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세계 기아 퇴치를 위해 앞장선다.
BBQ는 14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 중앙광장에서 세계적인 빈곤과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UN 세계식량계획(WFP)과 ‘제로 헝거(Zero Hunger, 기아 없는 세상) 협약식’ 을 갖고 본격적인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제로 헝거란 WFP가 추진하고 있는 전세계적 기아퇴치 운동이다.
이날
유엔 식량지원 축소유엔 식량지원 축소로 전 세계 난민들에게 어려움이 찾아올 전망이다.
17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 깅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 국장은 자금부족을 들어 시리아 난민들에 대한 유엔 식량지원 축소를 예고했다. 깅 국장은 유엔 식량지원 축소 계획에 대해 "10월이 되면 유엔세계식량계획(UNWFP)의 전달량은 지금의 60%
LG전자가 스마트 TV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
LG전자는 30일 유엔세계식량기구(UNWFP, UN 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와 함께 세계 최초로 스마트TV용 기부 앱인 ‘위피드백(WeFeedBack)’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위피드백’ 개발비를 전액 지원하고 스마트 TV용 LG앱스
LG전자가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와 손잡고 아프리카 백신사업에 참여한다.
1일 양측은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MOU를 맺고 2010~2012년까지 3년간 케냐와 에티오피아 중심의 아프리카지역 질병퇴치를 위한 백신사업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국제백신연구소가 아프리카 질병퇴치를 위해 수
LG전자가 지구촌 최빈국 기아구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LG전자는 케냐 나이로비지역과 몸바싸 지역 13개 학교를 ‘LG희망학교(LG Hope School)’로 선정하는 하는 한편, 에티오피아의 티그라이, 암하라, 오로미아 등의 일부 마을을 ‘LG희망마을(LG Hope Village)’로 지정해 본격적인 기아구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