넘어 협력의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앞서 남북 경제협력(경협)에 관심이 있던 김대중,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가 사실상 뿌리를 같이한다는 점에서 남북 협력의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13일 중국어선이 북한수역에서 조업하면서 북한에 최대 752억 원의 비용을 지급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것과 관련해 "(UN 대북 제재결의안에 영향을 받는지)관계부처와 면밀히 검토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춘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해수부 국정감사에서 이군현 자유한국당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이 "중국어선의 북한수역 조업
유엔(UN)안보리가 대북 제재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다만 원유 전면수출 금지와 김정은·김여정 제재 블랙리스트 등재 등 굵직한 사안은 빠졌다. 미국과 중국·러시아 등 국제사회의 힘의 대치 속에 북한사태를 제재로만 풀 수 없음을 또 한번 반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어쨌든 관심은 북한의 대응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9일 북한 건국절을 전후해 북한이 말폭탄을 쏟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3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 “여러 상황이 바뀌면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최적 대응을 하는 게 국가 지도자의 자격”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19대 대선 후보자 초청 합동 토론회에서 안보 시각에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
중국의 대북 압박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3차 핵실험에 대해 국제사회 제재에 동참했던 중국은 1·2차 북한 핵실험 당시에도 유엔 제재에 동참했으나 이후 시차를 두고 북한과 관계 개선에 나섰다.
중국은 2006년 10월 북한의 1차 핵실험 직후 "제멋대로 핵실험을 했다"고 거칠게 비난하며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에 찬성했다
국제유가는 17일(현지시간) 리비아 내전과 바레인 반정부 시위 등 중동 정정 불안에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3.44달러(3.5%) 급등한 배럴당 101.4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상품거래소의 4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도 전일보다 3.83달러(3.5%) 오른 배
중국이 북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북한의 지난해 대중국 수출이 전년에 비해 51% 급증한 12억달러(약 1조3400억원)를 기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대중국 수입규모도 21% 늘어난 23억달러에 달했다.
중국은 북한으로부터 철광석과 석탄, 구리 등 광물자원을 수입하고 밀과 원유 등을 수출한 것으
☐ 북한 로켓 발사, 예고되었던 악재는 불확실성 해소로..
지난 2월부터 예고되었던 북한의 로켓이 드디어 어제 발사되었다. 필자가 ‘드디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차라리 로켓을 빨리 발사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과거 2003년 NPT탈퇴나 2005년 핵보유 선언, 2006년 대포동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작년 핵
◆ 하이투자증권 김승한 마켓애널리스트
주말 불거진 북한의 로켓 발사가 국내증시에 불확실성을 제공하는 변수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초 주식시장은 큰 동요없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북한과 한, 미, 일간의 대응 수위에 따라 긴장이 조성될 경우 최근 랠리로 상승폭이 확대된 국내증시에 조정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던 상황이고 보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UN제재위원회가 한국 정부에 대북사업의 중단을 요구하게 되면 개성공단·금강산사업에 투자한 5136억원 대부분을 회수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 소속 이한구 의원(한나라당)은 17일 재정경제부에 대한 국감질의자료를 통해 "UN제재위원회가 대북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정부가 이를 수용하면 국내 기업 등이 투자한 금액 대부
현대증권은 10일 북한이 핵실험을 전격 단행한 것이 주식시장에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며 주식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주식시장이 추가조정을 거친 후 점진적 상승 국면이 나타나는 가운데 보험,조선을 주식 비중확대 1순위 업종으로 꼽았다.
지난 9일 북한이 지하 핵실험을 실시한 것으로 발표하며 관련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현 시점이 '위험도 크지만
현대증권은 4일 북한의 핵실험 선언으로 주식시장이 고위험 국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코스피지수도 일차적으로 10%내외의 하락을 예상. 3개월 코스피 예상범위 1250~1380수준.
북한이 지난 3일 미국 대북 압박에 대응한 조치로 핵실험 의사를 천명함에 따라 향후 대미관계 진행에 따라 북한측의 추후 대응이 조절될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